-
[골프] 김효주 7언더, 3타차 선두
‘특급 신인’ 김효주(18·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효주는 17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열
-
KPGA 우승자와 라운드, 어떠세요
3800만원. 지난해 시드 순위 50위권의 국내 남자 프로골퍼 A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상금이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냉정한 현주소다. 이 선수는 13개 대회에 출전하면서 대회
-
'발렌타인'이 샘났나봐 … 이틀 연속 날씨 심술
김경태가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 13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이천=뉴시스] “그립의 압력이 달라지면 스윙 리듬
-
우스트이젠 버디·버디·버디 …
우스트이젠2010년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다웠다. 마치 여의봉을 쥔 ‘슈렉’ 같았다. 루이 우스트이젠(31·남아공)은 열흘 전 끝난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의 컷 탈락을 분풀이하듯
-
박인비 '러브 투어' 골프장 풍경 달라졌네
LPGA 박인비(왼쪽)는 약혼자 남기협씨와 함께 투어를 돌고 있다. 매니저에 코치 역할까지 하는 남씨는 박인비의 세계 랭킹 1위 등극의 숨은 공로자다. 두 사람이 지난 8일(한국시
-
아~인경
김인경이 25일(한국시간) LPGA 투어 KIA 클래식 4라운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 퍼트를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칼스배드(미국 캘리포니아주) AP=뉴시스]‘깊은 밤
-
고보경·이민지·오수현 ‘골프 소녀시대’ 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10대 한인 교포 소녀. 고보경, 오수현, 이민지가 돌풍 샷을 날리며 소녀시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선수는 여자 아
-
“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
“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
[오늘의 스포츠] 10월 25일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마리오)-삼성(장원삼·대구·MBC·오후 6시) ◆ 프로농구 ▶동부-모비스(원주치악체육관·SBS ESPN) ▶KCC-전자랜드(전주체육관·KBS N
-
홍순상 ‘야성 본능’ 평창서 다시 꿈틀
홍순상이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에서 열린 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32강전 7번 홀에서 공과 홀을 잇는 퍼트 라인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사진
-
양용은, 국내파와 매치플레이 한판 승부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KB국민은행)이 국내파 선수들과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양용은은 21일부터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
[LPGA 킹스밀 챔피언십] 신지애-폴라 크리머 우승 경쟁
신지애(미래에셋)가 9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 코스(파 71·6379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
-
한국, 외채이자 연 4540억 절약 … 공기업·가계 빚이 문제
“노는 물이 달라졌다는 거죠.” 한국 경제의 사령탑 기획재정부는 27일 들떴다. 애써 침착하려 했지만 표정 관리가 안 됐다. 그러나 축포 속에 가려진 9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
1억3000만원 … 호호호 이미림
이미림이미림(22·하나금융그룹)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미림은 2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
-
이미림, 김자영에 설욕하고 메이저 퀸 등극
이미림이 26일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7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KLPGA제공 이미림(22·하나금융)이
-
넵스 단독 선두 양제윤 "가장 절실한 소원은 첫 승"
“이번 우승은 꼭 제 차례였으면 좋겠어요.” 양제윤(LIG)은 조심스레 우승 얘기를 꺼냈다. 2010년 프로에 입문한 뒤 아직 우승이 없는 그는 첫 우승이 가장 절실한 소원이라고
-
올림픽 정식 종목 컴백, 글로벌 스포츠로 등극
LPGA 투어는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2014년부터 세계 각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골프 국가대항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은
-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는 여자, 골퍼 김인경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은 감수성이 풍부한 골퍼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느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음악을 듣고 미술 책을 감상한다. 기타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어서 비틀스의 '
-
무명 최준우 생애 첫 우승 할까
무명 골퍼 최준우(오스타리조트)가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 솔모로오픈의 다크 호스로 떠올랐다. 최준우는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이틀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
41번 시드 양제윤, 1번 시드 김하늘 꺾는 '파란'
26일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 1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는 양제윤.[KLPGA제공]41번 시드의 신예 양제윤(19·LIG)이 1번 시드의 김하늘(24·비씨카드)을 물리치
-
[두산매치] 김하늘, 김자영 등 우승 후보 8강 안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김하늘(24·비씨카드)과 김자영(21·넵스) 등 우승 후보들이 8강에 안착했다. 1번 시드 김하늘은 26일 강원도 춘
-
김자영 떴다 하면 삼촌 팬도 우르르
김자영이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활짝 웃고 있다. 김자영은 이날 이은빈을 3홀 차로 제치고 16강에
-
이성운, 장타로 매치플레이 승리 따내
“우와, 엄청나다 엄청나.” “저 선수는 뭘 먹고 저리 멀리 치는 거야.” 25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