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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유기준·강석호·김영우·김학용 ‘원내사령탑 5파전’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앞줄 가운데)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조강특위문제로 당과 국민들에게 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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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 증시 1등만 오르는 ‘승자 독식 랠리’
애플이 미국 증시 사상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등극했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미 나스닥 증시에서 전날보다 2.63% 오른 주당 665.15달러에 거래되며, 시총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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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 5000만원 투자해 300억 만든 비법
2011년 12월 16일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서 만난 박영옥(53) 스마트인컴 대표.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지만 증권 업계에선 ‘큰손’으로 통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과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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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골디락스’시대 … 글로벌 1등주 노려라
과거 10여년 동안 고성장 저물가인 ‘골디락스’ 황금기를 누렸다. 전문가는 그러나 “지금부터는 성장은 더딘 채 높은 물가를 걱정해야 하는 역(逆)골디락스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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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상승기 … 코스피 지수 최고 2550 갈 것”
새해 첫 거래일에 증시는 사상 최고치(2070.08)로 올랐다. 그러나 투자 시기만 저울질하던 투자자의 속은 탄다. 비교할 과거 기록도 없다. 전인미답의 고지에 오른 증시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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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유망주는 ‘IT·자동차’
‘하반기 코스피지수는 1500대 중반에서 1800대 초반 사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4분기 초. 투자 유망업종은 정보기술(IT)과 자동차.’하이투자·삼성·대우·현대·SK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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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학습 효과’… 그룹주·인덱스 펀드로 돈 몰린다
저가매수, 말 그대로 쌀 때 산다는 얘기다. 공포가 지배하는 급락장에서도 투자자들은 펀드에 돈을 넣고 있다. 지난달 4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 나갔던 것을 감안하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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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고 집중 관리
“클래런스 체임벌린. 린드버그보다 2주 늦게 대서양 횡단에 성공. 하지만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아네스 하퍼. 손기정에 이어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2위. 하지만 아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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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위기를 기회로’ 역발상 투자자 단맛
펀드 투자자인 박모(47)씨에게 지난 10개월은 말 그대로 드라마였다. 2007년 가입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지난해 10월 -34.81%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그는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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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주 펀드’ 시너지 효과로 뜀박질
한국투신운용은 다음 달 LG그룹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2004년 삼성그룹, 지난해 현대차그룹에 이은 세 번째 그룹주 펀드 시리즈다. LG 계열사들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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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펀드시장 5년내 세 배로 큰다”
1996년 11월 어느 날.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의 박현주 압구정 주재 강남본부장과 최현만 서초지점장이 한 식당에서 마주 앉았다. 직장 선후배로 깊은 신뢰를 쌓아 호형호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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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종 1등’에 장기 투자하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전격 타결되면서 주식시장의 관심이 온통 ‘FTA 이후 증시 변화와 투자전략’에 집중되고 있다. 일명 ‘경제 쓰나미’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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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출자총액제한은 부당한 간섭
재계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여당 의원만의 찬성으로 출자총액과 금융계열사 의결권을 제한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를 통과했다. 출자총액제한은 1987년 최초로 도입됐다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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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품귀 현상 더 심해진다
사모투자펀드(PEF)와 퇴직연금제 도입, 연기금의 주식투자 허용 등 새로운 제도가 잇따라 도입되면서 자산운용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이들 제도는 또 증시의 우량주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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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종목 ↑…우량주 독식도 여전
증시가 좀처럼 기운을 차리지 못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우량주들을 헐값에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매 동향에 따라 해당 종목의 주가가 춤을 추는 현상도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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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독식 대형우량주, 살까 말까
"투자할 종목은 대형 우량주밖에 없는데 외국인 지분이 너무 많아 부담입니다. " 주식투자 경력 6년째인 개인투자자 박준수(31.SK텔레콤)씨는 "지금 들어갔다간 꼭짓점에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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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대표기업끼리 주가 동조현상 뚜렷
주식시장에서 같은 업종의 시가 총액 1위 기업과 2위 기업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새해 들어 2조6천여억원어치를 순매수한 외국인들이 대형 우량주를 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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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홈쇼핑 우울한 세밑
"내년 상반기까지 건설업종 랠리(주가상승)는 기대하기 어렵다. "(동원경제연구소 이선일 연구원) "소비경기 둔화가 홈쇼핑 주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삼성증권 한영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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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장세…어떻게 투자할까]
조정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은 이를 은근히 고대해 왔다. 국내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상승 장에서 외국인이 독식(獨食)하자 "증시가 조정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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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면 블루칩 짧게 볼땐 내수주"
조정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은 이를 은근히 고대해 왔다. 국내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상승 장에서 외국인이 독식(獨食)하자 "증시가 조정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