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주차전용건물에 상가허용

서울시는 26일부터 4대문안 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 신축하는 주차전용건물에 상가가 들어설 수 있도록 허용하고 건폐율(대지면적중 건물바닥면적 비율)은 70%까지, 용적률(대지면적에

피조개·바지락· 김등 전남도내 양식장 총면적은 5만5천8백28h. 이중 부재자어업권을 갖고있는 외지인은 56명이며 이들이 갖고있는 어장은 36곳에 3백20h. 이를 지역별로 보면

신축 주차빌딩에 상가 허용

내년부터 신축되는 주차전용 빌딩에는 상가가 들어설 수 있게 되고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전체 면적비율)도 주거지역에서는 현행 4백 50%에서 7백%로, 일반 상업지역은 1천%에

재개발 안하고도 주택 증·개축 허용

민정당은 17일 대도시 산동네의 불량주택 밀집지역도 주민의 의사에 따라 재개발사업에 의하지 않고 주택을 증·개축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 임시조치법」을 마

토지 10평이상이면 건축허가 대도시|건축기준,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율화|미관지역에도 주거시설 허가

오는 8월부터 서울등 대도시에서는 집터가 18평이상만되면 건축허가를 얻어 집을 지을수 있게된다. 지금까지는 27평이상에 대해서만 건축허가가 났었다. 반면 집지을 땅이 비교적 넓은

돈받고 빌딩준공 불법허가

서울지검특수1부 함승희검사는 27일 고층건물준공허가를 둘러싸고 건축업자들로부터 2천만원의 뇌물을 받고 불법으로 준공허가를 내준 서울종로구청 건축과장 오공표(36) 주택계장 방갑원(

건물 용적률 세분키로|상업지 3종류로 차등

서울시는 11일 용적률조정방안 (중앙일보10일자 11면보도) 에 따라 연내로 상업지역을 중심·일반·근린등 3종류로 세분, 용적률에 차등을 두어 중심상업지역은 1천2백%, 일반상업지

강북건물 용적률 대폭확대

인구집중억제대책으로 제한돼온 서울강북지역의 건물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연건평비율)이 강남과마찬가지로 상업지역은 1천%, 준공업지역 3백%, 일반주거지역 3백%등으로대폭 확대 조정

상업지역 세분화 된다

서울시내 상업지역이 올해안으로 중심·일반·근린상업지역등 3종류로 세분되고 지역별로 용적률·건축허용 대지면적도 바뀌게된다.· 용적률은 중심상업지역에서는 지금보다 높아져 더넓게 건물을

학원·유흥업소 강북신설허용

서울 강북지역에 대한 유흥접객업소와 사설강습소 신규허가 금지조치가 11년만에 해제된다. 수도권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FM교통방송국이 설립되고 노량대교(2·07km)가 4차선에서 8차

"햇볕·시야가린다" 아파트신축 말썽

방배동1015 임광아파트 4백20가구 주민들은 아파트단지앞 남부순환도로쪽 높이10.5m의 언덕에 10층짜리 고층아파트를 지으려는 임광토건측의 아파트건축계획에 반발, 2개월째 항의농

재개발사업 부도심에도 확대

영등포·청량리·신촌·미아동등 강북의 4대문밖 부도심권에서도 도심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4대문안과 마포·서울역주변등 강북중심지에서만 시행해온 도심재개발사업을 변두리

소형아파트만「기지개」켠다|건설부 활성화 방안 발표후의 주택경기

3, 4월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 봄 주택경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난 13일 건설부가 내놓은 주택건설 활성화 방안도 정책시행 시기를 성수기에 맞추어 정책효과를 높이려는 배

「2주택 면세」2년으로 연장

오는3월부터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고 1가구 2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한이 현행 1년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또 기업이 사원용 임대주택을 지으면 받을 수 있는 법인세 투자세액

숙대 등 6개대학 수도권밖 이전

서울의 60㎞반경이내에 대학신설을 억제하고 숙명여대 등 6개 서울시내대학을 이권역 밖으로 이전토록 하며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재조정토록 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수도권정비 기본

수도권외엔 건축규제 완화

앞으로 수도권이외의 지역에서는 각종 건축물의 건축기준·토지이용 규제 등이 크게 완화된다. 건설부는 최근 수도권과 수도권이외의 지역이 일률적인 건축기준·토지이용규제를 받게 되어있는

중소기업 입지 11개 지구|수도권 지역에 공영개발

건설부는 올해부터 오는 96년까지 안성·평택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개발유도권역 내에 중소기업 입지 11개 지구(약 3백70만평)를 공영 개발한다. 또 ▲주택 공급체계를 정비, 공공

투기 부추겨 가며 집 지을 생각 없다|이규효 건설부 장관의 정책 구상

이규효 장관이 취임하고부터 건설부에는 신선한(?) 새바람이 불고 있다. 새얼굴에 새 스타일이어서가 아니라 토지 관계며 주택 관계 등 각종 정책에 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등 「

95년까지 재개발사업

음식점·사무실 등이 무질서하게 들어서있는 북창동일대가 전문상가지대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18일 북창동·소공동·남대문로3, 4가·태평로2가 등「북창동 재개발구역」6만7천64평방m (

9가구이하 다가구 주택|건폐율 45∼50%로 완화

서울시는 l8일 지금까지 건폐율 40%의 연립주택기준에 준하여 건축허가를 내주던 9가구이하의 다가구주택에 대한 건축허가기준을 새로 마련, 단독주택의 경우와 같이 사대문안에서는 건폐

소형아파트 값인상 발표후 값오르고 매물 거둬들여

정부의 「소형아파트 분양가조정」방침이 나오자마자 서울 주요지역의 아파트 매물이 도로 들어가고 부르는 시세도 1백만∼2백만원씩 뛰는등 민감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가격의 새로운

주택·간척사업으로 경기부양

정부가 5일 발표한 주택건설촉진방안이나 대단위간척사업계획은 지금까지의 안이한 주택정책에 큰 수술을 가하고 간척과 주택경기를 부추겨서라도 부진한 경기를 일으켜 보자는 뜻이 담겨있다.

아파트분양가 지역따라 차이둔다

정부는 5일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안정대책과 주택건설촉진 종합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경제기획원이 건설부·내무부·농수산부·노동부·국세청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마련한 고용대책에 따르

수도권 택지개발지역 대폭 확대

정부는 주택경기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현재 1백80%로 묶여있는 신축아파트의 용적률(전체대지면적에 대한 아파트연건평의 비율)을 2백50%까지로 높여주고 ▲올해 수도권에서 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