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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서 본 것 할 줄이야"...새만금 떠난 잼버리 함박웃음
8일 오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불가리아 대원들이 새만금을 떠나 세종시청 책문화센터를 방문, 환영 행사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8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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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불모지’ 부산서 영화제? 주변 만류에도 밀어붙여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5〉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1996년 9월 부산국제영화제 창설을 앞두고 서울에서 ‘참여와 성원’을 다짐하며 모인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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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탓에 아미는 껌 사모은다…‘열정페이’ BTS 부산 공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은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형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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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탓 대관 쩔쩔…‘음력 영화제’ 오명 씻고 전용관 마련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1〉 부산 ‘영화의전당’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왼쪽)과 배우 강수연이 2011년 10월 부산 영화의전당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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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우리는 태풍을 기다린다." 첫 올림픽 정식종목 서핑
폭염 속에 치러지는 여름 올림픽이지만 지켜보는 사람까지 시원한 종목이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서핑이 그것이다. 일본의 카노아 이가라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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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시네마천국’…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콘서트 지휘 중인 이탈리아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 [AP=연합뉴스] 천국의 선율, 보편적 서정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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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 국내 상륙…럭셔리 라이프 주거문화에 지각 변동
기존 브랜드 레지던스보다 한층 더 진화된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 형태의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유니트 촬영 사진. 주거에서 자산가들의 특징은 보다 여유롭고 남들과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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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영원한 영화인 신성일의 삶
배우 신성일(강신성일)이 4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신성일은 한국 영화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한 ‘영원한 스타’ 였다. 1937년 대구광역시 태생으로 본명은 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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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나온 프로볼링, 뜨거웠던 부산 수영만
26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부산컵 국제오픈볼링대회 여자부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 18개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 대회 결승전은 한국프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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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음악 들으며 스트라이크! … 볼링이 다시 뜬다
2016년 11월 프로볼러 선발전에 도전했던 배우 김수현. [중앙포토]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볼링 펍. 평일 저녁인데도 10개의 레인이 만원이었다. 경기를 위해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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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이색 경기... 부산 수영만서 프로볼링대회 열린다
부산컵 국제오픈프로볼링대회가 열릴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이 장소에 특설 레인이 깔릴 예정이다.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우먼스오픈 볼링 대회를 치른 미국 리노 야외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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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서 볼링을 한다?…한국 최초로 5월 부산 요트장서 열려
당초 계획했던 야외 볼링경기장 모습. 하지만 프로볼링협회는 날씨 문제등을 고려해 부산컵 결승전 무대를 부산 요트경기장으로 바꿨다.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국내 최초로 야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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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가을 축제 나들이 7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바깥나들이에 좋은 계절이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 청명한 가을을 기다려온 시민들을 위해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가을맞이 축제들이 화려한 개막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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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여자, 여행, 그리고 부산
City in City ② 부산 해운대촬영협조=보브(가방), 앳코너(샌들), 프로젝트 프로덕트(선글라스떠나고 싶다. 떠날 것이다. 바다가 있는 도시, 부산으로 가겠다. 친구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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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전국체전 경기장 AG 수준 … 박지성·장미란 같은 스타 나올 것”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을 기억에 남을 멋진 대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국체전 개막을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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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13m 스크린으로 부산영화제 본다
13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영화의 전당’. 거대한 지붕 2개가 이색적이다. 큰 지붕(빅루프)은 가로 163m×세로 61m로 축구장의 두 배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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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빠진 해운대를 즐기다
부산 사람들은 한여름에는 해운대를 찾지 않는다. 사람에 치여 헉헉대느라 ‘동네 바다’의 운치를 느낄 수 없어서란다. 하지만 해운대는 늘 핫한 여행지다. 센텀시티와 벡스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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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문화 마케팅] 신한카드 ‘문화 사각지대’ 지방 고객에 단비
신한카드는 서울 영등포구의 타임스퀘어 7층의 ‘CGV아트홀 with 신한카드’에서 콘서트·뮤지컬·연극 공연을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은 할인·무료 초청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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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부산비엔날레 11일 막 올려 外
부산비엔날레 11일 막 올려 ○…현대미술 축제인 ‘2010부산비엔날레’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 7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진화속의 삶’을 주제로 부산시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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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53) 요트로 나 홀로 세계 일주
요트 운송대행업을 하고 있는 윤태근(47)씨가 1억원짜리, 길이 11.3m(37피트)의 중고 요트 ‘인트레피드’호를 몰고 지난달 11일 부산 수영만을 떠나 요트 세계일주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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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장·갤러리·육상트랙 … 잠실 둔치 수변공원 변신
2012년 여름, 주말 나들이를 나온 김모씨 가족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객선을 타고 잠실 한강공원 선착장에 내린다. 탄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만들어진 생태공원에 들러 습지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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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힘내라 한국영화’ 주제 … 9일간 315편 상영
2일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개막작인 카자흐스탄 영화 ‘스탈린의 선물’이 상영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영화의 바다’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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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고향 가서 미술전 보고 돌아와서 가족극 보고
유난히 짧은 올 추석 연휴. 그러나 평소 잊고 살았던 문화적 여유를 누리기에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다. 명절 분위기에 맞게 온 가족이 즐길 만한 전통문화 행사와 공연·전시 등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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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내달 2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9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허남식 조직위원장과 김동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자]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