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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 국내 상륙…럭셔리 라이프 주거문화에 지각 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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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브랜드 레지던스보다 한층 더 진화된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 형태의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유니트 촬영 사진.

기존 브랜드 레지던스보다 한층 더 진화된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 형태의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유니트 촬영 사진.

주거에서 자산가들의 특징은 보다 여유롭고 남들과는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택 업체들도 최근 이처럼 변화하는 자산가들의 주거 트렌드에 맞춰 프라이빗한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의 프리미엄 주거시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뉴욕 수퍼리치 주거단지 콘셉트 #고급 커뮤니티, 컨시어지 서비스 #실내 어디서든 사계절 바다 조망

이같은 프리미엄 주거시설은 대부분 단순히 거주 중심의 ‘집’이라는 공간을 넘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글로벌 리조트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희소가치를 선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자산가들의 프리미엄 주거시설로 특급 호텔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거문화의 브랜드 레지던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미국 뉴욕의 최고급 주거단지인 ‘56 레오 나드’이다. 개별 야외 공간을 갖춘 145개의 콘도미니엄 레지던스로 구성된 이곳은 입주민을 위해 최정상급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에서 2번째로 높은 주거용 빌딩 ‘432 파크 에비뉴’도 마찬가지다. 이곳 역시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지상 96층의 초고층 브랜드 레지던스로 최대 3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야외 테라스 등의 이색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다.

허드슨 강을 바라보는 위치에 우뚝 솟아 뉴욕 소호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565 브룸소호’도 펜트하우스에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맞춤형 다이닝 공간, 온열 시스템이 적용된 대리석 바닥 욕실, 실외 수영장이 있는 프라이빗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돼 있다.

기존 아파트·레지던스의 틀 깨다

이런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도 브랜드 레지던스가 속속 선보여 자산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 브랜드 ‘빌리브’로 잘 알려진 신세계건설은 최근 세계적인 비치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해운대 최중심에 기존 브랜드 레지던스보다 한층 더 진화된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 형태의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를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국내 하이엔드 주거문화에 지각 변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를 콘셉트로 한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기존 아파트의 획일화된 레이아웃을 탈피한 공간 설계와 품격 있는 삶을 향유할 수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조망을 극대화 한 유리 커튼월 설계를 통해 거주자는 거실과 식당, 욕실 등 집안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거실은 최대 2.6m의 높은 천장고(타입별로 다름)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스위트 타입 주방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과 키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욕실은 호텔형 설계를 도입해 럭셔리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하이엔드 주거문화에 빠질 수 없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 우선 최상층인 38층에는 4계절 해운대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층고 7.5m 높이의 인피니티 풀, 클럽라운지·듀플렉스사우나·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된 패러그라프 클럽을 조성해 멤버십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4층에는 휴식과 명상을 위한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멀티 라운지, 가든테라스를 갖춘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먼저 시큐리티(컨시어지 데스크)·카셰어링·실 청소·드라이클리닝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해운대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화서비스로 프리미엄 요트 연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 비치 주거벨트의 한복판

희소가치 큰 입지여건도 눈길을 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가 들어서는 해운대는 쾌적한 해변라이프와 편리한 도시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다. 해운대 바다를 함께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도심인프라를 자랑한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해운대 특급 조망과 해운대의 해변 라이프와 도시생활을 동시에 만끽하는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해운대 해변과 부산 전경을 모두 내려다 보는 특급 조망을 갖췄고 해운대 해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내 집 앞마당처럼 향유할 수 있다. 동백섬·부산아쿠아리움·APEC나루공원·해운대 온천·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관광시설도 가깝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신세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벡스코·영화의전당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부민병원, 해운대구청, 복지센터 등도 인근에 있다.

한편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 최중심인 해운대구 우동 645-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8층, 284 units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스튜디오·테라스·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타입 별 규모는 ▶스튜디오 타입 148 units(전용 22~46㎡) ▶테라스 타입 16 units(전용 28~51㎡) ▶스위트 A타입 90 units(전용 91~96㎡) ▶스위트 B타입 30 units(전용 127~159㎡)이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현재 부산(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 센텀고등학교 옆)과 서울(강남구 압구정로 461 네이처 포엠 빌딩 2층, 청담동 명품거리)에 각각 갤러리를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갤러리에서는 내부평면(VR), 컨시어지 서비스 등 구체적인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문의 1544-9950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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