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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신경과·신경외과·정형외과 표시 금지
▲ 사진 중앙포토 앞으로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을 때 신경과•신경외과•정형외과 같은 전문과목 표기를 할수 없게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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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요양병원이 단순히 쉬는 곳이라고?
요양병원의 순기능과 발전방향 관련 열띤 토론 벌여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중요성이 높아진 요양병원의 사회적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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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존경받는 기업들 … 그들의 뭔가 다른 경영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인천 신기시장 같은 전통시장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사진 SK텔레콤] 삼성전자가 11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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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제비 제약사가 일정부분 책임져야"
연간 총약품비 지출목표를 설정하고 이에대한 책임을 보험자와 제약사, 의료공급자가 공유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보험약가 지불제도 개선방향이 제안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의약품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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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86.1%…여전히 높아
의료기관의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이 평균 86.1%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2.9% 감소했지만 여전히 급성비화농성중이염과 급성화농성중이염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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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육성한다며 규제" … 힘의 논리보다 이해·소통 필요
내년 1월까지 시행이 유예 중인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 6일 개최됐다. [사진 한국제약협회] “우리 제약업계도 신약개발을 위한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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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 한 번 더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5월 개최한 2013년도(5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설명회에 미참석한 기관과 설명회 이후 신규 개설한 기관을 위해 5차 추구 평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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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록부 기재내용-요양병원 안전시설 강화
의료인이 작성하는 진료기록부의 기재항목이 명확히 정해지고, 요양병원의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기준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진료기록부 기재항목의 세부내용을 개선하고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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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장치 부착 후 치석 환자도 보험적용 가능?
1일부터 만 20세 이상에 대해서도 연 1회 치석제거 급여가 적용된다. 이에따라 의료현장에서, 혹은 급여확대 대상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Q&A로 묶어 정리했다. Q1.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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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이 폐암·천식 진료 잘하나
정부가 일선 병원을 대상으로 폐암·천식·허혈성 심질환 적정성 평가를 진행한다. 세부 진료 적정성 평가 기준도 확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중증 암질환과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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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항생제 많이 쓰는 의원 수, 2년 새 절반 줄어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의원이 2년 새 절반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심평원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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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평가, 이렇게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13년도(3차) 의료급여정신과 적정성평가를 위한 설명회를 7일(목)부터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하는 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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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약제비 높아도 너~무 높아
병원계가 급등하는 약제비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와 의료계, 제약계와의 합동조사를 제안했다. 대한병원협회는 26일 "총 진료비의 35.3%를 차지하는 고삐 풀린 약제비에 대해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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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서비스 수준 여전히 '극과 극'
요양병원의 서비스 수준이 여전히 극과 극을 치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2년도 요양병원 입원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병원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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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새로운 '빅뱅' 간호인력개편의 진실
간호인력의 대대적인 개편방안이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간호조무사제도를 폐지하고 이들을 실무간호사로 편입하는 간호사-1급실무간호인력-2급실무간호인력 3단계 개편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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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간호사 적정임금 보장하라
중소병원 간호사의 적정임금을 보장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건의문과 결의문이 채택됐다. 20일 열린 ‘2013년 제80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근로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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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기반 성과지불제도(P4P)로 기관단위 성과평가 확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심사평가는 어떤 밑그림을 그려야 할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미래전략위언회 전체회의를 열고 가치기반 심사평가의 연계체계 구축 등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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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폐지•경력쌓은 조무사에 간호사 응시자격 부여
보건복지부가 14일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위원장 송진현) 4차 회의에서 간호인력 3단계 개편방향을 발표했다. 개편안에는 일정경력 이상의 간호조무사에게는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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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조1500억원 절감"…숨은 공로 지표연동관리제는 무엇?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해 2조 1500억원에 이르는 건강보험 재정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이 청구·심사권 이양을 대대적으로 주장하고 나서는 가운데 발표된 성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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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지속된 정부의 저수가, 이젠 벗어나야 할 때"
*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의료계는 지난 해,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보건의료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각 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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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원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정동극)이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으로 7개 항목(의과 5항목, 치과 1항목, 한방 1항목)을 선정했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가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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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형실거래가제 시행 또 1년 유예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분류체계 개발업무 범위를 명확히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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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의료기관,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했다간..
창원지역 의료기관은 올해 향정신성의약품 처방과 척추, 관절 수술 등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올해 선별집중심사 대상 9항목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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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