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중공 여 일본 우승|한국남자, 일에 완패 3위에 그쳐
【요꼬하마=신성순특파원】제9회 태평양연안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가 25일 일본의 요꼬하마 문화체육관에서 폐막, 중공(남자)과 일본(여자)이 각각 남녀부패권을 차지했다. 한국남자청소년팀은
-
아시아 음식연맹 이사회|고유음식점 설치등 토의
제3회 아시아음식연맹이사회가 25일 하오4시 서울플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열렸다. 한국· 홍콩·일본·자유중국·싱가포르·태국등 회원국 1백50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각국의 전통음식개발소개
-
태평양 J배구 여자는 대만에 대패
【요꼬하마=신성순특파원】제9회 태평양연안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남자청소년대표팀은 22일 일본의 요꼬하마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일본고교선발을 3-1로 제압
-
남녀 모두 호팀 꺾어|태평양J배구|유병종·우진수 파이팅
【요꼬하마=신성순특파원】제9회 태평양연안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남녀 청소년대표팀은 20일 요꼬하마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호주청소년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남녀
-
대평양 J배구 남자, 대만에 역전승 여자는 중공에 패배
제9회 태평양연안 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가 19일 일본의 요꼬하마 문화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남자청소년 대표팀은 자유중국 청소년 팀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
-부곡 될 수 없는 일제학정의 미상
일본교과서 내용 「...학교 교육에서는 조선사는 일본사안에 편입되고 한편에서는 일본어의 수업이 행해지는 등 일본인에 동화시키려는 정책이 취해졌다. 『35년, 8년간의 미국유학을 끝
-
태평양배구 심판장에
이강평 한대교수는 오는 19∼20일 일본 요꼬하마에서 열리는 태평양연안 청소년 국제배구 선수권대회에 심판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키 위해 17일 출국
-
2패면 무조껀 탈락
이번대회의 경기방식은 FILA(국제아마레슬링혐회)가 지난해부터 채택하고 있는 승점제다. FILA는 종래의 벌점제를 폐지하고 승점제를 지난해부터 채택, 다득점에 의해 순위를 가리며
-
『어느소녀』등 소문난 것만 10여곡 대부분 일본곡|팝멜러디 일부 모방표절에 너무 곤경과민…. 가요계위축 비난도
요즘 가요계는 표절시비 문제를 놓고 한참 열기를 내뿜고 있다. 지금까지 KBS 『가요톱텐』에서 연 4주나 l위를 차지했던 민해경양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차이코프스키」의
-
김의명 첫 사이클 히트|MVP·타격상등 상7개 석권
23일밤 일본 요꼬하마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2군을 스타전 전동부 1전서부경기에서 전서부팀 3루수로 출전한 재일동포 김의명선수(긴떼쓰2군소속)는 1군을 포함한 올스타전에서도
-
드라마
□…KBS 제1TV『주간드라마』 (6일 밤7시50분) =「나는 누구냐」. 신영만과 영희가 새집을 구하기 위해 외출을 준비하고 있을 바로 그 시각에 덕석의 집에 윤이 찾아온다. 다
-
한국 남자배구, 쿠바 격파
【북경=신성순 특파원】한국남자배구가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월드컵대회 준우승 팀인 강호 쿠바를 눌렀다. 한국은 21일 요꼬하마에서 벌어진 NHK컵 국제배구대회 남자부 첫 경기에서 끈
-
손가락 하나에 3천만원 받아
■…피아니스트의 손가락 하나에 9백95만엔(약3천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최근 일본에서 내려졌다. 동경의 레스토랑에서 전속 피아니스트로 일하고 있는「미야까와」씨는 75년 3월 노상
-
(3405)제77화 사각의 혈전 60년-김기기
일본 경량급(플라이∼밴텀급)의 왕좌를 5년간이나 차지하고 있던 박촌오낭을 불과 1회1분만에 전격적으로 녹아웃 시킨 서정권은 자기 스스로도 너무 뜻밖의 결과에 잠시 멍청해 있었다.
-
17세때 실수로 옥고치른 재일교포|병든 노모와 생이별 위기
【동경30일=연합】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라 일본밖에 모르는 한 재일교포2세 청년이 어렸을 때 저지른 범죄 때문에 일본정부로부터 체류자격을 박탈당하고 강제 송환대상에 올라 늙고
-
일법정서 시비붙은 간호원「캡」 "벗어라"에 "법복과 같다"고 맞서
■…간호원들이 머리에 쓰는 캡을 놓고 최근 일본에서는 법관과 백의의 천사들 사이에 열띤 「모자논쟁」이 벌어져 화제. 이같은 「모자논쟁」은 지난 1월 요꼬하마(횡빈) 지방재판소에서
-
(14)쏟아져 들어온 서양문물
한미수호 통상조약 채결을 계기로 은둔국 조선은 비로소 서양문명의 우수성에 눈뜨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에서 도입된 서양기술 중 특기할만한 것은 전기. 조선정부는 1883년 보빙사 일
-
북괴 만경봉호에 불
【동경=신성순특파원】5일 상오7시17분쯤 일본 요꼬하마(횡빈)시 중구해안통1정목 제3부두에 정박하고 있던 북괴 여객화물선 만경봉호(3천5백73t·선장 신동석·45)에서 불이나 선원
-
눈앞에 다가온 '84LA올림픽 메달은 몇 개나 딸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섰다. 이 대회 다음에는 인류평화의 성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88년 서울올림픽이 있다. 따라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의 잔치에서 차기 올림픽 유
-
김의명 “계약금 이억 4천만원 달라”|「긴떼쓰」제시액보다 5천4백만원 더 많아
【동경=신성순특파원】재일교포 김의명 투수의 프로입단 난항이 일본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 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들은 김의명이 드래프트(신인선발회의)에서
-
日 타이어업계 살펴
조양내한국타이어사장은 일본에서 기술제휴선인 요꼬하마고무와 업무 협의를 갖고 타이어산업경기동향을 살펴본 후 25일 귀국.
-
한국 제 - 금융공사 2천만불 약서 발행
제일 은행의 전액출자 홍콩현지 법인인 한국제일금융유한공사는 지난20일 2천만 달러의 변동금리부 예금증서(FRCD) 발행을 위한 서명 식을 홍콩에서 가졌다 이번에 발행되는 FRCD의
-
"조국의 야구위해선|언제든지 오고싶다"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소속 긴떼쓰(근철)에서 활약하고있는 백인천선수(38)가 21일하오 일시 귀국했다. 올해로 일본프로야구생활 20년을 무사히 끝낸 백인천은 『내년시즌에도 계속 긴
-
|12개 구단서 모두 1번지명|김의명은 어디로…
오는 25일로 초읽기에 들어서는 일본프로야구신인선택회의(드래프트 회의)을 앞두고 서울에도 온바있는 재일교포 투수 김의명(18)을 놓고 화제가 비등하고 있다. 지난여름 일본 전국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