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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에 호수비… 펄펄 날아다닌 삼성 중견수 김성윤
삼성 외야수 김성윤. 사진 삼성 라이온즈 4타수 4안타 맹타에 호수비까지 펼쳤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성윤(25)이 물 오른 기량을 뽐냈다. 삼성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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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괴물 김강민은 아직 살아있다
1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린 SSG 랜더스 김강민. 광주=김효경 기자 41세 괴물은 아직 살아 있다. 휴식을 갖고 돌아온 김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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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피하려다 볼넷…공포의 2할타자
추신수 타율은 2할대 초반, 하지만 OPS(장타율+출루율)는 9할대다. OPS가 9할대라는 건 상대 투수가 두려워해 볼넷을 자주 얻어내고, 파워 넘치는 스윙으로 담장을 곧잘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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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 0.9 찍고도 "아쉽다"는 SSG 추신수
지난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추신수. 뉴스1 타율은 2할 대 초반, 하지만 OPS(장타율+출루율)는 9할대다. 감독과 코치는 엄지를 치켜세우는데, 본인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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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외야수 5명? 행복한 고민 빠진 LG
LG 외야수 오스틴 딘. 사진 LG 트윈스 주전급 외야수만 5명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LG는 전통적으로 외야가 강한 팀이다. 영구결번을 얻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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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에 인맥왕? 실력도 기대되는 SSG 에레디아
SSG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 사진 SSG 랜더스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쿠바)가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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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맞수 일본 ‘최지훈 경계령’…“애국심 뛰어나고 공수·주루 겸비”
최지훈 다음 달 8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은 주축 선수 한 명을 잃었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31)이 구단 측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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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WBC 선수 최지훈 "태극마크에 어울리는 선수 되겠다"
WBC 대표팀에 막차로 발탁된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 베로비치(미국)=김효경 기자 31번째 선수지만 누구보다 많은 쓰임새를 갖고 있다.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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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4안타-소형준 5이닝 1실점, KT 한화 이틀 연속 제압
KT 외야수 조용호.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2연승을 달렸다. 톱타자 조용호가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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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주 갖춘 완전체 외야수 SSG 최지훈
SSG 외야수 최지훈. [사진 SSG 랜더스] '아기 짐승'의 날카로운 발톱이 매섭다.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이 공수를 갖춘 전천후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SSG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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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달라졌어요, 팀타율 2위 최근 6승1패
한화 이글스 타선의 상승세를 이끄는 내야수 김인환(왼쪽 사진)과 외야수 이진영. 필요할 때 한방을 터뜨린 둘 덕분에 팀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사진 한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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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경기 6승 1패…한화에 무슨 일이?
시즌 초 트레이드로 이적한 뒤 팀 내 홈런 1위에 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는 한화 외야수 이진영. [사진 한화 이글스] 6승 1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근 7경기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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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역전 투런포…한화 꼴찌 탈출
한화가 주장 하주석의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잡고 최하위를 탈출했다. 한화는 올 시즌 하주석이 홈런을 친 경기마다 역전승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넘기면 이긴다.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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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이 넘기면 이긴다
한화 주장 하주석 하주석이 넘기면 이긴다. 한화 이글스가 하주석의 역전홈런과 이적생들의 활약을 더해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7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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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평가전 상대 라이징 스타팀 명단 발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24세 이하 라이징 스타팀 명단이 확정됐다. KT 소형준.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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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마지막 등판 보러 문학 깜짝 방문한 김광현
윤희상(오른쪽)의 마지막 등판을 찾은 김광현(왼쪽). [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SK 와이번스 윤희상(35)의 은퇴 경기에 깜짝 방문했다. 김광현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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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말고 뭘 잘할지 몰라, 이제부터 진짜 인생”
박용택이 서울 잠실구장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19년간 LG에서만 뛴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작은 사진은 연습 스윙을 하는 박용택. 우상조 기자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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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최근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한 LG 투수 이민호. [뉴스1] '소형준 1강' 체제였던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치열해졌다. 개막 한 달 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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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타격 살리기 위해 이진영-박정권 코치 영입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국민 우익수' 이진영(39) 야구 대표팀 코치를 영입했다. 이진영 코치는 1999년 쌍방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SK 와이번스와 LG를 거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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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투런포-이민우 무실점 역투, KIA 2연승
KIA 외야수 이창진.[뉴스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달렸다. 이창진(27)이 결승 홈런을 쳤고, 선발 이민우(26)가 5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KIA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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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박해민 … 수비코치도 인정한 ‘수비 달인’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뛰어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포수로 꼽힌다. 10개 팀 수비 코치 설문 조사 결과 8표를 받아 KBO리그에서 ‘가장 수비를 잘하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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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야수 이진영, 20년 선수 생활 마감한다
KT 위즈 외야수 이진영(38)이 은퇴한다. 이진영. K KT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진영이 19일 이숭용 신임 단장을 만나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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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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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넘은 안타택, LG 박용택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9)이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주인공이 됐다. 박용택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 1회 말 1사 1루에서 롯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