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도시 가을축제, 같은 때 열린다
천안 흥타령축제천안·아산의 가을 대표축제가 올해는 같은 기간에 열린다. 천안 흥타령축제(10월5~10일)와 아산 짚풀문화제(10월6~10일)가 하루 차이로 엿새·닷새간 열리게 됐다
-
우리동네 ⑨ 온양5동
온양5동은 살기 좋은 곳이다. 너무 외지지 않았고 그렇다고 번화가도 아니다. 적당히 도심 복판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있을 건 다 있다. 그래서 온양 시내에서 가장 최적의 주거환경을
-
일본 적십자회원들 아산 방문
지난달 26일부터 8월 5일까지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RCY와 일본적십자사 히로시마지부 JRC(Junior Red Cross)의 한·일 청소년적십자 교류프로그램으로 일본 청소년
-
아산 유학사 정리하는 이원직 소장과 김기승 교수
이원직 외암사상연구소장(왼쪽)과 김기승 순천향대 아산연구소장은 아산 유학사를 집대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영회 기자]몇일 전 반가운 책 한 권이 우편으로 배달됐다. 외암사상
-
자전거 명품 도시 만든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아산시를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중 하나로 선정,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떻게 만들어질까? 아산시는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3년 동안 모두 100억
-
아산 오돌개 마을 농촌체험 프로그램
오돌개마을은 이달 중순까지 누에와 뽕나무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산시 제공]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오돌개마을(운영위원장 이응구)은 이달중순까지 누에와 뽕나무를 주
-
아산중 ‘지역공동체가 함께 하는 축제’ 첫 선
아산중은 14일 관내 기업·기관 협조로 체험 활동 중심의 축제를 선보였다. 사진은 학생들의 다도 체험 모습. [아산중 제공] 아산중학교가 색다른 모습의 학교축제를 선보였다. 아산중
-
[브리핑] 아산시 대학과 함께 수도권 홍보
아산시가 관광아산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시는 4계절을 테마로 관광명소와 대학 이미지를 수도권 전철을 통해 알리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테마는 ▶Beautifu
-
[브리핑] 흥타령축제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外
◆흥타령축제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천안시는 흥타령축제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여 명이며 천안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천안거주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
-
관광+온천욕 ‘오감충전’ 아산 온양온천시티투어
세계꽃식물원. 이곳에선 사시사철 봄을 느낄 수 있다(위). 현충사에 들른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문화유적지와 온천관광을 결합한 아산시티투어가 웰빙 여행상품으로
-
‘충청의 뿌리’ 알리는 대학
손풍삼 순천향대 총장(오른쪽)이 강의실에서 ‘이순신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9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대 동아홀 강의실. 이 대학 재학생 10
-
[브라보 my LIFE] 한국화 작가 박순래씨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15일부터 세 번째 개인전을 갖는 한국화 작가 박순래씨.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3년간 박씨가 전국을 누비며 화폭에 담은 그림 26점이 선보인다. [조영회 기자
-
[week&] 그곳에 가면 세월이 보이죠
낙안읍성에 가면 꼭 성벽에 올라볼 일이다. 성벽 위에 서서 고만고만한 키의 초가지붕을 내려다볼 일이다. 바로 그 키가 우리 민초의 삶의 높이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김상선
-
[week&설 특집] 이리 오너라~ 고향이 그리울 땐 민속마을로
전국에 일곱 곳이 있는 민속마을은 민속을 소재로 삼은 테마파크가 아니다. 오늘도 전통을 부둥켜 안고 사는 사람들의 터이다. 저녁밥 짓는 연기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겨울 저녁 경북 경
-
아산 둘레길 ‘설·광·봉·도’ 관광명품 도전
“설광봉도 둘레길을 아시나요?” ‘설광봉도’는 아산의 설화산·광덕산·봉수산·도고산의 머리 글자를 따 만든 말이다. 이들 4개 산은 해발 400~700m로 높지 않아 가벼운 등산을
-
아산시,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아산시는 경찰교육원부터 송악저수지까지 5.3㎞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전국 최고의 자전거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온양온천역에서
-
‘토굴 숙성 70년’ … 3대째 이어 온 전통의 맛
본격적인 김장철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전국에서 물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하느라 바빠지는 젓갈 업체가 있다. 아산에 있는 ‘굴다리식품’이다. 3대째 토굴에서 젓갈을 숙성시키는 전
-
아산외암민속마을 숲 쉼터·산책로 조성계획
문화재청으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신규 등재된 아산 외암민속마을 숲이 전통 숲으로 가꿔진다. 아산시는 외암민속마을 숲 20㏊에 경관이 뛰어난 나무를 심고 쉼터와 산책로
-
초사동 경찰교육원 연간 교육생 2만5000명
아산시 초사동에 자리잡은 경찰교육원은 뒤로는 황산, 앞으로는 신정호수가 있어 풍수지리설 상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로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회 기자]아산시 초사동
-
[추석연휴 가볼 만한 곳] 옛 풍경 담긴 외암마을
고향의 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추석연휴. 올해는 예년과 달리 사흘 밖에 되지 않아 고향에서 보내는 많지 않을 듯 하다. 머무르는 시작이 길지 않지만 오랜만에
-
[명문 家를 찾아서]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이간 家
명문가란 통상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 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을 말한다. 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사람과 금수의 본성은 같다” 후손
-
오며 가며 즐길거리 풍부하니…
내년 6월 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놀이 시설이 문을 연다. 이에따라 교통요충지 천안이 이젠 관광요충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워터파크와 콘도로 구성되는 ‘천안리조트’는 경부고속도
-
[오며 가며 즐길거리 풍부] 천안, 이젠 관광허브로 뜬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목천IC 옆에 천안리조트 공사가 한창이다. 3만㎡ 규모의 워터파크와 251실 콘도가 들어선다. 콘도 현장 앞에 중앙공원이 이미 조성돼 있다. 조영회 기자 내년 6
-
아산 짚풀문화제 취소 … 신종플루 확산 우려
아산시는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을 우려해 9일부터 12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짚풀문화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주민들은 "신종플루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