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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인 산실] 장안대학교 外
차세대 경쟁력은 차별화·특성화다. 취업난이 가중되고 창의력이 강조되면서 남과 다른 기술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대학에선 기존 학문을 다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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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복수학위제·영어수업 … 커리큘럼 차별화로 평판 쑥
지난해 Power if MBA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권석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장(가운데)과 수강생. [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고려대 Executive MBA가 지난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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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뛰어나” VS “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 진출”
(상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삼성에버랜드 사장 정지이 현대 U&I 전무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하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진에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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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사업 감각 뛰어나 발탁” VS “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만 진출”
출판기업 현암사의 조미현(43) 대표는 1998년 말단 영업사원으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2009년 대표가 됐다. 미술을 전공한 조 대표는 대학교수가 꿈이었지만 이젠 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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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한 우물’ 24년 대명그룹…저가항공 인수 ‘하늘 꿈’ 펼친다
1987년 국내 최초로 리조트 사업을 시작해 24년간 줄곧 건설·레저 부문에 집중했던 대명그룹이 항공사를 설립하고 항공사업에 뛰어든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티웨이·이스타 항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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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1%면 충분 … 차라리 음식중앙회 카드사업 허가를”
16일 서울 신당동의 한 음식점 벽면에 18일 열리는 외식업경영인 집회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1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카드 수수료 인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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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도 연령제한? 프랜차이즈 30대 CEO 전성시대
위: 일마지오/후하 아래: 쿨럭/칠성포차 열정과 패기,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겸비한 30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절정이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가장 왕성한 역할을 해 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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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의 도전>> 출판사가 벤츠 팔고 제분사는 와인 들여와
최근 중견기업들의 사업 다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료·우유·학습지를 팔던 회사들이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 아카데미, 동물병원까지 차리며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시장이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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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얌샘’ CEO FACTORY PROGRAM 교육생 모집
소자본 창업을 통한 전문경영인으로 발돋움 할 기회 외식업에 유독 많은 프랜차이즈 창업. 쉽게 시작한 만큼 빨리 실패하지 않으려면 전문적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창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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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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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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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 전도사 32인,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기업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남다른 창의력으로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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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농수산경영학과
‘한식세계화사업’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수산물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추진 중인 사업이다. 자국 음식의 세계화 추진 이유는 음식 문화가 국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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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외식업 관심 … 방송 복귀 유혹 커”
23일 서울 동교동 좋은사람들 본사에서 만난 주병진(49·사진) 회장은 퇴사를 하루 앞두고 직원들에게 보낼 고별사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는 1991년 직원 세 명으로 창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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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켈로그’ 생긴다
이르면 올해 말 미국의 선키스트·켈로그 같은 대형 농수산 식품회사가 생길 전망이다. 고령화하고 있는 농어촌에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농어촌 뉴타운’도 조성할 계획이다. 농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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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불고기 상추쌈 wonderful"
미국 CIA에서 열린 국제 음식 콘퍼런스에 처음 참가한 한국 음식. 우송대학교 조희숙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손수 갈비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맛보이고 있다.“아이 인조이드 잡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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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64) 현대해상화재보험
지난해 말 입사한 현대해상의 신입사원들이 서울 광화문 본사 로고 앞에서 주먹을 쥐고 있다. 왼쪽부터 노은희.양소진.김은경.박정욱.성진기.황성원씨. [사진=김상선 기자]현대해상화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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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선물, 이제 e-메일로 보내시죠"
요즘 온라인 세상에서는 'e-메일 선물권'이 인기다. 영화.음악.레저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을 e-메일로 손쉽게 주고받는다. 해피머니아이엔씨(ww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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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핫라인] 쌍방울 떼고 달리니 … 1분기 흑자 낸 이호림 사장
쌍방울이란 이름은 기업의 모체가 된 '쌍녕(雙鈴)방적'에서 유래한다. 1954년 회사를 세운 이봉녕.이창녕 형제의 두 '방울 령'자를 따 지은 이름이었다. 그런데 올 초 쌍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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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유통업계:섬세한 안목 '오너 CEO'
유통업계는 여성들이 임원으로 승진하기 힘들다. 일반인들이 쉬는 주말에 근무해야 하는 데다 퇴근도 오후 8시 이후로 늦다. 몸으로 때우는 일이 많아 여성들이 40대 이후까지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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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에게 경영 맡겨, 말아 딸富者 오너들 두 마음
딸 부잣집 기업 회장들의 경영 승계가 이채롭다. 사위 사랑이 경영권 승계로 이어지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사위는 회사 근처에도 못 오게 하는 회장도 많다. 코오롱 그룹 이동찬(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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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과 이화경 사장 경영전면 나서
동양그룹 창업주 고 이양구 회장의 둘째 딸인 이화경(45.사진) 동양제과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다. 대기업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전면에 진출하는 것은 한솔 이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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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새사장에 30대 발탁
한국 피자헛 신임 사장에 30대 경영인이 발탁됐다. 피자헛은 한국피자헛 재무.사업개발 담당 이호림(39) 상무를 새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6년 한국피자헛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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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이분야에 승부건다]동의대 관광·유통
동의대가 새 천년을 대비해 야심 차게 키우는 분야는 관광.유통학부다. 다음 세기에는 관광.유통 부문이 가장 유망한 산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근우(朴槿祐)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