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란카드 업자 4명 영장/초중고교주변 문구점에 16만장 팔아와

    서울경찰청은 27일 음란그림카드를 제작,시중에 팔아온 서울 남영동 카드박스대표 김재원씨(40)와 인쇄업자 이성양씨(36·신정동),강남총판장 정찬균씨(34·신정동),강북총판장 윤건석

    중앙일보

    1991.12.27 00:00

  • 오락실 「여자 옷벗기기」극성/음난물 10여종 청소년들에 “인기”

    ◎성행위 묘사게임까지 등장/충동못이겨 성범죄 빚기도/일서 밀반입 유통… 단속안해 갈수록 번져 청소년을 상대로 한 전자오락실에 최근 점수가 오르면서 여자의 옷을 벗기기나 남녀의 성행

    중앙일보

    1991.12.06 00:00

  • 에로티시즘(분수대)

    똑같이 「벌거벗은 육체」를 나타내고 있지만 영어에서 naked(알몸)와 nude(누드)가 함축하는 의미는 엄격히 다르다. 「네이키드」가 단순히 벌거벗은 상태를 뜻하는데 반해 「누드

    중앙일보

    1991.11.15 00:00

  • 국제전화로 외설통화/아버지가 말리자 폭행(주사위)

    ○…서울 노원경찰서는 22일 국제전화로 외설통화를 즐기다 이를 꾸중하는 아버지를 마구 때린 이모군(17·무직·서울 상계3동)을 존속폭행 혐의로 입건. 이군은 21일 오후 4시쯤 미

    중앙일보

    1991.10.22 00:00

  • (57)임영(영화평론가)|박종호 시나리오작가로 은막입문|『아름다운‥‥』성공후 집필하며 감독수업|첫 연출작『비오는‥‥』20만들며 각광

    박종호(1928년생)는 당초 시나리오 『아름다문 악녀』(57년·이강천감독)로 영화계에 첫 발을 들여놓는다. 『아름다운 악녀』는 스카라 전신인 수도극장에서 개봉됐었다. 재래적이 아닌

    중앙일보

    1991.09.01 00:00

  • 영국 정계 법정싸움 노동계급 있나 없나(지구촌화제)

    ◎「노동자 아파트」폐지가 발단/보수당 입주제한 안돼/노동당 야약화 음모다 영국 고등법원은 지난 20일 영국 사회에 노동계급이 존재하느냐 여부를 가름하는 재판을 시작했다. 최근 『영

    중앙일보

    1990.11.25 00:00

  • 「음란만화」 대여 첫 구속/만화가게 주인 2명/중고생에 폭력물도

    ◎검찰 “학교주변 유해사범 단속” 학교주변에서 중ㆍ고생들에게 음란ㆍ폭력만화책을 빌려준 만화가게 주인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음란비디오 설치 등이 아닌 단순 만화대여행위에 대해 주

    중앙일보

    1990.11.07 00:00

  • 일 음란만화 번역판매/서점대표 영장

    치안본부 특수대는 30일 일본의 음란만화를 번역해 학교주변에서 팔아온 서울 서점대표 이경철씨(37ㆍ서울 갈월동 11)를 음란도서소지 및 판매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보처의 발행

    중앙일보

    1990.10.30 00:00

  • 퇴폐 「사탄 음반」 대량 복제/외설ㆍ살인ㆍ자살 찬미등 금지곡 수록

    ◎청소년에 판 업자 7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임휘윤부장ㆍ정태원검사)는 15일 살인ㆍ동물과의 성행위ㆍ자살ㆍ마약ㆍ폭력ㆍ인종차별ㆍ국가원수모독ㆍ사이비종교 정당화 등 일본을 비롯

    중앙일보

    1990.03.16 00:00

  • "영화장면 복사한 건|외설포스터 아니다"

    서울형사지법 강용현 판사는 7일 영화 『사방지』를 선전하는 외설 포스터를 제작·배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인창영화사 대표 정준교 피고인(44)에게 음화제작·배포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중앙일보

    1989.11.08 00:00

  • 일본 음란만화 범람

    심야영업을 하며 청소년들을 상대로 일본만화를 번역·복제한 음란외설만화를 대여하거나 음란비디오를 상영하는 만화가게가 성행, 경찰이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12일 0시부터 오전

    중앙일보

    1989.01.12 00:00

  • 음란서적 12억대 판매

    서울지검특수2부(김수장 부장·한상대 검사)는 13일 음란소설·만화·사진첩·잡지 50여 만 권(시가 12억 원 상당)을 제작, 판매해온 삼덕인쇄소 대표 양의호씨(46) 등 출판사·인

    중앙일보

    1988.04.13 00:00

  • "외설인가 예술인가"

    6일 하오 4시 30분, 서울 동숭동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는 대본 심의 절차를 무시하고 공연된 데다 외설·퇴폐·반미 내용 시비로 물의를 빚은 연극 『매춘』의 사흘째 공연이 강행

    중앙일보

    1988.01.07 00:00

  • 이의원 된 포르노스타

    ■…이탈리아 북부 해안의 관광도시 비아레지오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은 하원의원에 당선된 포르노 스타 「스탈러」양(36)이 2주일 전 이곳에서 완전나체로 동물들을 상대로 한 쇼를 공연

    중앙일보

    1987.07.07 00:00

  • 부천사건 집중추궁|양담배수입 개방 등도

    국회는 5일 하오 법사·내무·재무·상공 위 등 4개 상임위를 열어 부천서사건과 관련한 인권문제, 한-미 무역마찰의 실태 및 대책 등을 추궁했다. 민정당은 법사·내무위에서 부천서 사

    중앙일보

    1986.08.05 00:00

  • 무허가 유선방송 전면수사|검찰「중앙음악방송」전무등 9명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0일2백80여명의 직원을 고용, 지방에 5개지사까지 설치한 서울 용두2동234의38 중앙음악방송 전무 이한욱씨등 무허가 유선방송업자 9명을 전기통신법 위반혐의

    중앙일보

    1985.07.10 00:00

  • 존레넌 자작정사그림|영, 압수 15년만에 공개

    ■…영국의 인기보컬그룹비틀즈의 멤버였던 고「존·레넌」자신이 자기부인과 가진 정사장면을 직접 그린 그림들이 지난70년 경찰에 압수된지 15년만에 다시 리버풀의 한 박물관에서 일반에

    중앙일보

    1985.01.18 00:00

  • 국내외의 선례

    문학작품의 외설성 문제는 우리나라에도 선례가 있다. 69년 염재만씨의 소설 『반노』가 외설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에 대법원은 『문학에 대한 음란성 여부는 작품 중 인간의 성행

    중앙일보

    1984.03.19 00:00

  • 비디오 예술의 산실을 공개|재미 백남준씨 「계간미술」과 인터뷰

    세계적인 전위음악가이자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재미 백남준씨(49)는 근간『계간미술』지 10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그의 수수께끼 같은 사생활을 털어놓으면서 밀실

    중앙일보

    1981.09.16 00:00

  • 과잉노출 말썽댄서

    『불법적으로 가슴을 노출』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미워싱턴주 야키마시의 한 토플리스 고고댄서는 시당국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1만8천달러(약1천3백만원)의 손해배상을

    중앙일보

    1981.07.01 00:00

  • (67)『불붙는 육체』제작중 자금없어포기 문예물『배따라기』도 도중에 좌절돼

    66년부터 72년까지의 영화개주요일지를보면▲제13회「아시아」영화제 서울 개최(66년) ▲22개 영화사가 12개사로 통합정비(67년)▲『춘몽』을 감독한 명신목이 외설혐의로 불구속기소

    중앙일보

    1980.03.06 00:00

  • 문단일지

    ▲국제 「펜」대회서울개최=제37차 국제「펜」대회가 70년6월20일부터 7월3일까지 『동서문학의 구학』이란 주제로 개최. 이 대회엔 세계 34개국에서 문인 2백50명이 참가했다. ▲

    중앙일보

    1979.11.12 00:00

  • 문학작품 외설의 한계|뚜렷한 선긋기 어렵다

    순수문학 작품 속에서 성문제를 다룰 경우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하는 문제가 최근 문단의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염재만씨의 소설 『반노』가 69년 외설 혐의로 기소되어

    중앙일보

    1977.09.07 00:00

  • 밀즈와 염문 낸 폭스, 전라공연으로 피체

    「윌버·밀즈」하원세입위원장과 추문을 일으켜온 「스트립·댄서」「페인·폭스」양(38·사진)은 12일 새벽 음란성노출혐의로 체포되었다. 「플로리다」주 검찰차장은 『「폭스」양이 공연도중

    중앙일보

    1974.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