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저질 국산화장품들 피붓병을 일으킨다.

    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 오히려 피붓병을 일으킨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10일 약공회관 회의실에서 있은 한국화장품화학자회 제5차 학술발표회에서 한양대학

    중앙일보

    1975.05.15 00:00

  • 서울대 의대 개방 1일부터

    서울대학교 욋과대학은 28일 상오 교수회의를 열고 지난14일부터 휴강에 들어갔던 2학년생에 대해 오는 5월1일부터 개강하기로 결정했다. 욋과대학의 개강은 지난4월초 교내 시위와 관

    중앙일보

    1975.04.29 00:00

  • 암 2.4배 임산질환 3.8배-성인병이 늘고 있다|7년만의 질병 「센서스」…달라진 발병 추세

    우리 나라 질병과 발생 판도가 달라졌다.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여오던 전염병·소화기병·피부병 등이 점차 고개를 숙이고 반면 암·임산 질환 등 성인 현대병이 최소한 2·4∼3·8배나

    중앙일보

    1974.12.03 00:00

  • (하) 까마득한 의료 보호

    영세병자들에 대한 구료 사업은 물론 의료 기관의 시혜 유도 및 근본적인 의료 보험 등이 모두가 계속 걸음마 단계. 당국의 영세민 의료 보장 시책은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는 옛

    중앙일보

    1974.11.26 00:00

  • (중) 새마을 진료권

    구료 시혜의 문이 좁기는 영세민도 생보자와 마찬가지다. 보사부가 집계한 73년 말 현재 전국의 영세민 수는 1백30만7백71명 (28만8천5백16가구). 이들이 현행 의정 시책상

    중앙일보

    1974.11.23 00:00

  • (상)수혜 범위「바늘구멍」

    영세민들에겐 구료의 문이 좁기만 하다. 이들은 치료할 돈도 없고 사회의 구료 시혜 등 복지정책도 제대로 못 받는 가운데 병에 시달린다. 게다가 새해의 구료 사업은 치료단가를 올려야

    중앙일보

    1974.11.21 00:00

  • 기계에 지치는 종합병원환자「5분 진찰」위해 2시간을 기다린다|서울대 보건대학원생 조사

    종합병원의 진료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환자들은 지친다. 평균 5분간의 진료를 받기 위해 환자들은 병실 밖「벤치」나 귀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중앙일보

    1974.10.31 00:00

  • 한적 장성 69주년

    27일로 창립 69돌을 맞는 대한적십자사는 기념식을 30일 상오10시로 연기, 서울적십자병원 안 적십자 간호학교 강당에서 갖기로 하고 당일 하룻동안 전국 13개 적십자병원 외래 환

    중앙일보

    1974.10.26 00:00

  • 역광선

    공해서 경비정 피침. 북괴의 영해는 남으로 2백「마일」. 불황업종을 중점 지원키로. 모든 업종이 호경기에 겁먹어. 「아파트」에 고급 「콜·걸」. 맹모 없으니 집 값은 그대로. 부정

    중앙일보

    1974.06.29 00:00

  • (133) 침의 효과와 부작용

    침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자그마치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닉슨」의 중공방문 이후 침에 대한 인기는 대단하였고 세계를 떠들썩하게 할 정도의 선풍적인「붐」이 이뤄졌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4.06.28 00:00

  • 시립중부병원 이전 미루고 시설1억들여 보수

    서울시는 26일 시립 중부병원운영개선안을마련, 오는 76년까지 병원이전을 연기하는 한편 병원건물과 시설을 1억원을 들여 대폭보수해 외래환자진료를 강화키로 했다. 시 보사당국은 68

    중앙일보

    1974.06.26 00:00

  • 낡은 배전시절…화재위험 시립중부병원

    병장1백개의 종합병원인 서울시립중부병원(종로구옥인동46)이 배전시설이 낡아 화재발생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난데다 잦은 정전으로 중환자의 수술이 중단될 위험까지 있으나 서울시당국은 이

    중앙일보

    1974.05.29 00:00

  • (393)따이한의 인술을 월남 땅에 심는다|영원한 우정의 상징 한-월 의료원 개원

    「따이한」의 젊은 피가 뿌려진 전후 월남 땅에「따이한」인술의 새 횃불이 올려졌다. 맹호와 청룡의 깃발이 펄럭이던 그 십자성 하늘아래 이번엔「휴매니티」의 십자깃발이 펄럭이기 시작했

    중앙일보

    1974.03.02 00:00

  • 피임연구 어디까지 왔나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이 이를 복용치 않는 여성에 비해 「비타민」결핍증·담낭증·응혈증 등에 걸릴 위험이 많다고 최근 일련의 조사에 의해 밝혀져, 부작용이 없고 피임효과를 거둘

    중앙일보

    1974.01.17 00:00

  • 추위에 떤 입원환자들

    서울대 부속병원에서 24일 상오9시부터 12시까지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 「보일러」가동을 못해 입원환자와 외래환자들이 3시간 동안 추위에 떨었다. 입원실의 경우 이날 상오9시부터 「

    중앙일보

    1973.12.25 00:00

  • 호남평야 농민의 건강 지켜 40년|두 농촌의 위생 병원 폐문 위기

    【옥구=호남지방 특별 취재반 이원달·정일상 기자】「김만 평야의 등대」로 불리어지며 40여년 동안 호남평야 지대 농민들의 건강을 보살펴왔던 두 농촌 위생 병원이 당국의 뒷받침 부족으

    중앙일보

    1973.11.27 00:00

  • (하)|절약의 현장

    「에너지·쇼크」를 이겨내는 또 하나의 지혜는 일상 생활에서 사치와 낭비를 몰아내고 검소, 절약하는 일에서 비롯된다. 한방울의 기름이라도 아끼려는 마음가짐, 불필요한 전등을 손수 끌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의원, 간호보조원 채용 가능|입원능력 5인 이상·정원절반·5인 이하 전원

    보사부는 간호보조원·접골사·침사·구사 등 의료유사업자 및 안마사의 자격과 업무한계 등을 정한 새 규칙(보사부령428호)을 31일 공포했다. 새 규칙은 모든 의료기관은 반드시 면허간

    중앙일보

    1973.10.31 00:00

  • 입원환자를 상대로 질병·양해 통계조사

    보사부는 오는 10월1일을 기해 전국의 각급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 외래환자, 왕진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질병, 상해 통계조사를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앞으로 본격적

    중앙일보

    1973.09.19 00:00

  • 바이러스성 감기 부쩍 늘어

    지난여름 무더위로 인체가 기온변화 적응에 둔해져 환절기를 맞은 요즘 「바이러스」성 감기환자가 부쩍 늘고있다. 9월 들어 연세의료원·적십자병원 등 서울시내 각 종합병원 외래환자 가운

    중앙일보

    1973.09.17 00:00

  • 한의원, 전문과 표방 허용

    국무회의는 24일 개정 의료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개정 의료법 시행령은 신설되는 한방병원이 양의병원처럼 한방 소아과·한방부인과 한방내과·한방침구과 등 4개 진료과목을 표방할 수 있

    중앙일보

    1973.08.25 00:00

  • (7)

    【조동오 특파원 긴급인수-게재】13일 아침 중라인민공사로 가 북경요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오리의 양육과정을 구경했다. 이 양육장에선 모든 알을 기계로 까서 부화일자별로 방을 나눠

    중앙일보

    1973.07.04 00:00

  • 나막신 시대 걷는 공중보건 시책

    보사부의 공증보건시책이「나막신」시대를 걷는다. 사회변천에 따라 각종 질병발생은 자꾸만 변하는데 보건사회부의 공중보건 시책은 반세기이래「염병치다꺼리」에 맴돌고있다. 보사부 집계 자체

    중앙일보

    1973.06.23 00:00

  • 서울대의대 10년 통계조사 30세 이후 만성환자 인원기피 경향 젊은 여성·어린이에 음독사고 많고

    서울대 이비인후과 교실은 62년6월부터 72년5월까지 10년 동안 서울대 부속병원에 입원했던 이비인후과 환자 3천3백4명을 대상으로 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67

    중앙일보

    1973.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