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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한국에선 꿈도 못꾸던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술 개발
━ 윤정일 실크로드소프트 창업자 윤정일 실크로드소프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 복제 소프트웨어의 실시간 동기화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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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한컴, 죽다 살아났죠 … 매년 ‘기록’ 쓰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합병(M&A)한 뒤 ‘알짜’ 회사로 탈바꿈시킨 김상철 회장. 그는 “역량 있는 기업을 인수해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나의 M&A 철학”이라며 “M&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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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초중학교서 소프트웨어 필수과목으로 실시
정부가 내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교육을 실시한다. 고등학교에서도 현재 심화선택에서 돼 있는 소프트웨어 과목을 일반선택으로 전환하고,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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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공장에 일자리 쏟아진다 서비스업 고용효과 제조업의 2배
12일 오전 서울 논현동 플립커뮤니케이션즈 회의실. 이병하 대표(왼쪽에서 여섯째)와 팀장들이 열띤 회의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업 규모에 비해 채용을 많이 늘려 지난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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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중1 도덕(미래엔컬처그룹) Ⅱ. 예절과 도덕
현대는 정보화시대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의 생산과 전달이 주로 컴퓨터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 속 사이버 세상은 현실 공간 못지않게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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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일슬’ ‘새우짱’ 짝퉁 종결국 중국서 백기 든 외국기업들
짝퉁 애니콜.(출처=인터넷 게시판) 지난 달 이랜드가 '짝퉁' 자사 상품을 팔던 중국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상대로 벌인 소송에서 6년 만에 승소했다. 이랜드는 17년 전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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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W 짝퉁 천국 … 불법복제율 78% 케냐급
국내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율이 2년 연속 간신히 세계 평균을 밑돌았다. 하지만 불법복제에 따른 손실액은 크게 불었다. 국제 민간기구인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이 12일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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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지식 해적질
저자 허락 없이 찍어낸 해외 출판물을 해적판(海賊版, pirated edition)이라 한다. 왜 해적에 비유했을까. 다른 나라 지식을 훔치는 것이 바다에서 외국 배를 약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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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 되는 듯한 SW 복제 국가경제 해치는 범죄”
“불법 소프트웨어(SW)는 당장은 이익으로 느끼지만 국가 경제를 무너뜨리는 파렴치한 범죄 행위입니다. 복제 SW를 통해 악성 코드나 치명적 바이러스가 퍼질 위험도 큽니다.”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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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눈감아주던 불법복제 … FTA 체결로 안 통해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서 닌텐도DS(휴대용 게임기)용 한자학습 소프트웨어(SW)인 ‘마법천자문’을 찾자 점원은 2기가바이트(GB) 용량의 불법 복제칩을 보여줬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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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주인 맞은 한컴, 영광과 시련의 20년 드라마
'한국 1호 벤처' 한글과컴퓨터(한컴)의 주인이 또 바뀌었다. TG삼보컴퓨터는 모회사인 셀런, 관계사 셀런에스엔과 공동으로 이 회사를 인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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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도둑 판치는 대한민국 “PC 1500만 대에 깔린 V3 절반이 불법 복제”
지난달 29일 서울 개포동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의 소프트웨어(SW) 부정복제물신고센터. 현영민 팀장 등 온라인 모니터링 직원 5명이 사이버 공간에서 찾아낸 불법 SW 유통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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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단속에 항의 많지만 한국판 MS·구글 탄생 토양 될 것”
“소프트웨어(SW) 산업을 키우지 않고는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 수 없습니다.”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의 구영보(58·사진) 위원장은 SW 보호에 관한 일부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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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오피스 SW 안깔아도 온라인서 쉽게 문서 작성”
강태진(48·사진) 한컴씽크프리 대표는 조만간 문서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환경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런 환경을 ‘오피스 2.0’이라고 정의했다. 강 대표는 “통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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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있는 SW 리콜비용 더 들어
소프트웨어(SW)는 컴퓨터만 돌리지 않는다. 각종 기기가 전자화되면서 SW는 이젠 반도체에 버금가는 '산업의 쌀'이 됐다. 휴대전화.TV.자동차를 작동하는 것은 물론, 공장.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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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피플] 이교용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장
정보통신부 산하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는 유럽.아시아 국가 공무원들의 방문을 자주 받는다. 위원회의 조직과 컴퓨터 프로그램 분쟁조정, 저작권 보호기능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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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 MS코리아서 '맞수' 한컴으로...김 근 사장
지난 2일부터 한글과컴퓨터에 출근한 김근(42)사장은 다음날인 3일 마이크로소프트(MS)코리아의 고현진 사장 등 10여명의 임원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환송회 자리였는데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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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MS코리아서 '맞수' 한컴으로 고현진 사장
지난 2일부터 한글과컴퓨터에 출근한 김근(42)사장은 다음날인 3일 마이크로소프트(MS)코리아의 고현진 사장 등 10여명의 임원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환송회 자리였는데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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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SW업체들 국내시장서 `펄펄'
올들어 경기 침체로 IT산업 전체가 불황을 겪고있지만 외국계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은 국내에서 매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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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SW업체들 국내시장서 `펄펄'
올들어 경기 침체로 IT산업 전체가 불황을 겪고있지만 외국계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은 국내에서 매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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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SW 불법복제 단속 수혜주들
정부가 4월부터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 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국내 SW업체들의 영업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보고서에서 '그동안 SW 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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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매출증가 올 200억 예상
마이크로소프트(MS)측은 최근의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각 대학에 무상 제공하던 소프트웨어(SW)를 유료화한 것이 불법 복제 단속에 편승한 매출 늘리기라는 비난을 강력히 부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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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매출증가 올 200억 예상
마이크로소프트(MS)측은 최근의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각 대학에 무상 제공하던 소프트웨어(SW)를 유료화한 것이 불법 복제 단속에 편승한 매출 늘리기라는 비난을 강력히 부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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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매출증가 올 200억 예상
마이크로소프트(MS)측은 최근의 일부 제품 가격 인상과 각 대학에 무상 제공하던 소프트웨어(SW)를 유료화한 것이 불법복제 단속에 편승한 매출 늘리기라는 비난을 강력히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