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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싹트고 약혼하고 눈감은 그곳…퀸의 모든 것, 밸모럴성
“밸모럴성에서 지낼 때보다 더 행복했던 순간은 없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1926~2022)이 생전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라고 밝혀온 스코틀랜드 에버딘셔의 밸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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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여성 총리된 트러스 “세금 줄여 영국경제 성장 견인”
5일 영국 보수당 대표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런던 퀸엘리자베스2세센터에 도착하는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왼쪽)과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트러스는 57.4%의 표를 받아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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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450만원' 英 여왕 즉위 70주년 한정판 만년필 두 점 한국에
━ 캡 상단과 펜촉에 여왕 왕관…70개 한정판 중 두 점 국내 입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파카(PARKER)' 만년필 두 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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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왕자 공개한 둘째딸 '릴리벳', 이 아기의 왕위계승 서열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의 딸 '릴리벳'. [트위터 캡처]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의 둘째 딸 '릴리벳' 돌사진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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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즉위한 영국 여왕 기념 공휴일, 6월에 지정 왜?
━ 런던 아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올해 즉위 70주년을 맞았다. 1952년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15개국의 국왕으로 재위하고 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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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주년 잔치…나흘간 축제·파티만 3388건 열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가운데)이 2일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즉위 70주년 기념 첫날 행사로 열린 곡예비행(아래 사진)을 가족들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카밀라 파커 볼스 콘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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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그날처럼…'플래티넘 주빌리' 英여왕 성대한 팡파르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필립공과 함께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와 손을 흔들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1952년 2월 6일 부친 조지 6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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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셔봐야 그릇도 사지”…브런치 카페와 협업하는 덴마크 왕실 도자기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은 고객들이 직접 로얄코펜하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류태환 셰프의 ‘스카이파티오 by 류니끄’와 협업하고 있다. [사진 한국로얄코펜하겐]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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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왕비'로 불리길 바라네" 영국 뒤흔든 여왕의 한마디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 볼스. 현재 공식 직함은 콘월 공작부인이다. 사진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러 가는 모습. AF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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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두목 변신한 한효주 "난 늘 진지한데, 그게 웃기대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는 코미디 장르여도 저는 다 진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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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BBC 수신료 폐지설...英 장관 “수신료 못 내 징역형 받는 일 끝”
BBC [로이터 연합] 영국에서 공영방송 BBC 수신료를 2년간 동결한 뒤 2028년에 폐지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나딘 도리스 영국 문화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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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억 伊저택 경매에…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왕자비의 눈물
미국 출신인 이탈리아의 리타 본콤파니 루도비시 왕자비가 지난해 11월 30일 '루도비시 빌라'로도 알려진 저택 '카지노 델 오로라'를 안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레비 분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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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격리"…변이 무시하던 英 '우울한 성탄절'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옥스퍼드 거리의 모습.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들이 거리에 북적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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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장으로 영향력 1위 왕족 됐다, 중동의 다이애나비 그녀
2019년 3월 이탈리아를 방문한 요르단 국왕 압둘라2세의 아내 라니아 왕비. 로이터=연합뉴스 로열패밀리는 어느 나라에서든 관심을 받기 마련이지만, 그중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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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메건, 英왕실 크리스마스 초대 거부…엘렌쇼서 추가 폭로?
해리왕자와 그의 배우자인 메건 마클. 연합뉴스 영국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와 메건 커플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는 엘리자베스 2세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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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상징 ‘가이 포크스’ 가면, 영국 ‘화약 반역 음모’서 유래
━ 런던 아이 영국에서 유래한 가이 포크스 가면은 전 세계에서 시위의 상징이 됐다. 무섭게 생긴 흰색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 주의자들이 시위를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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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도 못가진 사진, 대박!" 폴 매카트니가 극찬한 김명중
김명중 사진작가의 트레이드마크는 환한 웃음이다. 장진영 기자 “어중이 떠중이 명중이가 찍는 게 사진이에요. 당신이 바로 사진작가입니다.” BTS부터 마이클 잭슨까지 셀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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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여왕 앞에서 선글라스? "바이든 무례" 영국이 뿔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만나는 장면이다.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은 공개된 후 '의전 결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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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R발음 안 굴려도 돼" 英윌리엄 부부의 유튜브 반격
케이트 영국 왕세손비가 남편 윌리엄 왕세손에게 "자기야, R발음 너무 굴리지 않아도 돼"라고 하자 "아 그래?"라고 답하는 영상. [공식 유튜브 계정 캡처, GIF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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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너가 "사랑하는 아빠"라 부른 필립공, 아들엔 엄했다
1981년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맨 오른쪽). AP=연합뉴스 “아버님, 제 가정불화를 해결하고자 기울여주신 놀라운 노력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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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비극 피하고 싶었다, 해리가 여왕에게 한 '뼈아픈 복수'
1997년 9월 6일 다이애나 스펜서의 장례식. 다이애나의 동생 찰스 스펜서 경과 당시 12세였던 해리 왕자, 다이애나의 전 남편인 찰스 왕세자가 나란히 서있다. [BBC]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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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대사관]수영장에 테니스코트, 맥주바…서울 한복판 118년된 '영국 성'
주한영국대사관 전경. 19세기 말 지어진 건물이다. 장진영 기자 “모든 영국인에게 집은 곧 성(城)이다(Every Englishman’s home is his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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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한 기름?…"트럼프, 코로나에도 사우디 대사관 철수 늦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미국 대사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대사관 직원과 가족의 출국이 허용돼 미국 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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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봉’ 잡은 식음료 업계 … ‘기생충 효과’ 톡톡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으로 ‘짜파구리’는 이제 세계인이 즐기는 요리가 됐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세계 각국의 짜파구리 먹방들. ‘기생충 열풍’이 얼어붙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