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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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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할수록 손해, 만년 적자” 사면초가 ‘시민의 발’ 마을버스
━ 위기의 서울 마을버스 마을버스. [뉴시스] “어떨 때는 20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안 오는데, 집에 가려면 마을버스밖에 방법이 없어. 한 정거장 걷기도 힘드니 그냥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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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평창 노른자, 레저·힐링 누리는 세컨드하우스
더 리치먼드 평창 ‘더 리치먼드 평창’(투시도)이 들어서는 강원도 평창은 최근 교통망 확충 등 각종 개발사업이 줄을 이으면서 땅값이 오르고 거래도 늘고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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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장마 물렀거라” 바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만리포해수욕장 등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이 7일 일제히 개장한다. 지난해 만리포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태풍도 지나가고 장마도 끝나가고… 여름휴가 일찍 떠날까요’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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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지 바람부리 마을에 도시인 참여 영농조합 추진
강원 강릉시가 관내 대표적 오지마을인 왕산면 바람부리 마을에 도시인이 참여하는 영농조합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도시에서 이주하기를 원하는 귀농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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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⑭ 서울 역사 문화길 - 하
이번은 ‘서울 역사문화길’ 후반부다. 앞선 회에서는 정동길 구 러시아공사관 앞부터 경희궁과 서울성곽길을 거쳐 인왕산으로 막 접어들기 직전까지 소개했다. 이번 길은 인왕산의 서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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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 大賞 충북영동군학산면 부면장 이명기씨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하게 살자.』 충북영동군학산면 일대에는 부면장 이명기(李名基.50)씨의 이같은 신조가 학산면의면훈(面訓)처럼 알려져 있다. 31년동안 학산면사무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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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1m 넘는 눈”/발묶인 차량 눈속 파묻히기도
【강릉=이찬호·홍창업기자】 강원도 영동지방에 연 3일째 평균 1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대관령 강상구간에 눈사태가 나 영동고속도로가 1일 오전현재 전면 통제되고 곳곳의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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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난리… “출근 전쟁”/영동고속도 3개 구간 운행 중지
◎시외버스 노선 끊겨/곳곳서 교통사고… 이재민 속출/설악산 등반객 27명 구조 요청 30일 아침부터 예보없이 만 이틀째 내리고 있는 폭설로 영남남부ㆍ호남남해안ㆍ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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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산간지방 생필품 공급 끊겨
【강릉·속초】1일과 2일 이틀 사이에 최고 1m60cm까지 내린 폭설로 영동지방의 1백여 산간부락 1천5백여 가구가 4일째 고립, 생활필수품을 공급받지 못하는가 하면 국립공원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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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대설
【강릉】6일 영동 산악지대에 폭설이 내려 해발 8백75m의 대관령에는 이날 하오 7시 40cm의 적설량을 보였고 해발 1천20m의 삽당령에는 최고42cm의 눈이 쌓였다. 이날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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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립|폭설로…교통·통신두절·단전소동|생필품값도 폭등|최고 백25cm 행정마비…피해집계 못해
【강릉=임병돈기자】내리4일째 초속 34m의 강풍을 등반한 영동지방폭설은 최고 1백25㎝까지 쌓여 강릉·속초를 비롯한 영동전역이 고립상태에 빠졌다. 강릉∼서울간 철도와 전화선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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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최고210㎝폭설-곳곳서 교통·통신두절
지난7일부터 겨울 속의 봄 날씨로 이상 난동현상을 보여온 날씨는 대한인 21일부터 영동과 호남지방에 한파를 동반한 폭설이 쏟아져 22일 상오현재 곳곳에 교통이 끊기고 통신이 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