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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이상우 성유리 스캔들에 "깊은 배신감 느꼈다"…대체 왜?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에 대해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주상욱은 14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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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 아이돌, 스캔들 나자 삭발까지…체벌 스캔들
JTBC 캡쳐 교사나 코치가 학생을 때리는 일, 한국에서도 문제가 되곤 하죠, 체벌 문제가 일본의 스포츠계와 정계, 연예계를 강타했다. 유명 아이돌 스타의 삭발도 체벌과 관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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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우결의 저주' 현재와 과거 짚어보니…
◆우결의 저주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캡처] 최근 인기 아이돌 2PM의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 걸그룹 티아라의 불화설이 도는 가운데 멤버 화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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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올림픽 생중계 중에 "제 트위터 팔로우 좀 해주세요"
[사진=SBS]◆배성재 코믹 해설 SBS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중계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오늘 새벽 한국 대 스위스전을 중계한 배성재는 특유의 입담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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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과 조루, 알고보니 공통적인 원인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작년 아카데미 영화제를 휩쓸었던 영국 영화 ‘킹스 스피치(King’s Speech)’는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부친인 조지 6세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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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과 조루
작년 아카데미 영화제를 휩쓸었던 영국 영화 ‘킹스 스피치(King’s Speech)’는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부친인 조지 6세의 실화다. 주연배우 콜린 퍼스는 말더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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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스캔들 해결한 일본의 ‘형사면책’
형사사법 분야에서 적용되는 두 가지의 경제 법칙이 있다. 첫째, 법치주의와 경제발전이 정비례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부정부패를 통제하지 못하면 경제발전에 큰 장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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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4차원, 대체 뭥미?
황당한 입담으로 순식간에 4차원에 진입한 배우 이진욱. 국어 실력과는 상관없는 문제 하나 나갑니다. 엉뚱하다, 황당하다, 어이없다, 깬다 … 이런 형용사들이 마구 떠오르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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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셋 정수라 신혼 2년 중간 보고서
데뷔 25주년 소감을 묻자, 결혼 후 2년여 공백기를 가졌으니 꼼꼼하게 따지면 23주년이라고 지적했다. 노래 인생을 묻는 질문에, 굳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이 달콤한 신혼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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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실망이다! 마광수가 순교하면 좋았을 텐데
금기에 대한 도전인가, 단순한 음담패설인가?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을 자처하는 조영남이 역시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 마광수를 만났다. 평생 철들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마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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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본즈만 미워할 수 없는 까닭
배리 본즈가 기소 당하면서 4년여를 끌었던 추문(醜聞)의 드라마가 이제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파국의 끝은 우리시대 홈런왕 본즈의 불명예스러운 은퇴 아니 강퇴입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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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메세나
‘말 탄 카우보이’ 담배 광고로 익숙한 필립모리스가 메세나의 모범사례로 ‘현대 무용의 은인’이란 칭송을 듣기까지 무려 수십 년을 인고해야 했다. 필립모리스와 밀러맥주의 지주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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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애들의 진한 얘기 "애들은 가라"
영어 선생님이 성병 때문에 결근하셨다. 담임 선생님은 “원조교제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여자 반장에게도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다. 반장은 외쳤다. “억울해요. 원조교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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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열씨 아내 "윤씨 만난 뒤 모든 걸 잃었다"
‘성공한 사업가 윤창렬을 만든 일등공신’으로 알려졌던 윤씨의 아내는 3000여명의 분양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한 남자의 잘못된 욕망의 희생양이었다. 동대문 복합쇼핑몰 굿모닝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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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바닐라 스카이' 1위 안착!
스페인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를 리메이크한 톰 크루즈 주연의 환상 스릴러물 '바닐라 스카이(Vanila Sky)'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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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영원한 입과 귀’ 박지원이 말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언론관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한빛은행사건으로 중도하차한 이후 처음이다. 박 전 장관은 김대통령의 언론관과 청와대 대변인 시절의 비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언론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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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책의 흐름] "시스템 확 바꿔 나라 살리자"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모쪼록 우리 모두 '왕따' 가 되보십시다." 기자가 드리고 싶은 새해 인사로 고른 이 말은 지난해 중반에 발간된 여성 기업인 김성주(45)씨의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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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책의 흐름] "시스템 확 바꿔 나라 살리자"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모쪼록 우리 모두 '왕따' 가 되보십시다." 기자가 드리고 싶은 새해 인사로 고른 이 말은 지난해 중반에 발간된 여성 기업인 김성주(45)씨의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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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익 못내는 벤처들 '여름나기 무서워'
테헤란 밸리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투자유치에 실패한 상당수의 벤처들이 올 여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8월 괴담' 이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 자금줄이 말라가고 출혈경쟁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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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못내는 벤처들 '여름나기 무서워'
테헤란 밸리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투자유치에 실패한 상당수 벤처들이 올 여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8월 괴담'' 이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 낮은 진입장벽 탓에 출혈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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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익 못내는 벤처들 '여름나기 무서워'
테헤란 밸리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투자유치에 실패한 상당수 벤처들이 올 여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8월 괴담' 이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 낮은 진입장벽 탓에 출혈경쟁이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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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청소년보호위 강지원 위원장
청소년보호위원회 강지원 (姜智遠) 위원장은 멜빵을 즐겨 메고 색깔있는 와이셔츠를 입는 등 옷차림이 남다르다. 서울지검 검사 시절 '냉혈검사' 로 불리던 그가 10여년 만에 사람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