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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축산 도매시장형 직판장-야당리외식공간
모처럼만에 가족 외식 때 늘 생기는 고민은 “고기를 먹을까 vs 회를 먹을까”이다. 아니면 “고기도 먹고 싶은데 회도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결정을 내기가 쉽지 않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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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기획총괄정책관실 김홍수▶재정금융정책관실 장원석▶사회총괄정책관실 송헌규▶사회규제관리관실 방진아▶정무기획비서관실 유승표▶의전관실 이동훈▶인사과 권영상 ◆보건복지가족부▶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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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귀포·새만금 … 해맞이 떠나볼까
해남군 땅끝 앞 바다에 있는 맴섬 사이로 보이는 일출. [전남도 제공]2010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사람이 가는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으러 바다와 산 등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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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통역이 경기를 지배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가토 투수코치(가운데)가 마운드에 올라 위기에 빠진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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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통역이 경기를 지배하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가토 투수코치(가운데)가 마운드에 올라 위기에 빠진 선발투수 게리 글로버(왼쪽 둘째)에게 일본어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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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서 무료 귀농교육 … 붐비는 내곡동 농업기술센터
16일 오후 3시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서울 내곡동에 있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실습장에서 귀농을 꿈꾸는 ‘귀농영농창업 교육’ 과정의 수강생 40여 명이 고구마 순 심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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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완도군, 옹진군…1000만원대 축하금 경쟁
둘째 자녀 출산 시 100만원, 셋째 출산 시엔 5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여섯째 이상엔 30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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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4월 중순, 따뜻한 날씨와 유려한 자연 풍광으로 전국이 상춘객들로 넘쳐난다. 지난주 만개했던 벚꽃 축제에 이어 노란 꽃물결의 유채꽃, 색이 고운 진달래, 눈이 즐거운 튤립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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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탐나는도다’ 업그레이드 제주
제주도가 수상하다. 수상쩍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섬에서 무언가가 도모되고 있다는 첩보가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속속 들어오고 있다. 급히 정보망을 동원해 뒤를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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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참다 ‘칼 빼든’ 감사원
감사원은 이달 말부터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급여 집행 실태에 대한 전면 감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취약계층 지원과 직결되는 82개 사업을 담당하는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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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휴대전화 끼고 사는 당신 그래서 더 행복해졌나요
느리게 살라고 한다. 그러면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단다. 최근 1~2년 새 ‘느린 삶’을 주창하는 ‘슬로 라이프’ 운동이 벌어지더니 최근엔 느리지만 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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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제35회 밝은 종로 한가족 구민 걷기대회(서울 종로구생활체육협의회)=14일 오전 7시, 동망산공원(숭인공원), 낙산공원까지 왕복 5㎞, jongno.seou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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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 '나의 우승 뒤에 얽힌 놀라운 기적' 고백
지난 12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찬 CEO 포럼’에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참석했다. 아내 김현정씨를 만난 후 독실한 크리스천이 된 그는, 신앙을 갖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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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제안 고향 가는 길, 선물 꾸러미 준비하셨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들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호텔에서 마련한 품격 있는 설선물세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지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차례상차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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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간호하며 치매 가족 도운 가수 현숙
삼성복지재단은 제33회 삼성효행상 대상에 김단례(63·전남 영암군 미암면·사진左)씨를, 특별상에 가수 정현숙(예명 현숙·右)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상금은 대상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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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죽을 뻔했어요”
처음 전화를 했을 때도 그는 섬에 가 있었다. 한참을 기다린 뒤에야 여수 신항에 입항한 ‘전남 511호’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전남 511호는 전국에 네 척(전남 2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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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즐기는 3가지 방법
벌써 12월이다. 아니 12월 하고도 중순이다. 소위 연말연시의 시즌이 도래한 것이다. 하나 올해는, 그놈의 경제 탓에 분위기가 영 무겁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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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불/야/성 홍콩의 밤거리는 낮보다 눈부시다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달포 쯤 지구촌 호사가들의 발길이 홍콩으로 이어질 참이다. 겨울이 찾아오는 한 축제의 장 또한 어김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거대한 크리스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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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위크앤 제안 ‘알뜰 피서’ 3가지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1년간 뼈 빠지게 일해 얻는 귀한 시간이다. 하지만 올해는 영 흥이 나지 않는다.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다. 외환위기 때보다도 상황이 안 좋다는 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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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좁은 유럽에도 전용도로 있는데…”
“괜찮다면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기자) “좋습니다. 제가 신문사로 찾아가죠.”“계신 곳이 부산 아닌가요? 저희가 찾아가도 되는데….”(기자) “아닙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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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보고 만나고 허브·햇차 향기 속으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왔다.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딱 알맞고, 가는 곳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어린이날(5일)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가 볼 만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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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김종덕 교수의 청산도
‘빨리 빨리’. 외국인이 한국에서 처음 듣고 배우는 말이다. 한국은 ‘빨리빨리’ 덕에 단숨에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변신에 성공했지만 그 부작용도 컸다. 많은 사람이 ‘속도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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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봄길, 함께 걷는길
서울에서는 먼데 부산에서는 가깝다. 그래서 함양의 봄은 서울보다 가깝다. 상림에 움이 트면 봄이 익는다.꽃 잔치는 시작됐다. 남쪽에서 매화 잔치가 한바탕 지나갔고 곧 노란 산수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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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제8회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대회 外
◇제8회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대회가 6월 20~2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독일·프랑스·중국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단과 동호인·가족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