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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담은 '내추럴 와인'…전문가·소비자 선택 달랐다 [쿠킹]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주의 와인을 내추럴와인이라 부른다. 사진 플리커 인스타그램 ‘내추럴 와인(Natural Wines)’이 국내에 등장하기 시작한 건 2010년대 초반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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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힙지로 펍 을지맥옥과 “프렌치 린넨 사이더” 출시
오리지널 크래프트 사이더하우스 댄싱사이더 컴퍼니가 1월 31일 (화) 콜라보 제품 프렌치 린넨 사이더를 출시한다. 사과를 베이스에 청포도 맛을 살린 크래프트 애플 사이더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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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바르며 돈 세서 건네더라" 방역수칙 비웃는 SNS 목격담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식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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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린 괜찮아" 파티룸 만실…소모임, 코로나 더 키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번화가. 연합뉴스 "이번 연말, 신년 모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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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동호회 감염’이 일깨운 현실 “마스크 없는 모임 너무 많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대전 기차역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볼링클럽 신입 회원 모집 중. 남녀 상관없음.” “달리기하는 2030모임. 늦잠 자지 말고 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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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특급 조망 파티룸·게스트룸·미팅룸, VIP 위한 최상급 사교의 장
해마다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특급 호텔 연회장을 확보하기 위한 예약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넓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으며 품격 높은 사교 모임을 갖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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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특급 조망 파티룸·게스트룸·미팅룸, VIP 위한 최상급 사교의 장
해마다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특급 호텔 연회장을 확보하기 위한 예약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넓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으며 품격 높은 사교 모임을 갖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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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동네서 책 팔며 놀 궁리하는 청년 석·박사들
'책방놀지'의 북매니저 임주아 시인. 전주=김준희 기자 '종이책은 죽었다'고들 말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장을 넘기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린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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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대세는 '책맥'···셰익스피어와 괴테의 첫사랑 맛 어때요
최근 책을 읽으면서 맥주 한 잔도 할 수 있는 동네 책방이 늘어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형서점에 밀려난 동네 책방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책 판매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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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다문화가정과 한식 대결 … '얍'은 K푸드 전도사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농식품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얍 회원 가운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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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향토색 분명한 우리 누룩, 마을마다 술 익는 향 모두 달라
우리 전통술의 주 재료인 누룩을 발효시키는 누룩방. 천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누룩의 재료와 제조법은 다양하다. 술의 향과 풍미는 누룩에 따라 달라진다. [중앙포토] 나그네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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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향토색 분명한 우리 누룩, 마을마다 술 익는 향 모두 달라
우리 전통술의 주 재료인 누룩을 발효시키는 누룩방. 천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누룩의 재료와 제조법은 다양하다. 술의 향과 풍미는 누룩에 따라 달라진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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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30만 넘던 가양주 기능인, 일제 때 10여 명으로 줄어
20일 오후 정여창고택 옆 솔송주 문화원이 자리한 경남 함양의 개평마을엔 가는 비가 내려앉고 있었다. 찹쌀에 솔잎, 봄에 나는 솔순으로 빚은 솔송주의 단아한 향이 비가 만든 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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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30만 넘던 가양주 기능인, 일제 때 10여 명으로 줄어
20일 오후 정여창고택 옆 솔송주 문화원이 자리한 경남 함양의 개평마을엔 가는 비가 내려앉고 있었다. 찹쌀에 솔잎, 봄에 나는 솔순으로 빚은 솔송주의 단아한 향이 비가 만든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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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소문 난 맛집 23곳 한 자리에 … 채소 구입하면 무료 손질 서비스도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지하에 위치한 ‘고메이 494’. 백화점 개장을 알리자마자 붐비기 시작했다. 가족·연인·친구 등 동반한 사람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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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홍보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外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한식당 ‘무궁화’를 호텔 최고층인 38층으로 옮겨 개장한다. 정통 한정식이 아닌 세계화된 한식 메뉴를 단품요리 없이 6~14종의 코스 요리로만 내놓는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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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 김성준군
중앙일보 MY STUDY가 진행하는 1일 대학생 도기 이번주 주인공은 호텔광광산업에 종사할 꿈을 가진 김성준(청하고2)군. 김군이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이 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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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 오픈
워킹맘인 김유진(34·잠실본동)씨는 이사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마음에 드는 가구를 고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려니 망설여지고 발품을 팔기에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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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예쁜 날개 달고 날아 올라 봐?
고품격 전문 뷰티케어샵인‘예나래’가 지친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도심 휴식공간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예나래는‘예쁜 날개를 달고 날아 오른다’라는 순 우리말이다. 도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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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카페는 독서중!
8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얼마 전 돌아온 황현이(여·28·강남구 역삼동)씨. 커피향 음미하며 책 읽는 걸 즐겨 카페를 자주 찾는 편이다. 그런데 좀 앉아 있다보면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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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얽매이고…부담되니 내겐 너무 먼 결혼?
자신있게 살아가는 6명의 미혼 남녀가 와인을 마시면서 ‘2030세대’의 결혼과 사랑, 삶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솔직했고, 유쾌했고, 당당했다. 장소협조: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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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 와인과 사람
"색깔이 참 곱네요." "감미롭고 낭만적인 맛이에요." 지난 8일 와인동호회 '와인과 사람'(이하 와사.http://winenpeople.cyworld.com)의 모임이 열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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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더 부자 되세요" PB 1대1 서비스
부자 고객을 붙잡기 위한 금융권의 마케팅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예금 금리가 연 3%대까지 떨어지고, 주식시장도 확실한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상황에서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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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소규모 모임용 문화공간 인기
낭비는 고사하고 생필품을 앞에 두고도 지갑 열기가 쉽지 않은 불경기다. 하지만 돈 쓰기 무섭다고 집안에만 웅크리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별로 맛있지도 않은 밥 한끼 먹고 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