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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전 13기…어떤 일이든 하면 된답니다"
이민14년만에 공립고교 수학교사된 박효순씨 영어부터 시작- 에세이시험 13번 도전끝에 합격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민생활. 환경 탓도 있지만 스스로 정해버린 한계 속에서 갇히는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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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교협, 4년제대 예상 합격선 고교에 제공키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전국 4년제 대학의 대입 모집단위별 예상 합격선 등이 담긴 진학 지도 프로그램을 일선 고교나 교사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대교협은 24일 “전국 4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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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보는 세상] 競
날씨가 쌀쌀하다 싶더니 벌써 내년도 수첩이 나온다. 새털같이 많은 날이란 말도 있지만 하루에 아침은 두 번 오지 않는다(一日難再晨).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게 한 해(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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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온라인 대입 전략 설명회 현장
22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가 자료집을 보며 자녀의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이투스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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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상담 어떤 것 준비하나
올해 대학입시 정시모집엔 많은 변수가 숨어 있다. 수험생 수가 늘어 중상위권의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주요 대학들이 탐구영역 반영과목수를 축소했다. 이 같은 변수들이 올해 입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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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실수했다고 낙심은 안된다!
수능이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모든 영역의 성적이 골고루 잘 나오면 좋겠지만 특정 과목의 성적이 유독 뒤처지는 경우가 있어서다. 가채점 결과,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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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실수했다고 낙심은 안된다!
수능이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모든 영역의 성적이 골고루 잘 나오면 좋겠지만 특정 과목의 성적이 유독 뒤처지는 경우가 있어서다. 가채점 결과, 성적이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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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이투스청솔 공동기획 ① 입시상담 어떤 것 준비하나
올해 대학입시 정시모집엔 많은 변수가 숨어 있다. 수험생 수가 늘어 중상위권의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주요 대학들이 탐구영역 반영과목수를 축소했다. 이 같은 변수들이 올해 입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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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수시Ⅱ 대비
수능을 본 후 주말에 중앙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그 다음 주말(27~28일)에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인하대 등의 논술고사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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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학생 되기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서울 상일여고 2학년 이해인·하지은양의 꿈은 공인회계사다. 16일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1일 대학생’이 된 이들과 함께 세무학과의 진로·전망과 입시 준비 전략을 알아봤다. 회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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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설명회·정보박람회 잇따라 … 대구교육청, 무료 진학상담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대구시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대구 대륜고 대강당에서 입시 설명회를 연다. 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입시설명회에는 대학교육협의회 강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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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논술학원, 엄마는 대입설명회에 … 수능 후폭풍
21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J학원 6층 강의실. 일주일간 진행되는 고려대 수시 2차 논술 대비 특강을 듣느라 50여 명의 학생이 강의실을 빼곡히 메우고 있다. 김모(18)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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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46번 문항 오류 논란 … 평가원 “전문가 검토 의뢰”
올해 수능시험 언어영역에서 정답이 없는 문제가 출제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1일 학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출제 오류 여부를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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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인기지역 전셋값 급등
중ㆍ고등학교 배정 시기가 다가오면서 학군 유망지역 아파트의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다. 새 학기 시즌에 학군 인기지역의 학교를 배정받기 위한 수요가 몰리면서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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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능이 끝나면 엄마들의 수능이 시작된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의 상당수가 울상을 지으며 시험장을 나섰다. 학생들은 교육과학기술부를 원망했다. 수능의 EBS 교재와 강의 연계비율을 70%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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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능 부정행위 98명 적발 … 성적 무효처리 방침
교과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를 집계한 결과 총 98명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는 휴대전화 등 반입금지 물품을 갖고 있다가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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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외국어 모두 만점자 작년 절반도 안돼
수능 변수가 생겼다. 19일 사교육업체들이 발표한 영역별 등급 구분 예상 점수(등급 컷·원점수 기준)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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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수난시대, 이 학교에 주목하라!
내신 및 수능성적 미반영! 오직 면접으로 승부한다! 교수님과의 1:1 면접을 통한 학생선발. 한양전문학교.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 둔 수험생의 수가 작년보다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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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경쟁 치열 … 하향 안정화 지원 예상
2011년도 대입 정시 정원은 예년과 비슷하다. 그러나 수능 응시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재학생보다 평균 성적이 높은 재수생 응시자는 더욱 크게 늘어났다. 그 어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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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 70% 넘어 … 그러나 까다로웠다
18일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 가형(자연계)·언어·외국어(영어) 영역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리 나형(인문계)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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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 = 쉬운 수능’ 수험생들 기대 빗나갔다
이번 수능에선 수리 나형에 출제된 문항의 80%가 EBS와 연계되는 등 모든 영역에서 EBS 연계율이 70%를 넘었다. 안태인 수능 출제위원장은 18일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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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11 대입 설명회 엽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이투스교육이 주최하는 2011학년도 대입 설명회가 열립니다. 올해 대입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 지원, 수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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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핵심변수는 …
대입 전략을 짜려면 먼저 입시의 흐름을 좌우할 변수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올해 입시의 핵심 변수는 무엇이며, 그 변수가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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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올인할지 수시 2차 지원할지 빨리 결정해야
[중앙포토] 수능 가채점을 기준으로 지원대학·학과를 정확히 정하는 것은 어렵다. 정시모집 반영방법인 표준점수·백분위를 알 수 없고 실채점 점수와도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