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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가창~옥포 연결 터널 추진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과 옥포면을 잇는 비슬산 터널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29일 달성군에 따르면 오는 2005년 군청사가 논공읍으로 이전하게 되면 비슬산에 막혀 군청을 찾기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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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진택 높이뛰기 11연패
낙후 종목인 육상에서는 장기집권이 횡행한다. 전국체육대회 5,6년 연속 우승은 보통이고, 10연속 우승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도 흔하다. 신기록은커녕 기록이 뒤로 가는데도 선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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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 이전 군의회 통과
대구시 달성군 청사 이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군의회에서 통과돼 청사이전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달성군의회는 14일 오전 임시회에서 군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관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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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강창희의원을 주목하자
지난 연말 나는 한 이색적인 모임에 참석했다. 누구라면 알 만한 사람들로 구성된 이 모임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조용히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들의 토론장이었다. 우리 사회가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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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청사 유치운동 활발
현재 대구시 남구(대명11동 1583번지)에 위치한 달성군청의 이전 방침에 따라 군내 읍.면별로 군청사 유치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현풍.유가.구지면 등 3개면 지역번영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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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이-선 트리오 각광
"새천년 한국육상, 우리에게 맡겨라."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육상 필드에 `이(이)-선(선) 트리오'의 바람이 거세게불고 있다. 이-선 트리오는 창던지기의 이영선(26.정선군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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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육상연맹 새해 예산안 확정 外
*** 육상연맹 새해 예산안 확정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이대원)은 18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전체이사회를 열어 24억원의 새해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삼성그룹은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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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9개도로 연내 개통
올해 안에 대구시내 9개 도로가 새로 뚫리거나 넓혀져 시민들의 생활이 훨씬 편해지게 됐다. 대구시는 달서구 송현동 송현공원 주변도로를 이달말 완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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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세계랭킹 휩쓴다
한국 양궁이 20세기의 마지막 세계랭킹을 휩쓸 전망이다. 지난해 국제양궁연맹(FITA)이 각종 국제대회 성적을 종합해 발표한 세계랭킹 '톱 5'에 한명도 들지 못했던 한국은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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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회 나흘째 기록행진 주춤…종합순위 경쟁 본격화
대회 나흘째를 맞은 제80회 인천 전국체전은 육상.수영 등에서 기록행진이 주춤한 가운데 참가 시.도의 종합순위 경쟁이 본격화됐다. 육상에서 흔치 않은 11연패 주인공이 탄생했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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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회 나흘째 기록행진 주춤
대회 나흘째를 맞은 제80회 인천 전국체전은 육상.수영 등에서 기록행진이 주춤한 가운데 참가 시.도의 종합순위 경쟁이 본격화됐다. 육상에서 흔치 않은 11연패 주인공이 탄생했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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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존슨 400m 세계신기록 질주
'황금신발의 사나이' 마이클 존슨 (31.미국) 이 11년 묵은 4백m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선수권대회를 4연패했다. 존슨은 27일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계속된 세계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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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유망주]1.역도 김태현
'국경을 초월한 우정 (Friendship beyond frontiers)' 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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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시설관리 소홀…진주 신안동 롤러스케이트장 농작물 건조장으로
롤러 스케이트를 즐겨 타는 金모 (10.진주S초등 4년) 군은 일요일인 지난 23일오후 친구들과 진주시신안동 남강가의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갔다가 롤러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고 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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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전거도로 노점상 점거로 쓸모없는 도로로
대구시남구대명동 달성군청 옆길의 자전거도로. 군청 청사옆에서 남쪽인 앞산순환도로 방향 3백50m구간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는 자전거도로인지 조차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다. 이곳은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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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까지 해주는 민원실-지자체 서비스개선
경북 구미시청 민원실.한쪽 벽면에 29인치 대형 TV 여섯대로 이뤄진 멀티비전이 설치돼 있다.민원인들은 멀티비전을 통해 시의 다양한 업무와 각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시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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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육상선수 도핑검사/베커 결혼
○…국제아마육상연맹(IAAF)약물검사센터가 중국을 기습적으로방문,마쥔런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을 상대로 소변을 채취해갔다고관영 인민일보가 17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안데르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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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마다 골재채취 몸살
주택 2백만호 건설의 무리한 추진으로 육지의 골재가 바닥나 바닷모래까지 동원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의 하천이 일선 시·군의 재정확보 등을 이유로 마구 파헤쳐져 상수원 오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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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욕구 지방분산|예산 편성-청사준비 부산한 현장
그 동안 전국 각시·군은 지방자치제실시에 대비, 재원발굴은 물론 예산편성·청사확보 등을 서둘러 왔었다. 내년 실시를 앞둔 각지방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해 본다. ◇예산=정부의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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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농사는 누가 짓나
서울의 이상비대 속에 지난 20여년간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소외되어온 농어촌과 지방도시 문제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근대화의 깃발아래 절대명제로 추구해온 산업화는 지나친「중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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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서도 묵묵히 헌신
중앙일보사와 내무부가 제정한 청백봉사상 올해(6회) 본상 수상자 13명의 면모를 소개한다. 「동네 머슴」 「무뚝뚜기」 등 이들 영광의 수상자에게 붙여진 별명이 말해주듯 이들은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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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학|"자유직업 소득자의 납세실태 공개"에 오해 없었으면
1927년 경주출생. 40년 경주공립보통학교졸업, 변호사예비시험 합격, 60년 경북도행정계장, 62∼68년 내무부 법무관·지방국행정과장, 68년 전남부지사, 69년 대구시장,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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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과표 평균 30% 인상|내무부 고시-올해 재산·취득세 등 과세 기준
내무부는 7일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재산세·취득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75년도 과세 시가 표준액을 결정, 고시했다. 부동산 과표 결정권이 국세청에서 내무부로 이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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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본토의 「자중지란」|「브르타뉴」독립운동
영불해협과 대서양사이에 뻗어있는 「프랑스」의 서북부의 반도 「브르타뉴」지방에선 2월초 「드골」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연일 「테러」행위가 일어나 「브르타뉴」해방전선 (FLB)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