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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전문대학인상에 '범죄도시2·3' 이상용 감독 등 6명 선정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3 전문대학인상 시상식'에서 졸업생 분야를 수상한 이상용 감독(오른쪽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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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결론 “탈북어민 귀순의사 ‘진정성’…귀북의사 없었다”
2019년 11월 7일 판문점에서 탈북 어민 2명이 강제로 북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당시 해당 어민들에게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있었고 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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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뚫린 최전방…군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동해안 민통선 부근에서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귀순 사건으로 16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통일전망대 매표소에 영업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군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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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탈북 아사 모자와 북송 청년 어부의 비극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대표 탈북민 여성 1호 박사 탈북 여성 한성옥(42)·김동진(6) 모자가 지난 7월 말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임대 주택에서 숨진 지 2개월 만에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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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남 직접 귀순자 지난해 비해 3배 늘어
올해 선박이나 휴전선을 넘는 등 제3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 귀순한 사례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북한에서 한국으로 귀순한 사람은 9차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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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질주’ 북한 올해 귀순자, 작년보다 3배 증가
북한군 귀순 상황 CCTV. 지난달 13일 JSA를 통해 탈북한 북한군인이 차량을 버리고 남측으로 달리고 있다. 최정동 기자. 북한 주민과 군인의 귀순이 잇따라 일어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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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병사 1명 또 귀순…군 경고 사격에 북한군 총성도
지난달 13일 북한군 오모(22)씨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남쪽을 향해 뛰고 있다. [사진 유엔군사령부] 북한군 1명이 또 귀순했다.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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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北 병사 1명 중부전선으로 귀순”...총격 없어
최전방 초소 자료사진. [중앙포토] 북한군 병사가 또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늘 오전 8시 4분쯤 최전방 중서부전선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 전방으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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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덕택에···더스트오프 의무헬기에 예산 147억
한국항공우주(KAI)가 지난 2016년 12월 개발을 완료한 의무후송 전용 헬기. 국산 ‘더스트오프(DUSTOFF)’ 의무후송 전용 헬기가 2019년에 뜬다. 더스트오프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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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회 DMZ 수색작전' 박민석 소령 등 5명 '참군인 대상'
1. 소령 박민석(충성 부문) 2. 중령 조성호(용기 부문) 3. 원사 고인화(책임 부문) 4. 상사 천진복(존중 부문) 5. 7급 한용국(창의 부문) 육군은 27일 충남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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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 주민 11명 '최다' 귀순…신분·장소 다양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오종택 기자 올해 북한에서 귀순한 주민은 11명으로, 최근 3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방위원장인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이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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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귀순 유도한 해병대 초병, '29박 30일' 포상휴가 받아 화제
지난 6월 18일, 경기도 김포 한강하구 지역에서 북한 주민의 귀순을 안전히 유도한 해병대 초병 2명이 '29박 30일'의 포상휴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의 포상휴가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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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명 시대 열렸다…이달 중 '사회통합형' 탈북민 정책 발표
북한이탈주민 숫자가 지난 11일로 3만명을 돌파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제3국을 통해 탈북민 7명이 입국해 이날 기준으로 탈북민 숫자는 3만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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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도자 4년 차 힘들어 … 아버지 말씀 이제야 이해”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20일 서울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서 열렸다. 국정원은 북한과 관련해 “핵실험을 준비 중이지만 실험 시기가 임박하지는 않았다”며 “핵탄두를 소형화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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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훈대상자 분류와 대우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민주유공자·전사자·순직자…. 신문과 뉴스에서 많이 보고 듣던 단어입니다. 모두 자신의 몸을 바쳐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을 부르는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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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 목선 타고 귀순 … 천안함 사건 이후 5차례
북한 주민 2명이 지난달 26일 소형 목선인 전마선을 타고 동해상에서 귀순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외교안보부처 당국자는 4일 “지난달 26일 오전 9시쯤 속초 동방 40㎞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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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사이버전·해킹 전담조직 가동 중
북한 군 당국이 인터넷 해킹과 사이버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국(局) 규모의 전담조직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보기관 관계자는 8일 “북한이 총참모부 산하에 ‘전자정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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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68세 ‘여우’냐 38세 ‘사냥꾼’이냐
맨유는 세계 최고의 인기와 부유함을 누린다. 최근의 성적과 수입이 말해 주듯 맨유는 자본주의의 꽃 프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구단이다. 반면 ‘클럽 이상을 향하여’라는 모토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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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간첩' 우려가 현실로
탈북자 위장간첩 사건은 6.15 남북 공동선언 이후에도 북한 당국의 대남공작이 계속됐음을 보여준다. 특히 탈북 귀순자가 급증하는 시점에서 탈북자 사회를 파고드는 새 수법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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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땐 외교문제… 손대면 '탈북자 외면' 인상
탈북자 급증으로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02년 처음으로 한해 동안의 탈북 귀순자가 1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에는 벌써 1500명을 넘었다. 분단 이후 한국에 온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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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탈북귀순자 400명 돌파
올 들어 서울에 온 탈북 귀순자가 14일로 4백1명이 됐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張모(55)씨를 비롯한 북한 주민 12명이 제3국을 통해 입국한 뒤 귀순을 요청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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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돕는 홈페이지 개설
북한이탈주민후원회는 내년 1월부터 탈북 귀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인터넷 홈 페이지(http://www.dongposarang.or.kr)를 개설한다. 후원회는 탈북 귀순자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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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953년 미그 15기 몰고 귀순한 노금석씨
[데이토나 비치(플로리다주)AP=연합]1953년 미그 15기를 몰고 귀순한 전 북한 전투기 조종사 노금석(盧今錫.68)씨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 현지에서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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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호 통역사' 이혁철]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통역을 맡은 사람은 노동당 국제부 이혁철(사진) 지도원. 23일 백화원초대소 회담 때 金위원장의 오른편에 바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