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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상금왕 오초아 2007년 첫 400만 달러의 여인
LPGA투어는 정상급 여자프로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투어다. LPGA투어에서 성공하면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 그런 만큼 전 세계 여자 프로골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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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민생활 지원 중점 … 6639억 추경
규모가 작은 자영업자나 노점상은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기 쉽지 않다. 신용대출은 더더욱 어렵고 담보가 있어도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서울의 영세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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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병푸딩에 ‘퐁당’
대부분의 디저트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모양새를 갖고 있어서 눈이 즐겁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맛까지 겸비한 병푸딩이 인기다. 간단한 커피 한잔만으로는 어쩐지 심심하다. 크림과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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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⑪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읽기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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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새 망루 … 비타민C로 샤워하고 ‘문탠로드’ 해 보세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탈의장에 설치된 비타민 C 물이 나오는 샤워기 앞에는 여성들의 기다란 줄이 항상 이어진다. 보름달을 맞으며 달맞이 길을 걷는 ‘문탠로드’ 프로그램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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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천 자르는 재단 공장에 먼지 하나 없고 곳곳에 화분
부산시 금정구 서2동 ㈜파크랜드 재단센터. 천을 자르는 곳이지만 먼지 하나 보이지 않고 공장 내부가 쾌적하다. 공기 흡입장치가 수십 장의 천을 고정하고 있는 동안 재단기가 왕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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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녀 대학원생의 ‘특별한’ 사진전
지난달 26일 병아리, 공작새, 사냥개 및 꽃봉오리로 미화된 남성 생식기를 담은 사진전이 대만 국제 시각예술 센터에서 열렸다. ‘백 마리의 새(百鳥圖)’ 라는 제목의 이 사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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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법률구조공단에 물어보세요
다툼이 생긴 상황에서 “법대로 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대부분은 ‘옳거니 내 억울함을 법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생각보다는 ‘법을 잘 몰라서…’하는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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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락치기 여름휴가
지난달 일찌감치(6월 11일자) week&은 여름휴가를 준비할 때가 됐음을 알려주는 기획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에 따라 잘 준비한 분들 계시죠? 그런데 ‘아차’ 하는 사이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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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⑩
한 주간의 시사용어를 소개하는 모 라디오 방송에 출장 간 동료 기자를 대신해 잠깐 출연했습니다. 신문 지면과 마찬가지로 방송 시간 역시 한정됐기 때문에 알려 드리지 못한 시사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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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 즉위 500년, 영국이 열광하는 까닭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혼-참수-사망-이혼-참수-생존. 헨리 8세와 결혼한 왕비 여섯 명의 운명이다. 헨리 8세는 셋째 부인 제인 시모어를 가장 사랑했지만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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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신세계로 뱃머리 돌려라” 그의 리더십이 그립다
관련기사 ‘이혼-참수-사망-이혼-참수-생존’ 비운의 여섯 왕비들 대영제국의 기초를 다진 헨리 8세. 대다수 영국인에게 그는 여섯 번 결혼하고 두 명의 부인을 죽인 광기의 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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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대생, 서울시 인턴 됐다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3층에 있는 서울글로벌센터. 서울에 사는 외국인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이 곳에 이달 6일부터 자하라 라솔리(26·사진)라는 이름의 인턴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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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국회의 헌법 논의로 민주정치 숨통 트자
올해의 제헌절은 유난히 침울한 분위기에서 맞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선포한 지 61년,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원칙을 되찾아 국민의 손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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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화려한 변신
피아노 모양의 독특한 건물, 호텔 로비에서 볼 수 있는 푹신한 소파, 편하게 앉아서 화장을 고칠 수 있는 파우더룸, 하늘에 떠 있는 듯 탁 트인 전경…. 잘 지어진 집 이야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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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코리아 … 2050년엔 OECD 최고령 국가
2050년에는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늙은 나라’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저출산으로 현재 세계 26위인 인구 규모는 40년 뒤엔 46위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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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은 새로웠다. 그래서 런던은 설렜다
1 셰리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부인(왼쪽)과 ‘코리안 아이’전을 기획한 PMG그룹 데이비드 시클리티라 회장(오른쪽)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련기사 “코리아 프로젝트, 런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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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공동체] 스타 따라 기부하는 팬들 … ‘선행 바이러스’ 나르는 그들
국내외에서 기부 등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연예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연예인을 본받아 기부를 실천하는 팬들이 잇따르고 있다. 스타가 착한 일을 하면 ‘선행 바이러스’가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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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여성 늘어도 여전히 임시직 많아
일하는 여성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의 일자리는 임시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09년 통계로 본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 가운데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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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의 아픈 상처 더 이상 대물림 안 됐으면”
영화배우 유지태(33·사진)씨가 6일 열리는 ‘서울특별시 여성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는다. 서울시여성상은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에게 서울시가 주는 상으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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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문화, 아시아가 세상을 바꿉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명품 브랜드 MCM을 이끌고 있는 김성주(53) 성주D&D 회장은 말이 빠르다. 말이 빠르다는 것은 생각이 빠르다는 뜻이다. 게다가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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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문화, 아시아가 세상을 바꿉니다
명품 브랜드 MCM을 이끌고 있는 김성주(53) 성주D&D 회장은 말이 빠르다. 말이 빠르다는 것은 생각이 빠르다는 뜻이다. 게다가 쉬지 않고 말을 이어가는 열정도 대단하다.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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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완도군, 옹진군…1000만원대 축하금 경쟁
둘째 자녀 출산 시 100만원, 셋째 출산 시엔 5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여섯째 이상엔 30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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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시 공무원노조 위원장 한대균씨外
◆아산시 공무원노조 위원장 한대균씨 아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첫 위원장 선거에 한대균(41·행정6급, 교육)씨가 당선됐다. 26일 오후 6시 직협사무실에서 실시한 아산시청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