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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양대 골리 박준원의 불꽃투혼
2001-2002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한양대의 3년생 골키퍼 박준원(21)의 '부상투혼'이 화제다. 동원 드림스와 비긴데 이어 연세대를 3-2로 꺾어 올시즌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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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성균관대, 강호 경희대 제압
성균관대가 2001 핸드볼큰잔치 남자부 개막전에서 대학의 강호 경희대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올해 두차례 대학부 대회에서 4위에 그쳤던 성균관대는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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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개막전 이변의 주역 성균관대
대학부 중위권에 맴돌던 성균관대가 26일 2001 핸드볼큰잔치 개막전에서 강호 경희대를 꺾으며 이변의 주역이 됐다. 58년 창단된 성균관대는 60~70년대에 정상을 지키며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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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더 세진' 김세진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도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2일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개막전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3-1 낙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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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더 세진' 김세진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도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2일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개막전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3-1 낙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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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5년간 6천500만달러+600만달러
'코리안 특급' 박찬호(28)가 마침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텍사스주의 순찰대원이 됐다. 올겨울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투수중 최대어로 꼽혔던 박찬호는 2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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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떠난 다저스는 어디로
'아듀 다저스' 이제 더이상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LA에 없다. 박찬호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이는 다저스는 노모 히데오를 영입하며 팀을 추스리고 있다. 박찬호가 빠진 200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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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최고의 성탄 선물, 재키 존스
최하위를 헤매고 있는 전주 KCC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 부상에 시달리던 '우승 전도사' 재키 존스(34)가 25일 울산 모비스전에서 6주만에 복귀하는 것. 개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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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슈퍼리그 22일 개막 팡파르
백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가 22일 오후 1시 삼성화재-현대자동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2일까지 3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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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위저즈, 4연승 질주
마이클 조던의 워싱턴 위저즈가 올 시즌 첫 4연승을 올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위저즈는 13일(한국시간) 워싱턴 MCI센터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2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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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위저즈, 4연승 질주
마이클 조던의 워싱턴 위저즈가 올 시즌 첫 4연승을 올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위저즈는 13일(한국시간) 워싱턴 MCI센터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2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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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흥미로운 4강의 먹이사슬
프로농구 상위권 팀들간의 초반 먹이사슬이 흥미롭다. 1∼4위 팀간의 2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한 13일 현재 단독 선두 인천 SK를 비롯해 공동 2위 대구 동양과 서울 삼성,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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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전망, ②절대 강자가 없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2002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는 절대 강자가 없는 '안갯속 형국'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세계 최강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면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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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석의그린세상] PGA직행길과 우회길
LPGA와 시니어PGA투어에 이어 PGA투어도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 최종예선을 마지막으로 올시즌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제 남은 대회는 이벤트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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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존심 회복 나선 송영진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새내기 송영진이 김승현(대구 동양) 독주 체제로 진행되던 신인왕 싸움에 다시 뛰어들었다. 올시즌 개막 이전까지만 해도 신인왕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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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기록 깨질 위기의 엘스
프로골프투어 대회에서 7년 동안 해마다 빠짐없이 우승컵 1개씩은 챙겨왔던 어니 엘스(남아공)의 기록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깨질 위기를 맞았다. 미국프로골프(PGA)와 유럽프로골프(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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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병현 우승보너스 28만달러 外
*** 김병현 우승보너스 28만달러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자신의 연봉(20만5천달러)보다 많은 27만9천2백60달러(3억6천여만원)의 우승 보너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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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 본격적으로 불붙은 풋볼시즌
“축구공은 둥글지만 나선형인 미식축구 공은 어디로 튈지 더더욱 알수 없다.”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사랑받는 프로 풋볼리그(NFL)가 팀당 8경기씩을 마치며 정규전 일정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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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개 걷히는 판도
프로농구 개막 한달이 지나면서 짙은 안개 속에 싸여있던 올 시즌 판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팀당 14경기씩 치른 4일 현재 단독 선두 인천 SK를 비롯해 서울 삼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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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고대, 작년챔프 현대 제압
고3 새내기를 수혈받은 고려대가 지난해 우승팀 현대 오일뱅커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고려대는 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막을 올린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개막전에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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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월드컵 개막전과 한국 예선전때 중단
내년에 열리는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기간 프로야구가 일시 중단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 상암구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전과 한국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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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링] 한·일 첫 '스타워즈' 4일 개막
한·일간 불꽃튀는 자존심 경쟁이 볼링 레인으로 옮겨붙었다. 4∼7일 삼성레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삼호코리안컵 프로볼링 한일전(총상금7천만원)에 변용환(삼호건설) 등 국내선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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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성원 황금날개 세이커스 V 비상
"이제는 슬슬 다시 날아봐야죠." '송골매'가 다시 비상(飛上)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는 지난 25일 KCC 이지스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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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성원 황금날개 세이커스 V 비상
"이제는 슬슬 다시 날아봐야죠." '송골매'가 다시 비상(飛上)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는 지난 25일 KCC 이지스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