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 2016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 후원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10~11일 양일간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2016년 제 23차 대한내비뇨기과(Endourology)학회 학술대회’ 후원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
올림푸스한국-열린의사회 사회공헌 MOU
올림푸스한국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함께 의료 봉사활동 및 영정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올림푸스한국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3일 올림푸스한국 서울사옥에서
-
혈뇨, 절반이 癌
혈뇨 환자의 절반 가량이 암(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강석호 교수팀(심지성, 강성구, 천준, 강석호)은 11일 최근 5년간 병원을 찾은 22~90세
-
남자는 갑상선암이 안 걸리는 줄 알 았지요
필자는 갑상선암에 있어서는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이어라" 하고 강조하고 강조한다. 정말로 그렇다. 대체로 남자들의 갑상선암은 예후가 여자보다 나쁘기 때문이다.
-
순천향대 부천병원 '2016 환자경험 워크숍 & 환자감동 선포식'
▲ 지난 10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원내 향설대강당에서 열린‘2016 환자경험 워크숍 & 환자감동 선포식’에서 참석자 400여명이 ‘환자감동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있다. [출처
-
강북삼성병원 산모 대상 '엄마의 계단' 캠페인 진행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산모들의 걷기 운동을 장려하는 '엄마의 계단' 캠페인(사진)을 시작한다. 자연출산센터를 주축으로 매주 월, 목요일 오후 4시에 임신 3
-
새단장 병협 홉페이지 "뭐가 달라졌나"
지난 9일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병협 홈페이지 메인 화면 [출처 대한병원협회]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됐다. 회원병원과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 묻어난
-
한국-이란 의료기기 협회 MOU 체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2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 의료기기기업협회(AIMEC, Association of Iranian Medical Engineering Compan
-
주걱턱 치료, 6~8세가 적기
흔히 ‘주걱턱’이라고 불리는 반대교합은 아랫니가 윗니를 덮고 있는 것을 말한다. 치아간의 관계 이상이 원인인 경우도 있고, 위턱의 성장이 부족하거나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해 나타나기
-
고위험 전치태반 산모 5년새 2배 증가
임산부 고위험 질환인 전치태반 환자가 최근 5년새 무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환자가 67%로 가장 많았으며, 출산 및 유산 경험자가 절반 이상이었다. 전남대
-
식품업계, '갓(God)-' 시리즈로 소비자 환심 사냥
최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시즌을 맞아 유통가에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도 유행어, 신조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
인천 송도 거주 외국인 4년 새 58% 늘어 … 국제기구 13개
통계로 본 송도 “주말에 센트럴파크에 나가보면 마치 미국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는 기분이 듭니다.” 인천 송도 주민 서형우(31)씨의 말이다. 국제도시답게 송도에는 외국인이 많이
-
[명절 때 볼 만한 책들] 고은·김훈·이인호·정운찬…분단 70년에 떠난 ‘평화의 여정’
평화 오디세이고은·김훈·이인호·정운찬 외 지음336쪽, 2만원, 메디치지난해 초여름 32인의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중국 선양(瀋陽) 공항에 내렸다. 전직 총리·장관급 인사에 국회의
-
[젊어진 수요일] 이력서 뒤집기 실험 … 뒷모습이 훨씬 솔직했다
뒷모습 증명사진을 찍어 주는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에 시민 260여 명이 참여했다. 옷깃을 들어 올리거나 머리 위로 손을 올려 브이(V)를 그리기도 하고, 연인·친구들과 함께
-
[사랑방]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 外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는 24일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KT&G(대표이사 백복인), 문화공헌상에 네이버문화재단(이사장 오승환), 메세나인상에 김정수
-
올림푸스, HD화질 '연성 비디오 방광경' 출시
올림푸스한국이 12일 세계 최초 HD화질을 구현한 연성 비디오 방광경‘CYF-VH(사진)’를 출시했다.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연성 비디오 방광경은 부드러운 ‘플렉서블 스코프(fl
-
[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그 많던 꿀벌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코노미스트]ⓒted.com벌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0만년 전에 등장했고, 현재 지구상에 약 2만 종이 넘는 벌이 살고 있다. 벌 중에는 땅벌이나 말벌처럼 사람을 한 방에 보내
-
[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그 많던 꿀벌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코노미스트] ⓒted.com벌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0만년 전에 등장했고, 현재 지구상에 약 2만 종이 넘는 벌이 살고 있다. 벌 중에는 땅벌이나 말벌처럼 사람을 한 방에 보
-
“생각을 자립시켜라 … 회사는 가치관 달성하는 도구”
사사 히로유키 사장이 직접 써서 건넨 좌우명. 에도시대 유학자의 글귀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워도 자신의 신념을 믿으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
-
“연골서 심장·간·췌장까지 … 재생 치료 시대 열린다”
사사 히로유키 올림푸스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내시경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미래에 대해 “10년 뒤 세계 전체 의료기기 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기업이 될
-
이멜트 GE 회장 “50년 간의 성공 축하 … 앞으로의 50년 발전 기원”
세계의 경영 구루들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서명을 곁들인 친필 문구로 또는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로 축전을 보내왔다. 비즈니스계 거물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
카메라 맞수 소니·올림푸스, 4배 선명한 내시경 함께 개발
일본 소니와 카메라 전문회사인 올림푸스가 3000억 달러(약 361조원)규모의 세계 의료기기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을 내놓는다.한때 경쟁관계였던 두 회사가 내놓은 첫 합작품은 ‘초고
-
내수 한계 느낀 닛케이의 글로벌 구상 … “수익보다 영향력”
FT 기자들은 트위터에 놀랍다는 반응을 올렸다. ‘우리 팔린 거야? 다들 TV 앞에 모여 있기에 크리켓 보는 줄 알았네(조슈어 채핀 유럽뉴스 에디터)’. 일본 언론사에 매각되는
-
“기업 지배구조 좋아야 투자 수익도 높아”
“기업이 주주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할 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기업 지배구조죠. 지배구조는 투자의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