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산모 대상 '엄마의 계단' 캠페인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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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산모들의 걷기 운동을 장려하는 '엄마의 계단' 캠페인(사진)을 시작한다. 자연출산센터를 주축으로 매주 월, 목요일 오후 4시에 임신 36주 이상 산모와 의사, 조산사가 함께 병원내 계단을 같이 걸으면서 올바른 체력관리와 태교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교원 센터장(산부인과 교수)는 “적당한(하루 30분, 주 4회) 운동은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신체 활동의 이점을 강조했다. 문의 및 접수 자연출산센터(02-200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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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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