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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난사범,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IS 충성 맹세…IS도 "우리가 한 것"
CNN방송 등이 공개한 마틴의 마이스페이스 사진 [마이스페이스 캡처]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 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한 오마르 마틴(29)이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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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분별없는 증오심 표출"…각계 총기난사 비난 이어져
교황과 세계 정상들이 잇따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난사 테러에 대한 비난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살인의 어리석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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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는 우리 소행"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클럽 '펄스'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날 미국 폭스뉴스는 I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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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악 총기난사 50명 사망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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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총격” 총기 초점 맞춘 클린턴 “많은 이들 죽어” 테러 강조한 트럼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와 무슬림 이민 등이 대선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민주·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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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320명 춤추던 클럽 습격…아프간계 미국인 소행
12일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 테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 있던 DJ(왼쪽)가 경찰서 밖에서 친구의 위로를 받고 있다. 총기를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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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게이 클럽서 총격…최소 50명 사망
[사진 AP 뉴시스]12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의 무차별 총격으로 최소 50명이 숨졌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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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뉴욕, 그리고 뉴욕 사람들 外
뉴욕, 그리고 뉴욕 사람들 신중돈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264쪽, 1만원 미국 누비기(記) 정경민 지음, 필맥, 353쪽, 1만3000원 현직 신문기자가 쓴 두 권의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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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결산] 뉴욕 닉스 (1)
뉴욕 닉스에게 올 시즌은 개막을 앞두고 발생한 9.11 테러 사건만큼이나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그들은 지난 89~90시즌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에서 5할미만의 승률을 올렸고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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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엉터리 조종사를 봤나" 9·11때 부시의 첫마디
[올랜도 AP=연합] "저런 엉터리 조종사를 봤나!" 지난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 건물 테러 순간을 TV로 본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였다. 그는 4일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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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고 3' 트라이온 돌풍 예고
“이제 진짜 골프선수가 된 기분이다 -” 그린 위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타이 트라이온(17)이 마침내 프로무대에 데뷔한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출신으로 아직 고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