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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나이아가라 폭포 검문소 돌진한 車 폭발…당국, 국경 폐쇄
차량 폭발 사건 후 잔해가 널려있는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검문소. AP=연합뉴스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검문소에서 22일(현지시간) 차량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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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하고 잘 벗겨진다…이 나라선 산 채로 잡아 비행기 타는 '최고 별미'
캐나다 동부 지역은 랍스터 세계 최대 생산지다. 랍스터가 전 세계에 수출되기 전에는 이 지역에서 가난한 사람들이나 랍스터를 먹었다고 한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동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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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스타 아니었다...황선우, 국제대회 첫 금메달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세계 무대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황선우. [사진 대한수영연맹] 황선우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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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황선우, 월드컵 자유형 200m에서 역전 우승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국제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 [뉴스1] 황선우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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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센테니얼 컬리지와 캐나다 유학산업 활성화 위한 MOU
사진-왼쪽부터 배민혁 센테니얼 극동 아시아 센터 지사장, 이영 에어 캐나다 한국 지사장이 14일 서울 에어 캐나다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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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두산 야구 봐…돌판 삼겹살이 그리워”
코로나19 여파로 아이스하키 국제대회가 연기된 가운데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은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하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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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못봐 아쉽고, 안양 돌판삼겹살 그립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아이스하키 대회가 연기되면서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과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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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돌아온 SK 로맥 “한국, 코로나19 대처 잘해…상황 급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35)이 “한국 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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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철수’ 미국인 전세기편으로 귀국…공군기지에 격리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기착한 국무부 전세기.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 머물던 미국인 약 200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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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탈출 뒤 격리장소…미국은 공군기지, 호주는 섬, 일본은 집·호텔 선택
각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원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자국민을 빼내기 위한 철수 작전에 돌입했다. 미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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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는 군기지, 호주는 섬에 우한폐렴 격리…섬 일부선 반발도
우한 거주 미국인을 태운 전세기가 29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ㆍ호주ㆍ프랑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진원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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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갇힌 자국민을 구하라'...각국 정부 긴급 '수송작전'
28일(현지시간)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서 조종사가 방진복을 입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중국 우한시에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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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40명 태운 전세기, 중국 우한에서 캘리포니아로 출발
미국인 240명을 태우고 우한 폐렴의 진원지 중국 우한을 출발한 미국 정부의 전세기가 도착할 예정인 미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국제공항의 모습. [AP=연합뉴스] 중국 우한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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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3명으로 늘어…中우한 방문한 40대 남성
캐나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마스크를 쓴 한 여행객이 들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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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전세계 확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외신종합=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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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입단 마친 류현진, 30일 귀국 "시즌 준비 시작"
류현진이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이 입혀주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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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들 국적 포기하지만…한국 골문 지키는 달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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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日 후지사와 사츠키 재회…컬링 왕중왕전 나서
김은정(왼쪽)과 후지사와 사츠키.[AP=연합뉴스]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이 세계 상위 랭커만 출전하는 '그랜드슬램' 출전을 위해 지난 8일 캐나다로 떠났다. 이번 대회에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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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연장 접전 끝 미국에 짜릿한 역전승… 예선 단독 3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예선 1차전에서 한국의 김영미, 김경애 선수가 스위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컬링 대표팀이 연장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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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최악 한파…항공기 결항 등 피해 속출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뉴욕과 보스턴 등을 포함한 동부 지역이 살인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7일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차량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AP]동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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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올 시즌 첫 국제대회 2관왕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올해 첫 국제무대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해 49초24의 기록으로 4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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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해 첫 국제대회 400m 금메달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이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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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무슬림 여성, 남자 두명에게 무차별 폭행 당해
지난 13일 파리 테러 이후 무슬림을 상대로 한 무차별적인 증오 범죄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날 무슬림 여성이 두 명의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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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일부인' 펑리위안 시진핑과 함께 내달 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지난 해 6월 미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국제공항에 도착해 팔짱을 끼고 내려오는 모습. [중앙포토] 7월 초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