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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천태만상]'생존게임'에서 '생명창조'까지
지난 10월말 인천 시내 번화가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0대 50여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는 화재 관련 속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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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소개] 울티마 IX : 승천 (Ultima IX : Ascension)
걸작 3D 롤플레잉 서사시 세계 게이머를 감동시켰던 울티마 시리즈의 마지막 결정판 울티마 IX : 승천 (Ultima IX : Ascension). 진정한 롤플레잉의 세계로 초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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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게임 캐릭터 소개] '리니지' 편
'98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하기도 한 리니지는 최초로 시도된 Battle기반의 그래픽 머드게임으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쟁구도와 롤플레잉 게임의 자아성장 개념을 적절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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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당할 각오하고 밝힌 탈옥수 신창원의 옥중 최후진술
“신창원이가 섹스를 하는데 체위라든가 다른 신체적 특징은 없었나요?” “오럴 섹스를 했어요.” “해달라는 편인가요, 해줬나요?” “자기가 원하기도 하고, 또 해주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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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산업을 바꾸는 섹스 사이트外
젠틸(23) 은 2년 전 그저 재미삼아 한다는 생각으로 웹사이트를 열었다. 그러고는 다른 수많은 인터넷 창업자들과 마찬가지로 몸을 뺄 수 없게 됐다. “내 개인시간은 모두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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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월드] 세계일주 귀향 美릭던 "세상 확 바뀌었네"
"어쩜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요. 2년만에 세상이 확 바뀌었어요. 생활속에 인터넷이 이렇게 깊숙이 자리잡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 뉴욕에 거주하는 존 인디애나 릭던 (29)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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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2월31일
온 세상에 인터넷 위력 98년의 주인공은 인터넷이다. 세계 최강국의 대통령이 탄핵위기에 몰리는 단초를 제공했는가 하면 온라인 판매도 급성장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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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볼만한 흥미진진 국산게임]
곧 겨울방학이다. 할 일을 두 손으로 꼽으며 가슴 두근거리는 아이들에겐 한없이 즐겁지만 학부모들은 PC게임에 몰두할 아이들에 대한 걱정도 만만찮다. 하지만 게임을 무작정 막을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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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스타]이화여대 조여울씨…당찬 여성문제 '해결사'
젊은이는 미래가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꿈을 향한 이들의 질주는 언제나 현재진행형, 그리고 무한속도 -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 대학가 명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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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사이버 대학
“나.도.사.람.이.되.고.싶.어.” 사이버 인간 아담이 세상에 던진 첫 말이다. 코드명 K.20세. 해맑은 얼굴 어딘가에 우수가 감춰진 준수한 청년. '세상엔 없는 사랑'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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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창간호가 밝힌 지식인 성희롱 사례
지난주 창간된 페미니스트 계간 문학잡지'이프(if)'가 창간 특집으로'지식인 남성의 성희롱'을 다뤄 장안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표지사진).성희롱은 한 사회안에서 여자와 남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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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트는 사이버문명-네티즌의 일상
3백만명이 넘는 국내 네티즌이 북적거리는 사이버 스페이스.기쁨과 슬픔,만남과 헤어짐이 현실세계처럼 반복되는 또 다른 현실세계이기도 하다.천리안.하이텔.유니텔.나우누리등 컴퓨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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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넷
인터넷은 상업적 이용가치로 크게 주목받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와 함께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어 다양한 관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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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로 지구촌 누비는 정영민씨
대전 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산학을 공부하고 하는 정영민(鄭永敏.30)씨.점심을 먹고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 그는 「정보사냥」을 떠난다.온종일 연구실에 파묻혀 있는 鄭씨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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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신경영」 안간힘/자율·개방화대비 “살아남기”
◎고객 찾아가기·불만사례 책자 배포/부실여신 줄이고 내부단결도 강조 은행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자율화·개방화로 가는 마당에 그전 방식으로는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속에서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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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남기지말고 돈 끌어오라”/송재화씨 사채동원 수법
◎전국에 모집책두고 목표액 할당/말썽나면 신도동원해 폭행 일쑤 「돈을 끌어오되 흔적을 남기지 마라.」 오대양사건과 관련,수사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등 사채모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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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감춘 송재화씨/오대양세모 연결고리/의문점많은 송재화씨 행적
◎76년 구원파 입교 유병언사장과 교분/말세론펴며 82년부터 사채동원 맡아/빚독촉에 구원파와 불화로 곳곳피신 오대양사건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재화씨(45·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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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사·시민제보의 위력 보여줬다|독극물사건 발생서 검거까지 취재기자 방담
-국민들을 불안속에 몰아넣었던 식품4사 독극물투입협박사건은 아무런 인명피해없이 범인이 잡혀 정말 다행입니다. 범인을 검거한 경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검거는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