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입금 안 시키면 염산 뿌리겠다"|아파트에 협박편지

    23일 오후6시쯤 서울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이웃 두 집에『27일 낮12시까지 상업은행 온라인구좌. 140·05-61583으로 현금 4백80만원을 입금시키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염산을

    중앙일보

    1989.12.25 00:00

  • 롯데백화점에 "폭탄편지"

    서울 롯데백화점 「폭탄편지」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형사 4명으로 전담수사반을 편성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지문감식과 다이너마이트에 대한 감정등을 의뢰했다.

    중앙일보

    1989.12.14 00:00

  • 롯데백화점에 "폭탄편지"

    서울 소공동1 롯데백화점에 현금 3억원을 요구하는 협박편지와 함께 뇌관이 없는 산업용 다이너마이트(일명 떡) 1개씩이 동봉된 소포 4개가 두차례에 걸쳐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일보

    1989.12.13 00:00

  • 주공직원이 "딱지장사"

    【부산=조광희 기자】부산북부경찰서는 6일 주공임대아파트 가짜입주우선권을 팔아 6천여만원을 챙긴 주택공사 부산지사 공무과 직원 김태우씨(26·부산시 덕천1동427의12)를 사기혐의로

    중앙일보

    1989.12.06 00:00

  • 배달편지 가로채|수신인 송금 사기

    【수원】경기도 평택경찰서는 3일 은행에 온라인 구좌를 개설하고 아파트단지로 배달되는 편지를 가로채 수신인에게 송금을 부탁, 1백23만원을 가로챈 제경근씨(31·평택시 비전동579)

    중앙일보

    1988.02.03 00:00

  • 초초한 “대천명”…「표지키기 만전」|투표일 맞은 선관인·4당표정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위해 투개표 사무종사원 등 모두 84만1천5백76명의 인원을 동원했으며 1백1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는데 이중 70%는 인건비. 투표함 수송 등을 위해 선

    중앙일보

    1987.12.16 00:00

  • 오대양사건 계기로 본 사이비종교|"말세오면 돈은 휴지"…헌금 강요

    온사회를 경악과 전율로 몰아넣은 「늦여름의 괴기담」오대양사건 배후에는 정상인의 상식과 감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유사신앙의 광기가 도사리고 있었다. 78년 남미 가이아나의

    중앙일보

    1987.08.31 00:00

  • 메가톤급 호재 「민주화」가 장세압도

    ○…대통령직선제용을 골자로한 여당측의 시국수습방안선언이라는 메거톤급 호재가 양을 압도한 한주였다.「6·10」이후 「6·26 평화대행진」까지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

    중앙일보

    1987.07.03 00:00

  • 올림픽 성금 사기 조심

    ○…치안본부 특수수사 2대는 9일 체육부장관 등을 사칭해 「올림픽 성금」등 명목으로 1천 1백 50만원을 받아 가로챈 김봉종씨 (37·무직·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182의 2 주공아

    중앙일보

    1986.09.09 00:00

  • 올림픽 성금요구 사기전화 잇달아

    서울시내 일부기업체 사장실에 체육부장관을 사칭, 올림픽성금을 온라인으로 송금하라는 전화가 잇달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주말인 25일 하오3시쯤 서울서소문 D섬유회사 사장실에

    중앙일보

    1986.07.29 00:00

  • 비위공무원 잇달아 구속|검찰 단속령이후 곳곳서 드러나

    비위공무원에 대한 검찰의 단속령이 내려진 가운데 10대소녀 절도피의자를 강제추행·폭행하고 달아난 형사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고 고리채인 달러빚 돈놀이를 하면서 채무자가족을 불법감

    중앙일보

    1986.06.30 00:00

  • 수업료융자 신종사기

    2학기 등록시즌을 맞아 이대 철학과학생 58명을 상대로 수업료롤 융자해준다고 속여 1인당 20여만원씩의 등록금을 온라인 구좌에 입금시키도록한 신종 등록금 사기사건이 발생, 경찰이

    중앙일보

    1985.08.20 00:00

  • "보도되면 모방범죄는다" 동문서답|독극물협박사건 공개수사한달…취재기자 방담

    -독극물협박사건이 공개수사 한달째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범인신길현씨(38)의 검거에도 사건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협박편지와 전화는 꼬리를 물고있으며 양상도 더욱 심각해지고있

    중앙일보

    1985.02.25 00:00

  • 보사부, 「독극물협박사건」남의 일 보듯 느긋|정상 출근한 뒤 대책회의 열었지만 「진상조사」가 고작

    ○…독극물사건 수사본부장인 안희상 서울시경제2부국장은 협박전화에 대해 별도의 범죄조직은 없는 것으로 보며 ▲신씨의 검거 후 하수인이 『이제 끝장이다』 는 식으로 협박전화서 했을

    중앙일보

    1985.02.01 00:00

  • 지문5개 채취

    경찰은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지문 5개를 채취해 조회중이다. 은행에서 40대범인을 목격한 제일은행 본점 행원 유명란양(23)등 2명에게 동일수법 전과자(사기 공갈)5천명

    중앙일보

    1985.01.28 00:00

  • 연예인도 돈떼이고 망신살

    『인기가수○○씨가 직접 경영하고 출연도 하는 스탠드바를 분양합니다』. 지난4월중순 일간지에 실린 대형광고 내용이다. 가정주부 문정남씨 (43·서울상봉2동)는 분양금만 내면 회사에서

    중앙일보

    1983.07.06 00:00

  • 중동취업자글씨 흉내 내

    ○…중동취업자부인 유영순씨(36·서울 하월곡2동산5)가 『친구에게 빌어쓴 15만원을 갚아 주라』는 남편 장순식씨(36)의 글씨를 흉내낸 편지를 받고 중소기업은행 온라인으로 예금했다

    중앙일보

    1983.06.07 00:00

  • 가정부가 모은 돈 백44만원 날치기

    8일 하오 1시쯤 서울공덕2동184의75 주택가 골목길에서 가정부 전명순양 (22·서울공덕2동122의143)이 시골에 있는 어머니의 수술비와 오빠의 자립밑천으로 소1마리를 사 주려

    중앙일보

    1982.11.09 00:00

  • 줄 이은 은행의 부정|제도상 허점도 일인

    은행의 예금·인출관리제도에 허점이 많다. 은행원은 아직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고객이 맡긴 돈을 장기간 유용 또는 횡령할 수가 있다. 각종 사회사업으로 칭송을 받던 전 조흥은행

    중앙일보

    1982.06.05 00:00

  • 또 가짜해외편지사기

    해외췾업근로자가족을 노린 가짜편지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관악경찰서는 17일 경홍자씨(32·여)사건에앞서 지난달11일에도 홍(씨집 이웃에사는 해외취업자가족 오임순씨(50·여·서울북아현

    중앙일보

    1981.12.17 00:00

  • 가짜편지로 해외취업자가족 사기|사우디우표붙여 "돈빌어썼으니 은행에 입금하라"

    해외취업근로자 가족에게 사우디아라비아 우표에 소인까지 찍힌 가짜편지를 발송해 돈을빼앗으려던 신종사기 미수사건이 방생, 경찰익 수사에 나섰다. 서울관악경찰서는 16일 서울북아현동 시

    중앙일보

    1981.12.16 00:00

  • 회두비위폭로 위협 돈뜯은전직원 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3일해고당한것에 불만을 품고 회사간부에게 『비밀을 폭로하고 가족을 몰살시키겠다』고 위협, 금품을 요구한 이용호씨 (32·전한양개발공사외판원)를 폭력행위등 처별에

    중앙일보

    1981.10.13 00:00

  • 은행원과 짜고 예금통장 변조

    【대구】대구 북부경찰서는 15일 은행원과 짜고 잔고가 없는 가공인물 명의의 온라인 예금통장을 1억 원 짜 리로 변조, 다른 지점에서 현금 6천만원을 불법인출 하려던 이종흥씨(21·

    중앙일보

    1981.08.15 00:00

  • 해외취업 가족에게 거짓편지 보내 사취

    서울동부경찰서는 23일 해외취업자의 필적을 위조, 가족들에게 허위편지를 보낸 뒤 돈을 받아 달아났던 이윤자양(20·서울 봉천5동 101)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81.04.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