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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안돼
새해 담배를 끊어야 할 확실한 이유가 생겼다. 담배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담배를 끊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옥스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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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연단에 선 싸이, 유쾌한 영어 강연
학생회 강연에 앞서 옥스퍼드대 학생들과 얘기 중인 가수 싸이(가운데). [AP=연합뉴스] 가수 싸이(35)가 7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의 연단에 올랐다. 그는 이 대학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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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英 옥스퍼드대 강연…끝나고 단체 말춤
가수 싸이가 영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옥스퍼드대에서 강의를 펼쳤다. 싸이는 7일(현지시간) 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옥스퍼드대 강단에 섰다. 예정된 시간보다 20여 분 늦게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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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내달 영국 옥스퍼드 유니언서 영어 강연
싸이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영국 옥스퍼드대의 연단에 선다. 이 대학의 학생 토론회 조직인 ‘옥스퍼드 유니언’ 관계자는 22일 “싸이가 우리의 초청을 수락했다”며 “강연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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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게 배워 봐
지금 가장 ‘핫한’ 남자인 가수 싸이를 한 달 전 만나서 인터뷰한 건 행운이었다. 내가 썼던 기사 중에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기사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반응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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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면 바로 채점해주니 실시간으로 수준별 학습 돼
오프라인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기주도학습의 대안으로 e-러닝이 떠오르고 있다. 201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더불어 교육업체들은 오프라인 학습의 단점인 오고 가는 자투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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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무시하는 한국 음악
난 음악광이다. 열 살 때 기타를 치기 시작해 열네 살 땐 머리를 어깨까지 길렀다. 대걸레 같은 모양의 우스꽝스러운 스타일이라서 어머니와 선생님들이 진저리를 치며 싫어하셨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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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아라, 행복 호르몬
최근 미국 뉴스 사이트 허핑턴포스트에서 한국에 대해 다소 냉소적인 기사를 발견했다. 마이클 지머맨은 여기에 “한국과 미국 학생의 지식 차이가 곧 좁혀질 것 같다”고 썼다. 그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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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정치는 도덕적인가 外
[인문·사회] 정치는 도덕적인가(전재성 지음, 한길사, 396쪽, 1만8000원)=21세기 국제정치학계에서 주목하는 미국의 국제정치학자 라인홀드 니버의 ‘기독교 현실주의’ 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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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00부 한정판으로 결실 맺은 지독한 ‘말러앓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그 일에 뛰어들어 그 일을 업으로 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다른 일로 밥을 벌며 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삶이 어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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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캠프 - BEC영국교육원 영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영국 세인트마가렛부셰이 스쿨 전경, 세인트마가렛부셰이 스쿨 재학생, 방성훈군과 현지 교사들. “ 리더십을 기르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영어를 배우니 1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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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보가 비호감
최근 지방대학 광고 포스터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성실해 보이는 대학생 네 명이 권위적 제스처로 뭔가 중요한 지식을 전해주는 것 같은, 교수처럼 차려입은 백인 남자 옆에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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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호암상 수상자 업적
산술대수 기하학 난제 풀 이론 제시 과학상 김민형 박사 현대 수학의 최고 분야인 산술대수 기하학의 고전적 난제를 풀 수 있는 혁신적인 이론을 제시했다. 산술 기하 문제 ‘정수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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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보다 게이츠
최근에 아이폰을 구입했다. 두말할 나위 없이 그걸 좋아하게 됐다. 왜 진작 사지 않았나 싶다. 사실은 이유가 있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너 언제 21세기 사람이 될래’ 하고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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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 여성 첫 종신교수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계 최초 여성 종신교수 석지영(38·미국명 지니석). 최근 국내에서는 그의 한마디에 관심이 쏠렸다. 국내 법관들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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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커지는 영국식 교육
황미숙(40·여·서울 양천구 신정동)씨는 2년전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을 영국의 노먼 코트학교(Norman Court Preparatory School)로 1년 동안 유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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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커리큘럼 내세우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제주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조기유학에 대한 고민을 한다. 영어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외국 문화를 접하면서 자녀들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기 원해서다. 한국유학협회가 집계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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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지배하는 평등사회, 원시 교회 공동체가 모델
모어는 1523년 잉글랜드 하원의장이 됐다. 그는 의장으로서는 최초로 언론의 자유를 청원했다.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에라스뮈스는 토머스 모어(Thomas More·147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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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트리 오브 라이프] 성공 바라는 아버지, 그게 고통스러운 아들
올해 칸영화제(63회)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트리 오브 라이프’. 가족간 갈등과 화해를 시적 영상으로 풀어 놓았다. 권위적인 아버지를 연기한 브래드 피트(오른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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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한국문화 대표?
몇 주 전 이코노미스트는 서울에서 한국 경제 관련 연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의 대미를 장식한 주제는 ‘미래’였다. 누군가 한국의 교육 체계를 비판했다. 국력과 경제력의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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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브리지’서 철학·역사학 공부 내지르지 않고 한숨처럼 노래
두꺼운 삶과 얇은 삶이 있다. 오래전에 출간된 김현의 평론집 제목이기도 하다. 나는 두 가지 삶을 다 살아 봤다. 삼십대 후반까지는 마른 멸치에 가까운 얇디얇은 삶이었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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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프로그램 도입하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 제주
NLCS 고교과정 학생들이 IB 프로그램을 활용한 과학실습 수업을 하고 있다. [NLCS 제공] 영국 런던에 있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orth London Colleg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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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대·런던임페리얼대 입학사정관 e-메일 인터뷰
2011년 해외대 정시합격자가 모두 발표됐다. 업계는 벌써부터 2012년 전형에 맞춘 입시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한국 학생에게 미국 아이비리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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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교육브랜드] 미래 인재교육의 메카 ‘NLCS Jeju’편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함에 따라 학교의 형태와 교육시스템도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한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세계적인 도시인 제주도 중심부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