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값 떨어졌을 때 내집 마련?…월급 400만원, 30대의 재테크법
━ 월 소득 400만원 미혼 직장인…주택 마련, 노후 준비 어떻게 Q 대기업에서 과장으로 일하는 전모(36)씨. 아직 미혼으로 혼자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의 오피스텔에 살
-
부동산 바닥일 때 리츠 사라? ‘年 8% 수익’ 청개구리 투자 유료 전용
‘조물주 위에 건물주.’ 몇 년 전 청소년 장래 희망 1위에 건물주가 꼽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끌시끌한 적이 있었죠. 건물(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면 힘들게 일하지 않고 임대
-
10%대 연체율, 증권사 PF 대출이 화근 되나
금융권의 ‘약한 고리’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현재 1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전체 PF 대출에 대한 연체율은 1%를 넘
-
‘약한고리’ 부동산 PF 대출 130조…증권사 연체율은 '두자릿수'
금융권의 ‘약한 고리’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현재 1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전체 PF 대출에 대한 연체율은 1%를 넘
-
청년·신혼부부에 매입임대주택 5775가구 공급…6월 초부터 입주 가능
서초구 청년매입임대주택. 사진 LH 국토교통부가 23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해 첫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모집
-
"망치로 폰 부수고 불태워라"…대장동 390억 숨긴 김만배 기소
검찰이 대장동 수익을 숨긴 혐의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8일 김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증거은닉·인멸 교사,
-
[속보] 대장동 수익 ‘390억 은닉’ 김만배 구속 기소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관련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중
-
폴바셋·LG전자도 꽂혔다…사라지는 주유소 '땅'의 재발견
■ Editor's Note 「 1년에 160개씩 사라지는 곳은? 바로 주유소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연평균 1.4%씩 감소해 올해 초 1만1100여곳까지 줄었습니다.
-
세 살 외국인이 한국땅 매입? 외국인 불법 토지거래 조사한다
정부가 외국인 토지 거래를 조사한다. 사진은 경기도 일대 농지로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뉴스1]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투기·불법성 토지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
-
부산 세입자들 떨고 있다…'오피스텔 64채' 임대인 돌연 잠적
부산진경찰서. [연합뉴스] 부산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64개 호실을 소유한 임대인이 갑자기 잠적해 세입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9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A오피스텔 한 호실
-
3살 외국인이 한국땅 매입?…외국인 불법 토지거래 기획조사
경기도 시흥시 소재 농지 일대. 뉴스1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투기·불법성 토지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지난해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거래를 단속한 데 이어
-
전셋값이 집값 90% 넘는 주택, 보증보험 가입 못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세 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전세 사
-
'전셋값=집값'이면 보증보험 못 든다…정부 '빌라왕 사기' 대책
정부가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전세계약을 맺기 전 해당 주택과 임대인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또 매매가 대비 전세 보증금의 비율인
-
관사 아직 쓰는 단체장…대구 "숙소 개념" 강원 "생긴 취지 있다" [공관 대수술, 그 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내 대외통상교류관.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 공간 일부를 관사로 쓰고있다. [연합뉴스] ‘구시대 유물’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관사를 상당수 지자체가 시민에게 돌려준
-
LH, 서울 악성미분양 아파트 36가구 샀다…"공공임대로 활용"
지난해 1월 분양한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 팰리스'. 최근 LH가 이 아파트 미분양 물량 중 36가구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
-
‘빌라왕’도 장기말, 배후 드러났다…628채 등친 전세사기 전말
각각 주택 240여 채, 620여 채를 보유해 일명 '빌라왕'으로 불리는 숨진 임대업자 정모씨와 지난달 28일 구속된 임대업자 김모씨의 실질적 배후로 추정되는 부동산 매매 컨설팅
-
빌라왕은 바지사장, 전세 사기 주도한 분양업체 잡았다
전세 사기 피해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발생한 전세금 미반환 사고가 737건으로 가장 많다. 사진은
-
경찰 "숨진 '빌라왕'은 바지 사장…배후엔 분양 컨설팅업체"
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빌라 밀집 지역. 뉴스1 경찰이 제주에서 사망한 ‘40대 빌라왕’ 정모씨의 배후 세력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9일
-
"설계 끝난 오피스텔 접었다"...쇠락한 책방골목 살릴 이 건물
다음달 문을 여는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에 세워진 아테네 학당 건물 전경. 송봉근 기자 지난 5일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 헌책방거리 인근 도로변에 높이 16m의 책 5권
-
[이번 주 핫뉴스] 이태원 청문회 4ㆍ6일…새해 달라지는 것들(2~8일)
1월 첫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년ㆍ신혼 매입임대 청약 #중국 코로나 #중ㆍ필리핀 정상회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화천 산천어축제 #올해 달라지는 것들 #이태원 청문회
-
이승만도 매번 찾았는데…'107년 역사' 유성호텔 문닫는다, 왜 [e즐펀한 토크]
지난 29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호텔 2~3층 연회장. 기업이나 연구소·종교시설 등에서 크고 작은 모임을 열고 있었다. 한 달 전쯤 호텔 매각 소식이 알려졌지만,
-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여야 이견에 '처리 불발'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 개정이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내년에 개인 투자용 국채를 새로 도입하려던 계획이 미뤄졌다.
-
경찰 "숨진 '빌라왕' 관련 5명 입건…빌라의신·건축왕도 수사중"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임현동 기자 경찰이 빌라 등 1139채를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모씨 사건과 관련해 5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
-
[퍼즐] 혼인신고 안 하거나 늦게 하는 게 트렌드라고?
━ [퍼즐] 부동산 트렌드 NOW(6)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30대 중반 김모씨는 2024년 완공을 앞둔 경기도 구리시 인근에 주택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 신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