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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방학 풍속도
아빠 회사 견학하기, 친구나 사촌 집에서 자기, 우스운 표정으로 사진 찍어오기. 요즘 아이들의 방학숙제다. 숙제가 이렇게 체험학습 위주로 바뀌다 보니 아빠들이 신이 났다. 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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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시시각각] 피서지에서의 단상
지난주 중1짜리 아들과 단둘이 피서를 다녀왔다. 덕유산 국립공원 내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가져간 음식을 직접 해먹으며 모처럼 부자 간의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즐거운 여행이었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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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Car 타고 자유 찾아 …
모닥불의 낭만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다. 하지만 최근 캠핑장의 모습은 7080세대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계곡에 텐트치고 쪼그려 앉아 소형버너에 라면 끓여먹던 야영문화가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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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 자동차 역사 쓴 45년 시민들과 ‘차·차·차’
세계적인 자동차 도시 울산에서 9~10일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2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펼쳐진다. 울산은 45년만에 세계 최대 자동차공장을 일궈내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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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사이버 척척박사 지식iN 그들은 대체 누구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안 하고 나타납니다. 자판을 두드리면 등장합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지식iN’말입니다. 이 사람들 해결사입니다. 일하다 공부하다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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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과학 꿈나무 본격 육성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오토타임즈(대표 : 강호영)는 오는 7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3박4일간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자동차 과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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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바비큐 파티
내일이 벌써 어린이날이네요. 아이들의 기대는 크지만 어른들은 사실 걱정이죠.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어떤 이벤트를 열어야 할지. 집 근처에서 벌이는 바비큐 파티는 어떨까요? 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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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환·파견 제도 활성화 일본 시골마을로 농활 가기도
김포와 하네다 공항 간은 비행시간이 1시간40분이다. 서로 상대국의 국내선 공항을 이용한다. 그만큼 한국과 일본은 가깝다. 그런 지리적 이점 때문에 일문과는 원어국 일본과의 국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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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업계 바캉스 마케팅 대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자동차 업계에 바캉스 마케팅 대전이 한창이다. 국산 자동차업계와 수입차 업계는 각종 무료 여행과 서비스 이벤트, 경품 제공 등을 내놓으며 무한 경쟁체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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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올라가는 데까지 올라가겠다"
한국과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필리페 센데로스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쾰른 로이터=연합뉴스] ○…거스 히딩크 호주 감독이 이탈리아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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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j카페] 스위스 대통령 경기장서 응원키로
○…자무엘 슈미트 스위스 대통령이 스위스 축구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23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를 방문한다고 스위스 유력지 바즐러 차이퉁이 22일 보도했다. 슈미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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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터 감독 복귀설…토고 "절대 아니다"
오토 피스터 토고 감독이 베이스캠프에 복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함에 따라 12일 토고 대표팀을 둘러싸고 또 한바탕 취재 경쟁이 벌어졌다. 토고 체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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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 전 카메룬 감독 토고 감독 전격 내정
빈프리트 셰퍼(56.사진) 전 카메룬 감독이 토고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한국시간) 셰퍼 감독이 "토고 선수단을 만나기 위해 캠프로 갈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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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007 심판' 디지털 판정
잉글랜드-파라과이전에서 파라과이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든 마르코 로드리게스 주심. [프랑크푸르트 로이터=연합뉴스] '숨어 있는 1인치를 찾아라'-. 독일 월드컵을 즐기는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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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팬 공개훈련에 2000여명 몰려
독일 남부 소도시 방겐에서는 토고 대표팀이 브라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구 1만6000여 명의 방겐에 훈련 캠프를 차린 토고는 9일(한국시간) 알고이 스타디움에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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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데바요르 과연 쿠바자
토고의 공격수 아데바요르(위)가 독일의 5부리그 팀인 FC 방겐과의 친선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방겐 AFP=연합뉴스] 보너스 문제로 훈련 거부 사태까지 빚었던 토고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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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는 지금… 프랑스 언론 한국엔 신경 껐나
▶스위스 "초점은 프랑스에 맞춰" 스위스 대표팀의 쾨비 쿤 감독은 29일(현지시간) 훈련을 앞두고 한 짧은 인터뷰에서 "프랑스전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과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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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르 득점포 토고·독일클럽 2- 0
○…한국의 첫 상대 토고 축구대표팀이 독일 클럽팀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독일 방겐에 월드컵 캠프를 차린 토고는 29일 현지 클럽팀 FV 올림피아 라우프하임과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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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감독 "한국인과 인터뷰 금지"
○…독일 월드컵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의 오토 피스터 감독이 선수들에게 함구령을 지시했다.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고 미드필더 야오 주니어 세나야는 "감독이 '한국 언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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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감독 "한국 잘 안다"
"한국이 우리를 아는 만큼 나도 한국을 잘 안다."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의 오토 피스터(사진) 감독이 한국에 대한 정보력을 과시했다. 18일(한국시간) 독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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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측면을 노려라"
토고 대표팀이 네덜란드 시타르트에서 훈련하고 있다.[시타르트=연합뉴스]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 축구대표팀이 모습을 드러냈다. 역시 약점은 측면 수비였다. 토고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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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쩔쩔매게한 토고, 만만찮다
한국의 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가 14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시타르트 와그너 앤 파터너스 슈타디온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가진 평가전에서 토고 아시미오우(가운데)가 사우디의 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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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조 상대국 현지 표정 - 토고
아프리카 예선에서 1위를 차지,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출전한 토고. 국민은 들떠 있으나 대표팀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토고 국내에서 우려하고 있는 것은 보너스 문제다.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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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한국 만난 게 기회"
오토 피스터 토고 감독이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팀을 첫 상대로 만난 게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스터는 1월 이집트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