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은방 털어 돈 갚아" 이 말에…초등생은 한밤 망치 들었다
지난 2일 오전 3시 19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10대 청소년 3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15초 만에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
금은방 15초만에 털어간 10대들, 그중엔 초등학생도 있었다
경찰이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 3명을 체포한 가운데 범행을 주도한 1명이 구속됐다. 광주 동부경찰서 4일 특수절도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
-
15초만에 3000만원 털린 금은방, 범인 중 1명은 12세 초등생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16)과B군
-
“오토바이 사줄게” 촉법소년 이용 금은방 턴 20대…징역 2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을 시켜 금은방을 턴 10∼2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와 형사6단독 김택우 판사는 특수절도와 특
-
[이상언의 시시각각] "핼러윈이 뭐라고…" 할 게 아니라
이상언 논설위원 경찰관이 이태원 인도와 도로 사이에 띄엄띄엄 있었다. 사람으로 꽉 찬 골목과 그 양쪽 입구에는 없었다. 그 상태로 몇 시간이 흐른 뒤 참사가 일어났다. 그날의 영
-
속옷만 입고 모텔 벽 때려부순 10대男…이유 묻자 한 말
대구의 한 모텔에서 속옷 차림의 A(19)군이 모텔 벽을 부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대구의 한 모텔에 투숙한 후 벽을 부수는 행동을 했던 10대 청소년이 자신의 행동에
-
“음반 1장에 20원 받았다”…H.O.T. 파국이 K팝에 남긴 유산 유료 전용
■ 📌 티저 「 1호의 1호. K팝 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 생성 노력은 여기서 시작한다. ‘유행가’의 빅히트는 더 이상 운과 촉, 감에 기댈 게 아니다.
-
"촉법소년 모집해라"…그 일당 금은방 터는데 걸린 시간 1분 [영상]
지난 6월 23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중구의 한 금은방 앞에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탄 오토바이가 멈춰섰다. 주변을 서성이던 이들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
-
울산에서 경주까지 추격전…차 3대∙오토바이 훔친 10대들 최후
10대 두 명이 하루 동안 차량 석 대와 오토바이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도주하면서 재산 피해도 약 5000만원가량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4일
-
번호판도 없는 훔친 오토바이를…무면허 10대에게 돌려준 경찰
중앙포토 고속도로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무면허로 훔친 오토바이를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런데 경찰이 번호판도 없는 해당 오토바이의 절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이들에게 되돌
-
간 큰 중3, 무인매장 털다 경찰 출동하자 소화기 뿌려 탈출 시도
경찰 로고. 연합뉴스 하룻 밤 무인매장 4곳을 돌며 현금과 물건을 훔친 10대 남성 2명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마지막 범행 장소에 경찰이 도착하자 매장 내에 있던
-
"오토바이 훔친 것 같다" 신고한 40대…알고보니 범인은 '아들과 친구'
지난달 22일 오후 대전중부경찰서의 한 파출소로 40대 남성이 오토바이 1대를 끌고 왔다. 그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오토바이 주변을 서성거렸는데 아무래도 훔친 것 같다”
-
[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
장제원 비서실장 아들 장용준, 8일 '경찰관 폭행혐의' 1심 선고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인 래퍼 노엘(22· 본명 장용준)의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혐의에 대한 사건 1심 선고가 8일 나온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
"난 촉법소년, 감옥 안가" 이 뻔뻔함 없애나...연령 하향 급물살
범법행위를 저지르고도 처벌을 피하는 '촉법소년(觸法少年)'의 연령 기준이 지금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현행 소년법상 만 10~14세로 규정된 현행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실에 맞게
-
해사 범죄이력 조사해 지원자 불합격…대법, 1·2심 뒤집었다
해군사관학교 입학 전형 중 신원조사에서 범죄 이력이 드러나 해당 지원자를 불합격시킨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
"연락하지 말자"는 말에…15세 여친 폭행한 20대 남성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15세 여자친구가 이별 통보를 하자 앙심을 품고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윤성헌
-
G90 등 고급차만 10대 훔쳐 200㎞ '뽕카' 질주…범인은 16세
전국을 돌며 고가의 차량을 골라 훔친 뒤 시속 200㎞를 넘나드는 속도경쟁을 벌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을 비롯해 전국을 떠돌며 고가의 차량만을 골라
-
[괜찮아,부모상담소] 새벽까지 오토바이 타는 사춘기 아이…전화도 안받고, 어쩌죠
중앙일보가 ‘괜찮아, 부모상담소’를 엽니다. 밥 안 먹는 아이, 밤에 잠 안 자는 아이, 학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사는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육아
-
[단독]전처·아들 찾아다녔다…전자발찌 살인마의 불안한 행적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씨가 범행 보름 전, 아내와 아들을 찾아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씨의 계속되는 민원을 처리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
24년 간 중국 대륙 50만㎞ 누빈 아빠…유괴된 아들 찾았다
24년 전 잃어버린 아들(왼쪽 세번째)을 안고 눈물을 흘리는 궈강탕씨. [BBC 캡처] 집 앞에서 유괴 당한 두살배기 아들을 찾아 중국 전역을 오토바이로 헤맨 남성이 24년 만에
-
3분새 4억 털린 환전소···오토바이맨에 보안카드 준 남자 정체
뉴스1 사설 환전소에서 4억3000만원을 훔친 직원과 그의 친구가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사설 환전소에 침입해 금고 안에서 현금 약 4억3000만원을 훔친 혐의(특
-
"성범죄자는 배달 못하게 하자"…野 취업제한법 발의
이륜차 배달기사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성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는 배달서비스 업종에 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12일 발의됐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내
-
고교생 7명 엿새간 차량 10대 훔쳐 무면허 운전…귀중품도 털어
제주 서귀포경찰서 전경. 연합뉴스TV 운전면허가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7일 차량과 오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