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39기 KT배 왕위전' 검증되지 않은 최신 눈사태형

    '제39기 KT배 왕위전' 검증되지 않은 최신 눈사태형

    '제39기 KT배 왕위전' 제2보(18~35) ● . 왕 위 이창호 9단 ○ . 도전자 옥득진 2단 18부터 '큰 눈사태형' 정석이 진행된다. 부용정의 저 한가롭고 아름다운 풍경

    중앙일보

    2005.07.19 18:53

  • [바둑] 쉽게 쓴 실전 묘수

    [바둑] 쉽게 쓴 실전 묘수

    문용직5단이 '수법의 발견' 시리즈를 펴냈다. 1998년 '바둑의 발견'을 패낸 뒤 7년 만이다. 총 10권, 문고판으로 제작된 것이 독특하다. 문5단은 서강대 영문과를 나와 곧

    중앙일보

    2005.04.07 17:24

  • [중앙 포럼] 복기(復棋)와 과거사 복습

    바둑은 복기(復棋)를 통해 선악과 진실을 가려낸다. 승착과 패착을 찾아내고 승패를 떠나 그 상황의 최선의 수를 탐구한다. 묘수와 사이비 묘수를 가려내고 잘못 지목된 억울한 실수의

    중앙일보

    2005.02.02 18:36

  • '제38기 왕위전 도전기 1국' '참을 인(忍)'의 위력

    제38기 왕위전 도전기 1국 [제5보 (76~95)] 黑.李昌鎬 9단 白.李世乭 9단 유명한 명리학자의 말을 빌리면 이창호9단은 불의 기운을 타고 났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외양은

    중앙일보

    2004.07.27 18:58

  • [김경동의 중국 통신] 우칭위안 일대기 영화로

    김경동은 중국어과를 전공하고 중국에 유학한 뒤 인터넷 사이트 사이버오로의 중국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본지에 중국 소식을 주기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살아있는 기성 우칭

    중앙일보

    2004.07.22 17:18

  • 이창호-이세돌, 16일부터 제주서 왕위전 결승

    이창호-이세돌, 16일부터 제주서 왕위전 결승

    ‘이-이 대전(李李大戰)’이 펼쳐진다.부동의 일인자 이창호9단과 비금도 천재 이세돌9단이 왕위 타이틀을 놓고 숙명의 일전을 치른다.지난해 LG배 결승에서 맞붙은 이후 1년 2개월만

    중앙일보

    2004.07.15 19:09

  • '제38기 왕위전 본선 리그' 올 초 11연승 거둔 안달훈

    '제38기 왕위전 본선 리그' 올 초 11연승 거둔 안달훈

    제38기 왕위전 본선 리그 [제1보 (1-14)] 白.金主鎬 4단 黑.安達勳 5단 안달훈5단은 짙은 눈썹에 이목구비가 준수한 24살의 청년이다. 부친 안홍식 교수(이화여대 경제학과

    중앙일보

    2004.06.06 16:09

  • '바둑올림픽' 잉씨배 한국 우승 보인다

    '바둑올림픽' 잉씨배 한국 우승 보인다

    ▶ 전기 우승자 이창호9단(左)이 일본의 기성이었던 야마시타 게이고9단과 16강전에서 대결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살아있는 기성’우칭위안(吳淸源)9단 부부의 모습. 심판장

    중앙일보

    2004.04.22 21:20

  • '제8회 세계바둑오픈' 승리의 길 못찾아 광야 헤매는 후야오위

    '제8회 세계바둑오픈' 승리의 길 못찾아 광야 헤매는 후야오위

    제8회 세계바둑오픈 준결승 제2국 [제6보 (106~123)] 白.胡耀宇 7단 黑.趙治勳 9단 둘 곳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변 흑이 약하지만 공격이 먹힐지 의문이다. 형세는

    중앙일보

    2004.02.11 17:55

  • '제8회 세계바둑오픈' 아무도 예상못한 준결승의 두 얼굴

    '제8회 세계바둑오픈' 아무도 예상못한 준결승의 두 얼굴

    제8회 세계바둑오픈 준결승 제1국 [제1보 (1~22)] 白.朴永訓 5단 黑.謝 赫 5단 박영훈5단이나 셰허5단이 여기까지 올 줄은 아무도 몰랐다. 세계대회 본선멤버 정도면 실력은

    중앙일보

    2004.01.15 17:32

  • 바둑고수 중 '스피드왕' 가린다

    세계 바둑고수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한 손'은 누구일까. 한국의 KBS, 중국의 CC-TV, 일본의 NHK가 공동주최하는 15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가 4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중앙일보

    2003.09.04 17:39

  • [바둑] 반상 라이벌

    [바둑] 반상 라이벌

    일본 최고의 도장은 기타니(木谷)도장이었다.그러나 기타니에게도 숨은 라이벌이 있었으니 바로 일본의 원로기사 세고에 겐샤쿠(懶越憲作)9단이다. 그는 융성하는 기타니(木谷)도장을 건너

    중앙일보

    2003.07.24 17:19

  • [바둑] '충암의 힘' 기타니도장 넘본다

    일본 바둑의 흥망성쇄는 '기타니(木谷)도장'의 흥망과 궤적을 같이한다는 분석도 있다. 기타니도장은 수많은 유망주를 배출했고 한국 현대 바둑의 선구자인 조남철9단도 이곳에서 바둑을

    중앙일보

    2003.07.17 17:21

  • 김주호, 2003년의 샛별

    김주호, 2003년의 샛별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21국 [총보 (1~200)] 白.金主鎬 3단 | 黑.安祚永 7단 "바둑은 조화(調和)다." 기성 우칭위안(吳淸源)의 이 한마디는 결코 수사가 아니다.

    중앙일보

    2003.07.06 16:38

  • [바둑] 韓-日 대결 후지쓰배 8강 한국 통쾌한 승리

    후지쓰배 세계대회 8강전이 1일 도쿄에서 한국과 일본이 4대4로 맞붙는 '한.일전'으로 치러졌다. 결과는 한국의 3대1 완승. 이창호9단이 왕리청(王立誠)9단에게 흑으로 4집반을

    중앙일보

    2003.06.12 17:18

  • 강자 없는 일본바둑

    일본 바둑이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조치훈 9단과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 9단.왕리청(王立誠) 9단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자들이 퇴조하면서 일본 7대 기전의 타이틀보유자

    중앙일보

    2003.03.13 17:42

  • 영원한 미완성, 큰 눈사태형 정석

    영원한 미완성, 큰 눈사태형 정석

    제7회 세계바둑오픈 준결승 제2국 [제1보 (1~20)] 白·중국 王 磊 8단 | 黑·중국 胡 耀 宇 7단 후야오위7단. 올해 21세의 이 청년은 현재 중국의 최고 인기기사다. 왕

    중앙일보

    2003.02.03 17:37

  • 네 귀는 결정… 다음 둘곳은?

    제4보 (70~95)=중국랭킹 4~6위를 오가는 뤄시허9단은 감각파 기사로 알려져있다. 감각파들은 재주가 있어 속기를 잘 두고 전투능력이 뛰어난 반면 실수도 많고 덜컥수도 잘 두는

    중앙일보

    2002.11.14 00:00

  • 루이·박지은 여류 '치수고치기'

    '철녀'루이나이웨이(芮乃偉·39)9단과 신세대 강호 박지은(19)3단이 '치수 고치기 10번기'를 펼친다. 이 대결은 다음달 7일부터 인터넷 바둑사이트 타이젬(www.tygem.

    중앙일보

    2002.10.25 00:00

  • ["우리가 복병"] 中 : 최강 한국 꺾고 우승할 것

    중국 참가기사 35명 중 최강의 기사를 꼽는다면 역시 저우허양(25·周鶴洋)9단일 것이다. 중국 내 랭킹은 4위. 그러나 그는 중국 기사 중 이창호9단에게 우세한 승률(3승1패)

    중앙일보

    2002.07.26 00:00

  • 흑9, 전통적 棋理 외면한 현대수법

    제1보 (1~16)=이번 예선전에서 이현욱4단은 대진운이 좋았다. 계속해 세판을 '노장'들과 대국하며 수월하게 결승전에 진출한 것인데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 결승전의 상대는

    중앙일보

    2002.05.07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창하오, 패 전략 실패…돌 던져 제7보 (131~160)="바둑이라면 패를 내서라도 살 수 있을 텐데…. " 일본의 초대 본인방 산샤(算砂)가 죽기 전에 했다는 말이다. 패가 나면

    중앙일보

    2002.01.15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바둑의 이치를 보여준 하변 공방 제2보 (24~42)=24의 협공이 하변 흑모양을 견제하려 했다면 27은 하변 세력을 배경으로 한판 붙어보자는 수다. 30으로 귀를 둔 수가 미묘하

    중앙일보

    2002.01.08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다카오 신지-안달훈

    조화 못이룬 白, 역습 한방에 침몰 총 보 (1~201)=이 판은 다카오7단이 주도했으나 승리는 안달훈4단에게 돌아갔다. 일본이 기대하는 강력한 신예 다카오7단은 과연 '한국류'

    중앙일보

    2001.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