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칼든 2인조강도 두여자 묶고털어

    1일 상오8시45분쯤 서울종노구누상동121 오인식씨(38·남정국교교사)집에 20세가량의 청년2명이 침입, 오씨의 부인 송근옥씨(33) 와 세든 윤정자씨(32)를 과도로 위협, 현금

    중앙일보

    1975.08.02 00:00

  • 음독한 최정민양 5일만에 의식회복

    가정불화 끝에 음독, 순천교병원3층 중환자실에 옮겨 졌던 영화배우 최정민양(교)이 혼수상태 5일만인 2일상오 의식을 되찾아 동병원602호실에 입원했다. 어머니 오경숙씨(52)로부터

    중앙일보

    1975.07.03 00:00

  • 영화배우 최정민양 음독

    영화배우 최정민양(25·서울 용산구 한남동726의118)이 27일 상오9시쯤 가정불화 끝에 자기 집에서 음독,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병원 3층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나 생

    중앙일보

    1975.06.28 00:00

  • (66)말레이시아 국왕주치의 최정선 여사(하)

    【쿠알라룸푸르=전 육 특파원】최 여사가「나시루딘」국왕의 이비인후과 주치의로 발탁된 것은 지난 66년.「나시루딘」왕은 당시 국왕과 출신주인「트링가노」주의 주왕을 경직하고 있었다. 「

    중앙일보

    1975.04.23 00:00

  • 16년만에 찾는 사별 남편 호적|어느 순직사병아내의 기구한 사연

    혼인신고도 않은 채 순직한 한 육군사병의 미망인이 16년 동안 수소문 끝에 남편의 호적을 확인, 그 동안 잘못 기재되어 있던 성도 되찾아 호적을 정리했으나「사후 혼인신고」라는 이유

    중앙일보

    1975.03.08 00:00

  • 불구 남편에 불만 품은 아내가|정부와 공모 살해|1가 3명 피살

    【인천】인천 경찰서는 2일 인천시 중구 선화동30 미곡상 정시화씨 일가족 3명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정씨의 부인. 사이분씨(29)와 정부 오휘웅씨(29·무직·인천시 중구 신흥동 3가

    중앙일보

    1975.01.04 00:00

  • 계획된 해상도발에 들끓는 분노|가족들 생사 몰라 몸부림|텅빈 안정장 집에 봉급과 아들 새 옷이 우편으로 도착

    짙은 안개가 낀 날을 틈타 북괴는 또 한번 동해에서 해사도발 행위를 저질렸다. 우리 해양경비정이 북괴 무장경비정 3척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승무원 가족들은 생사의 소

    중앙일보

    1974.06.29 00:00

  • 어린 자매 앗아간 부부싸움

    관악구 사당동의 어린 자매와 이웃집 처녀의 연탄「개스」중독사고는 어린 자매만을 남겨놓고 부부싸움으로 부모가 모두 집을 비운데 근본원인이 있는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14일 상오7

    중앙일보

    1973.11.15 00:00

  • 범인은 짝사랑청년

    서울 여의도「아파트」1동 86호 심재엽씨(27)의 부인 김지연씨(25)는 일방적으로 짝사랑해 은 오영춘씨(30)의 칼에 찔려 무참히 변을 망했다. 김씨는 서울대 모 교수의 맏딸로

    중앙일보

    1973.11.14 00:00

  • 가수 문주란양 납치소동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1일 하오 인기가수 문주란양(26·서울 서대문구 홍지동72)이, 자기남편과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는데 불만, 문양을 승용차에 태워 납치했던 정수복씨(27·여·대

    중앙일보

    1973.10.12 00:00

  • 불신사조의 주류…무고-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

    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탄원·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

    중앙일보

    1972.07.10 00:00

  • 등잔 밑은 어두웠다|KAL 밀수…계보로 본 그 전모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은 항공「루트」를 통한 밀수치고는 조직적이었다. 지금까지 항공을 통한 밀수는 기껏해야 「보따리 밀수」정도의 소규모로 여겨 왔지만 이번 사건처럼 세관

    중앙일보

    1972.03.24 00:00

  • 문학 속의 남과 북

    박대통령의 8·15선언이 있은 후 1년 동안 남북문제를 둘러싼 우리 나라의 정세는 급격히 변화하는 양상을 띠어왔다. 남북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7월초 개원된 8대 국회는 공

    중앙일보

    1971.08.14 00:00

  • (193)-(9)「6·25」21주 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 10월 19일 상오 11시쯤 평양은 국군 제1사단, 제7사단, 그리고 미 제1기갑사단에 의해 완전히 탈환됐다. 「프랭크·밀번」소장의 미 제1군단이 10월 9일 38선을 넘어

    중앙일보

    1971.06.25 00:00

  • 세 남매 데리고 음독자살

    11일 하오7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9 박봉규씨(37) 집 문간방에 세든 오덕창씨(37·도장공)의 부인 김삼순씨(36)와 장녀 영숙양(16·신광여중 2년)장남 영수군(8)

    중앙일보

    1971.03.12 00:00

  • (105) 적치하의 3개월(18)

    개회한지 불과 닷새만에 6·25를 만난 제2대 국회는 총의원 2백10명중 1백51명이 남하하고 나머지 59명은 그대로 적치하에 갇혀 갖은 곤욕을 당했다. 이 잔류의원 59명 중

    중앙일보

    1970.11.30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69년 5월5일 전남 나주군 문평면 청정리494 임점득씨(28·여)는 잠든 아들 딸셋을 차례로 목졸라 죽여 뒷산에 묻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임 여인은 경찰심문에서 남편

    중앙일보

    1970.07.23 00:00

  • 어머니·동생도도일준비

    한국군으로파월됐다가일본사람으로밝혀져「시모노세끼」(하관)로돌아간「다나베·사도루」씨(전변오·25)의 어머니 이추자여인(50·서울동대문구전농동 357의1)은 일본으로갈 절차를 밟으면서

    중앙일보

    1968.07.27 00:00

  • 설날 명량 2제

    설날은 누구에게나 즐겁다. 그러나 가장 즐거운 설은 경기도 광주와 전남 광산의 두 오두막집에 찾아들었다. 병원에서 출생, 7년 동안 병실에서 자란 「명예간호원장」이 처음으로 「집」

    중앙일보

    1967.02.09 00:00

  • 의처증 남편 범행을 자백

    【청주】속보=지난 29일 새벽 일가족 3명을 도끼로 찍어 송화자(34·오천균 씨의 처) 여인을 즉사케 하고 어린 남매를 중태에 빠뜨린 청원군 현도면 중척리 2구 167 오천균(37

    중앙일보

    1966.05.06 00:00

  • 모자가 소사

    16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중구 오장동 소재 중부시장 C동 3층 279호 대화 「비닐」 공업사 (대표 오원기·28)에 불이나 작업장 (건평 9평)이 전소. 작업장 벽장에서 자던

    중앙일보

    1966.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