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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안해…스포츠와 정치 분리해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내년 2월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프랑스는 이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오스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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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0년전 조부처럼…백범 장손이 대일선전성명서 읽는다
“왜구를 한국ㆍ중국 및 서태평양에서 완전히 축출하기 위해 혈전으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한다.”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72) 광복회 대의원이 80년 전 조부의 육성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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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난민 사태, 러·EU 싸움 확대되나…폭격기까지 등장
러시아의 Tu-22M3 백파이어 폭격기. 생김새가 백조를 닮아 '죽음의 백조'란 별명으로도 불린다. [사진 에어 파워 오스트레일리아] 동유럽 벨라루스와 폴란드의 국경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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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부유 상징인 아보카도···호주선 돌연 '폭탄세일' 왜
아보카도 자료 사진. [중앙포토] “아보카도 사이에서 헤엄을 칠 정도다.” 인기 식재료인 아보카도가 호주에서 공급 과잉 상태라며 1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의 경제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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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감옥이 낫다" 29년 숨어살던 탈옥수의 '코로나 자수'
호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생활고로 탈옥한 지 29년 만에 자수한 다르코 데직의 모습. 유튜브 '7NEWS Australia' 캡처 호주의 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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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사진은 '아이폰7'으로 촬영한 이 작품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헝가리의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 사진 애플 애플의 아이폰으로 촬영한 최고의 사진을 선정하는 '2021 아이폰 포토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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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킨스,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원 상당 베이비 스킨케어 기부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에서 전개중인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가 최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위기가정을 위한 1천여만 원 상당의 유아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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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입었는데 "알몸 안돼"…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女의상 [영상]
미국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했다고 밝힌 터키 출신 여성 데니즈 사이피나르. [사이피나르 SNS캡처] 미국에서 한 여성승객이 노출이 과도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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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캠핑 농도 ‘업’ 시키는 1만원 대 가성비 와인 셋
지나친 음주는 금물이지만, 적당한 취기는 캠핑의 낭만을 더하는 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한적한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흔히 야외하면 시원한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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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하늘서 비처럼 내리는 쥐…수천마리 습격에 호주 발칵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한 농장에서 발견된 쥐떼들. 출처 트위터 호주의 한 지방에서 쥐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지역 농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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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염수 방류 문제 공조" 이재명, 미·중 등 지방정부에 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4일 태평양 연안에 있는 12개 국가 25개 지방정부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공동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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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부의 품격⑥] 재산 1조, 그 절반은 내놔야 한다···김범수도 가입한 이 클럽
최근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대표 등 젊은 기업인이 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초고액 기부’가 이어지며 고액 기부 클럽에 대한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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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피난처된 호주···자국민 4만명은 해외서 발동동
코로나19에 4만명의 호주인이 해외에서 발이 묶여 귀국하지 못하는 가운데, 상당수 할리우드 스타들이 '코로나 피신처'를 찾아 호주에 입국한 것으로 나타나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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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1시간 동안 소등하기, '지구의 시간'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기 위한 지구의 시간(Earth Hour) 행사가 지난 27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독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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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물에 잠겼다…6일간 900㎜, 60년만에 최악의 홍수
호주 동남부가 물에 잠겼다.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북부 해안가에는 3월 평균 강우량의 세 배가 넘는 90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물난리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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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빅토리아 여왕의 결혼선물 ‘체더치즈’, 어떤 맛이길래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2) 우유의 카세인 단백질과 지방을 응고시켜 발효 숙성시킨 고형물을 치즈라고 한다. 낙농업이 발달한 유럽에서 치즈는 고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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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가슴 뻥 뚫리는 세계 최고 해안 드라이브 코스
━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일부 무관중 경기도 있었지만, 주요 경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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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고보니 양모만 35kg…털 때문에 죽을뻔한 ‘털보 양’ [영상]
털이 너무 자라 생명까지 위협받던 양이 호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25일 CNN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가축보호단체인 에드가즈 미션 팜은 숲속에 방치된 양을 발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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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쩍 벌리고 틀니 빼냈다···마약에 치아 몽땅 잃은 22세女 [영상]
"절대 마약에 손대지 말라. 나처럼 되고 싶지 않다면." 한 미국의 20대 여성이 마약 중독의 후유증으로 치아가 모두 빠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청소년들에 경각심을 일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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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프리미엄 브랜드 러브킨스, 임산부 위한 화장품 선보여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스트레치마크 크림과 오일, 니플밤 등 임산부 화장품을 선보인다. 러브킨스는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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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돈 사망률도 쑥...작년 만원권 폐기 23.9% 증가
습기로 인해 훼손된 1만원권과 5만원권 지폐의 모습.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폐의 사망률마저 높였다. 감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손상된 화폐를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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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탈레반 의족에 맥주 마셨다, 호주 특수부대 만행 또 폭로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공개한 2009년 당시 한 호주 특수부대원의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쳐 사망한 탈레반(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군인의 의족에 술을 따라 마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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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軍 "민간인 불법살해 사건, 지휘관 개별 책임 물을 것"
앵거스 캠벨 호주 국방부 참모총장. EPA=연합뉴스 앵거스 캠벨 호주 국방부 참모총장이 호주군의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불법 살해 사건과 관련해 고위 간부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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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신고식이었다"...아프간 민간인 39명 살해한 특수부대
오스트레일리아국방군 감찰실(IGADF)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주군 특수부대의 전쟁범죄 보고서. 로이터통신=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호주 특수부대가 민간인 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