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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를 선도하는 충북] 의학 인재 양성, 난치병 임상…바이오 메카 ‘오송’ 제2의 도약
충북 청주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 2조원 규모‘K-바이오 스퀘어’조성 KAIST와 협약 통해 연구인력 양성 국내 유일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도 충북 청주 오송읍은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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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를 선도하는 충북] “바이오·의약 분야 강점…오송은 난치병 치료 연구의 최적지”
오송 K-바이오스퀘어 청사진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듣는다 AI 활용할 KAIST 기술력 등 결집 1000병상 갖춘 연구중심 병원 설립 신약 개발, 기초의학 연구가 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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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충청권 4개 시도, 성장 동력 확보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 충남 지역경제 발전 이끌 지방은행 설립 충북 ICT 등 6대 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 대전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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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충북 오송에 캠퍼스 만든다...충북도 6000억원짜리 땅 무상 공급
KAIST 정문 전경. [뉴스1]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바이오 분야 교원을 400명까지 늘리고, 충북 청주에 별도 캠퍼스를 짓는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조성 계획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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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더나 만들자” K바이오 랩허브 유치 경쟁 뜨겁다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K-바이오 랩허브 추진기획단 전략 회의에서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는 다음달 결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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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더나' 만들자"…K바이오 랩허브(Lab Hub)유치 나선 지자체
'K바이오 랩허브'에 12개 시·도 신청 실험·연구에서 임상·시제품 제작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K바이오 랩허브(Lab Hub)’유치를 놓고 전국 지자체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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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창동 돔구장"에 노원구 초조…8만 일자리 의료단지 밀리나
서울 노원구 창동 차량기지 부지에 바이오 의료단지(SN-BMC)를 조성하는 것과 관련, 노원구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 시절 이 지역에 돔구장과 대형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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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 계속되는 화장품 쇼핑…SK바이오랜드 1200억원에 인수
현대백화점 본점.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화장품 쇼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화장품 제조사를 인수해 뷰티 사업 도전을 선언한 데 이어 이번엔 화장품 원료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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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무역영웅들-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며 의료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의료제품을 자체 기술로 생산해 3000만불 수출탑까지 수상한 충북의 한 중소기업은 모범사례로 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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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 충북 오송에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센터(MIC)’ 개관식 개최
[신윤애 기자]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메드트로닉코리아]다국적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가 10월 25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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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캠퍼스 4곳 디딤돌로 ‘글로컬 명문대’ 도약할 것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이제는 상아탑이라는 울타리에만 갇혀 있는 대학은 발전할 수 없다. 지역 사회와 상생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프리랜서 김성태] 충북대는 지난해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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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한-중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중국 경제의 중심이자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의 핵심거점인 상해와 보건의료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진흥원은 14일 충북 오송 본원에서 상해의 정부 보건의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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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이사장,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됐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맡아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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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오송에 바이오메디컬학과 전용 캠퍼스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들이 오송캠퍼스에서 실습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 청주대]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들은 지난 23일부터 본교가 아닌 오송으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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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카, 이제 오송이죠
11일 준공식을 연 오송 산학융합지구. [사진 충북도]오송국가산업단지가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변신한다. 첫 걸음은 오송산업단지 부지에 대학의 바이오 관련 학과와 기업의 연구소를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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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대학 특성화 학과·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전신인 성균융합원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각 대학] 김기환 기자 이른바 ‘SKY대’(서울·고려·연세대)를 비롯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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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뇌과학·첨단의료기기·생체재료 분야 특화, SCI급 논문 써야 졸업
성균관대 GBME는 뇌과학·첨단의료기기 분야 관련 최고의 연구 설비를 갖췄다. [사진 성균관대] 최근 들어 의료분야가 신성장을 이끌 중추 산업으로 부쩍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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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약대 강창율 교수 한독학술대상 수상
▲ 서울대약대 강창율 교수 한독과 대한약학회는 '제4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강창율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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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개발, 민영이냐 무산이냐
사업자들이 투자를 꺼려 난항을 겪고 있는 충북 KTX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현재 2곳의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KTX 오송역 주변 전경. [중앙포토] 민선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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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이번엔 승진자리 다툼
지난달 26일 출범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자리 배분을 놓고 자치단체 간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충주시·청원군이 충북도에 정원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었던 데 이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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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3월 26일은 국내 주요 병원들의 희비가 교차한 날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에 최종 선정된 10개 병원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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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원, 강릉·동해 경제자유구역 된다
강원도 동해안권과 충북 경제자유구역이 예비 지정됐다. 이로써 산업기반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해 동해안 시대를 열거나 중부내륙 신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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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③ 정부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자생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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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강원 “경제자유구역 연내 지정을”
“6년을 준비했는데 허탈하다. 그러나 아직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정부가 경제자유구역(FEZ) 지정을 연기하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4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