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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후 10년만'...이상수, 세계탁구선수권 남자 개인전 4강
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는 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탁구 남자대표팀의 맏형 이상수(27·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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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대한민국 1호 사회적 기업 '다솜이재단'설립 … 취약계층 경제 자립 도와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의 특징을 살려 건강·돈·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할 수 있게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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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亞탁구선수권 남자 단식 준결승 진출
14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마롱(아래)을 상대로 공격하는 정상은 [사진 대한탁구협회] 남자 탁구대표팀 정상은(삼성생명)가 아시아탁구선수권 남자 개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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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호흡 맞추는 오씨네 부자…마음도 부자 됐어요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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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테이블 앞에 함께 선 아빠와 아들, 오상은-오준성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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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서 운 영식이, 세계 탁구왕 먹었네
정영식(左), 이상수(右)‘우리 영식이’가 리우 올림픽의 한을 세계 탁구 왕중왕전에서 풀었다.이상수(26·삼성생명)와 짝을 이룬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은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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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정영식, 그랜드파이널 탁구 남자 복식 정상
정영식(왼쪽)과 이상수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탁구 남자대표팀의 이상수(26·삼성생명)-정영식(24·미래에셋대우) 조가 그랜드파이널 남자 복식 금메달을 땄다.이상수-정영식 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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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덕-유은총,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단식 우승
서현덕(신협상무)과 유은총(포스코에너지)이 제6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단식 정상에 올랐다.서현덕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준상(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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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신예' 김민혁, 대통령기 탁구 3관왕
남자 탁구 성인 무대 데뷔 1년차인 김민혁(19·삼성생명)이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혁은 15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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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탁구대표팀 새 코치 안재형의 꿈
1980년대 탁구 스타 안재형(50)이 돌아왔다. 지난 2007년 2월, 골프 선수를 꿈꾸던 아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탁구계를 떠난 지 8년 만이다. 지난 8일 탁구 남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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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날았다, 오사카 신났다
한신 오승환은 일본 데뷔 첫해 39세이브를 올려 한국인 최초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소속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11일부터 경기를 치른다. [사진 OSEN] 오승환(32·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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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보생명 스포츠 꿈나무 홈커밍데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왼쪽 넷째)와 최민호 국가대표 유도팀 코치(왼쪽 둘째)가 16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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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뮤지컬 ‘김종욱 찾기’ 멀티맨 3인
뮤지컬 ‘김종욱 찾기’에서 23역을 소화하는 멀티맨 역을 맡은 육현욱·김성현·김지훈씨(왼쪽부터). 1인 다역의 결정체. 극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사건에 끼어들기도 하고 멀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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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김종욱 찾기’ 연출 맡은 이종석씨
‘첫사랑’과 ‘운명’을 소재로 남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펼쳐온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새로운 무대와 출연진으로 단장하고 돌아왔다. 2006년 선보인 뒤 7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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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의 일침 “신예들 절실함이 없다”
유남규“어린 선수들을 호랑이 새끼처럼 강하게 키우겠다.” 다시 한국 탁구를 어깨에 짊어진 장수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8일 탁구 남자대표팀 사령탑에 재선임된 유남규(45)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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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탁구돌’ 정영식 … 베테랑 오상은 잡았다
‘탁구 아이돌’이 녹색 테이블의 반란을 일으켰다. 한국 탁구 기대주 정영식(21·KDB대우증권·사진)이 5일 끝난 전국종합남녀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베테랑 오상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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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오상은 ‘탁구왕’ 부활
오상은오상은(35·KDB대우증권)은 여전히 최강이었다. 오상은은 23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12 MBC 탁구최강전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이정우(28·농심삼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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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꼴찌라도 즐겁다” 국민은 “당신 덕에 즐겁다”
올림픽을 보는 법이 바뀌고 있다. 금메달을 못 따면 고개를 숙였던 선수들에게 “당당하게 고개를 들라” “덕분에 즐거웠다”는 응원이 쏟아진다. 4년간 최선을 다해 올림픽을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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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男 탁구 뒤에 숨겨진 뒷이야기
한국 남자 탁구가 은메달을 따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개인 단식 유승민(30·삼성생명) 이후 올림픽 탁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그러나 은메달을 따내기까지 우여곡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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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중국 벽 못 넘었지만…30대 3명 아름다운 투혼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9일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주세혁 선수가 단식 2경기에서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런던=연합뉴스] 만리장성의 벽은 역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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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벽 높았다" 男 탁구, 단체전 은메달
중국의 벽은 높았다. 베테랑의 경험도 만리장성을 넘는데 실패했다. 오상은(35·KDB생명)·주세혁(32)·유승민(30·이상 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은 9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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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눈빛은 금빛
유승민이 7일(한국시간)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탁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 탕펑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고 있다. 유승민은 첫 번째 1단식 경기에서 탕펑과 풀세트 끝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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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포르투갈 힘겹게 꺾고 준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가 런던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상은(35·KDB 대우증권), 주세혁(32), 유승민(30·이상 삼성생명)으로 이뤄진 남자 탁구대표팀은 5일 오후(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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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맏형 오상은, 큰일 하셨네요
오상은 탁구 대표팀의 ‘맏형’ 오상은(35·KDB대우증권)이 런던 올림픽 단체전 메달 청신호를 켰다. 오상은(세계랭킹 12위·사진)은 18일(한국시간)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