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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 막겠다는 식품성분 신호등 표시제 ‘빨간불’
21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 터미널 근처의 한 패스트푸드점. 방금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 4명이 햄버거·포테이토칩·콜라·치킨을 나눠 먹고 있었다. 황모군은 얼핏 보기에도 비만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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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 시부트라민 국내에서도 판매 금지
지난해 국내에서 509억원어치나 팔린 ‘시부트라민’ 성분이 들어간 살 빼는 약이 유럽·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판매 중단된다. 시부트라민 성분약은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비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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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5cm에 몸무게 90kg 안팎 김일성·김정일 얼굴 합쳐 놓은 듯”
30일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은 유일하게 인민복 차림이었다. 인민복은 김일성·김정일이 애용해온 옛 중국식 편의복이다. 복장을 통해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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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따라 바뀐 우량아 개념
전국우량아선발대회는 ‘미래의 국력인 아기들을 건강하게 잘 키우자’는 취지로 1971년 제1회 대회가 열렸다. 종전에도 우량아선발대회는 일부 있었지만 TV 방송국과 우유업체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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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사증후군 어떻게 다스릴까
이제 막 인생의 첫 장을 넘긴 아이들이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의 의미를 알까. 어른들이 주는 대로 먹고, 시키는 대로 생활했을 뿐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2세대 이상을 살아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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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가 밥보다 좋아요? 키 안커도 좋아요?
고열량음식·운동부족 등으로 ‘대사증후군’을 겪는 소아청소년이 늘고 있다. 20세 전에 관리하지 않으면 20, 30대에 고혈압·심장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겪어 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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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초고도 비만 5만 명 “사람 만나기 두려워요”
고도비만 환자인 회사원 J씨가 10일 밤 경기도 동두천시의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회사원 J씨(37·경기도 동두천)는 여고 3년 때부터 갑자기 체중이 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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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영어미디어 外
◇중앙영어미디어▶마케팅·경영지원담당 이봉재▶정치·사회팀 데스크 이무영▶경제·산업팀 데스크 홍병기▶문화·생활·스포츠팀 데스크 염태정▶편집·디자인팀 데스크(직무대행) 유영래▶마케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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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대장암40%,유방암20% 예방
걷기 등 신체활동(운동)만 열심히 해도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 특히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보건복지가족부.국립암센터.암정복추진기획단이 공동으로 19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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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조세정책국장 김도형 ◆ 환경부▶지속가능발전위원회 백규석▶국립생물자원관장 박종욱▶지구환경담당관 김승희▶감사담당관 신총식▶정책홍보담당관 송형근▶환경경제과장 유연기▶환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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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비만도 대사증후군 위험`
뚱뚱하지 않지만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소위 '마른 비만'을 주목하게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 일산 백병원 오상우 교수 연구팀은 국제 비만학회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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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학회 학술대회 `한·중·일 비만 심각`
흔히 비만 하면 자기 몸도 주체하지 못하는 거대한 서구인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됐다. "아시아권 중에서도 한.중.일의 비만율이 가장 심각한 상태"라는 사실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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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비만학회 학술대회 "한·중·일 비만 심각"
흔히 비만 하면 자기 몸도 주체하지 못하는 거대한 서구인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됐다. "아시아권 중에서도 한.중.일의 비만율이 가장 심각한 상태"라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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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어린이 3명 중 2명은 ´평생 뚱보´ 로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된다. 성인병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일부 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선 한림대.미국 컬럼비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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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비만 어린이 3명 중 2명은 '평생 뚱보' 로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된다. 성인병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일부 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선 한림대.미국 컬럼비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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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비만 → 암 확률 2배
살이 많이 찐 사람일수록 암에 걸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1992년에 건보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공무원과 교원들 가운데 암에 걸린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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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비만 → 암 확률 2배
살이 많이 찐 사람일수록 암에 걸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1992년에 건보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공무원과 교원들 가운데 암에 걸린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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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셋 중 한명 비만
20, 30대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체계적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는 28일 "1992년 당시 20대였던 사람 가운데 8.1%에 불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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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셋 중 한명 비만
20, 30대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체계적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는 28일 "1992년 당시 20대였던 사람 가운데 8.1%에 불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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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셋 중 한 명꼴 비만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은 556만6270명의 비만도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312만6000여명(56.2%)이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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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셋 중 한 명꼴 비만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은 556만6270명의 비만도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312만6000여명(56.2%)이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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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기획예산처 김병선▶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승재▶재정경제위원회〃 박용수 조의섭▶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공식▶의회법제과장 박기영▶의전과장 김광묵▶행정법무담당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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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도 몸에 해롭다
하루 소주 2잔 정도의 반주도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윤영숙 교수팀은 지난 98년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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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배우 한샤오 합작드라마에 출연 MBC '링링'11·12일 방영… 상대역에 이동건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해 한·중합작 드라마가 선보인다. '링링'(극본 도순아·박미경, 연출 한철수)이라는 제목의 2부작이다.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링링이라는 한족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