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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다이어트 열풍에…“의사들 화 나있다”
최근 유행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해 대한비만학회에서 공동성명을 내는 등 의학계 전문가들이 불편함을 표하고 있다.대한비만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동국대 가정의학과 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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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오일 퍼먹는 고지방 다이어트, 건강에 심각한 위험 초래할 가능성”
직장인 김모(35·여)씨는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넣은 커피, 이른바 ‘방탄커피’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한다. 점심시간엔 돼지국밥을 먹거나 순대국에서 고기만 골라 먹는다. 퇴근하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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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선 스쿼트 운동하면 지하철 공짜?…비만과의 전쟁에 나선 세계 각국
[사진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교수 제공]운동을 하면 지하철ㆍ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가능한 일이다. 멕시코시티에선 지난해 7월부터 앉았다 일어났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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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두뇌활성주사에 물범탕까지… “100만원 넘어도 없어 못 팔아요”
| 수능 도핑에 빠진 사교육 1번지 대치동 요즘 대치동에서는 적성과 진로를 확인하는 지문 분석 컨설팅이 성업중이다.학생·학부모들 불안 심리 이용한 상술효과 없고 임상실험 안 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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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탕'에 '두뇌활성주사'…'수능 도핑'에 빠진 대치동
지문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분석하는 지문적성검사. 입시철을 앞두고 강남지역에서 그 수요가 늘고 있다. 한 직업박람회에서 지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모습."지문적성검사 결과를 보니 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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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고도비만 2배, 사망률 4배 … 장애인에겐 건강도 장벽
지적장애 2급인 박모(26·여)씨가 19일 서울 천호동 장애인 체험홈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박씨의 체질량지수는 27로 비만에 해당한다. [사진 조문규 기자]19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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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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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점심시간에 맞춰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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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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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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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안 먹는 한국인…10명 중 7명 권장량 이하 섭취
우리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고기를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 노인의 경우 고기를 권장량만큼 섭취하는 비율이 10%도 못 미쳤다.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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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짠 음식→단 음식→과체중·비만의 길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사진 중앙 포토]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짠 음식→단 음식→과체중·비만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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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이 이런줄 몰랐네"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사진 중앙 포토]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짜게 먹는 사람은 식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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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내가 이런 위험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사진 중앙 포토]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짜게 먹는 사람은 식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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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평소 짜게 먹으면…이런 위험이" 깜짝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사진 중앙 포토]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짜게 먹는 사람은 식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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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이것때문에 살찐 거였어?" 내용 보니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사진 중앙 포토]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짜게 먹는 사람은 식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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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내가 살찐 이유 자세히 보니"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사진 중앙 포토]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 위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짜게 먹는 사람은 식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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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많이 먹으면 뚱보 된다
나트륨의 과다 섭취가 비만을 부를까? 평소 짜게 먹는 사람은 식사나 간식 메뉴를 정할 때 고열량 음식의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제시됐다. 또 국내 언론에 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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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당뇨 앓는 김 과장님, 족발집 송년회는 피하세요
송년회와 회식이 잦은 연말이다. 술 마시는 자리도 많고 과식할 우려도 높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시련의 계절’이다. 평소 식생활을 잘 관리하다가도 연말에는 통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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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영양학회 우유에 대한 의혹 7가지에 대한 입장 밝혀
1. 우유 많이 마시면 암 걸리나? 2. 우유 많이 마시면 아토피 피부염 걸리나? 3. 우유가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나? 4. 우유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없나? 5. 우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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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회식 또 야근 … 30대 남성 절반 비만
대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 박모(38)씨는 입사 10년 만에 체중이 약 13㎏ 늘었다. 신입사원 시절에 비만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에게 지난 10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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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OFRUM 창립 심포지엄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회장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관 4층 강당(시립미술관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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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창립 기념 심포지엄 열린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회장 박태균)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기한 당(糖)권장기준 ‘50% 낮추기’ 논란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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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잡곡·닭고기·오이 … 인슐린 분비 줄여 살 빼는 데 도움
지난 주 회식 때 삼겹살집에 갔던 박 모(48) 부장. 이날 그는 삼겹살 1.5인분에 소주 1병을 곁들인 뒤 냉면 한 그릇을 먹어 치웠다. 마지막엔 불판에 직접 볶은 밥까지 몇 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