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명지대 김기영 경영대학 교수 外
◆명지대 김기영 경영대학 교수(부동산대학원 원장)가 지난달 31일 한국회계학회 44대 회장에 당선됐다. ◆두산연강재단은 2024년도 고교 장학생 557명을 신규 선발해 5억6
-
홍라희, 女 주식부호 1위…코로나 기간 중 평가액 3.3조→7.7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맨오른쪽)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 셋째)이 지난 3월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
소송 건 LG가 세 모녀, 그 뒤엔 75년 '가부장 전통' 있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불거진 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
-
경영 전면에 나선 ‘대기업 장남들’…미래 먹거리 챙긴다
대기업 3·4세 오너 경영인들의 경영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인사에서 주요 보직을 맡거나 승진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찾는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
경영 보폭 넓히는 대기업 3·4세 주목…“미래 먹거리 선점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지난 9월 자율주행 선박 계열사 아비커스를 찾아 임직원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 사진 아비커스 대기업 3·4세 오너 경영인들의 경영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
스포츠, 아이들과 세상을 변화시킨다...기업들의 스포츠 사회공헌
2019 마이드림 FC 연합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도 전문적이고 다
-
한국 50대 부자 재산 1년새 17% 감소…최고부자는?
포브스가 9일 발표한 ‘2019년 한국의 50대 부자(2019 Korea’s 50 Richest People)’ 중 10대 리스트.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이관희 전 오리온재단 이사장 별세
이관희 전 오리온재단 이사장 [오리온그룹 제공]이관희 전 오리온재단 이사장이 9일 오후 20시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89세.고인은 1929년 함흥에서 태어나 오리온그룹 창업주 고
-
이상혁·김범석…새 '50대 부자' 7명 중 6명 자수성가형
자수성가형 부자가 늘고 있다’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8일 발표한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Korea’s 50 Richest People)’의 특징이다. 자수성가형 부
-
이상혁·김범석…새 '50대 부자' 7명 중 6명 자수성가형
자수성가형 부자가 늘고 있다’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8일 발표한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Korea’s 50 Richest People)’의 특징이다. 자수성가형 부
-
[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
고 이맹희 명예회장 오늘 발인 … 각계 조문 이어져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오종택 기자]·[뉴시스] 고 이맹희 CJ그룹
-
[J Report] 권혁빈 3조8988억, 김정주 2조9241억 … 부자 ‘족보’에 IT 강자
‘IT 분야 신흥 부자들의 약진, 전통적인 제조업 부자들은 하락세.’ 포브스가 집계한 2015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요약하면 이렇다.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
-
38세 김철, 미러스 대표 맡아 1년 만에 매출 10배로
동양증권 노조원들이 8일 서울 성북동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현 회장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뉴시스] 동양그룹이 주요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기
-
38세 김철, 미러스 대표 맡아 1년 만에 매출 10배로
동양증권 노조원들이 8일 서울 성북동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현 회장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일단 검찰 수사 지켜보며 금감
-
동양, 회생 승부수냐 경영권 유지 노림수냐
동양그룹 사태가 ‘2막’에 접어들었다. 핵심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가 1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룹의 신구(新舊) 핵심으로 평가되는 두 회사의
-
"동양파워도 팔겠다" … 동양그룹 생존 올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동양그룹이 24일 동양파워 지분을 전량 매각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독자적인 자구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날 자매 회사인 오리온 측으로부터 ‘지원
-
[뉴스분석] 동양그룹 사면초가 … '자매' 오리온서 지원 거절
금감원이 23일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로 동양증권에 대해 점검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을지로 동양 사옥. [오종택 기자] 기대했던 ‘추석 선물’은 없었다. 오리온그룹은 2
-
“안중근·한용운 평화론은 동아시아의 사상적 자원”
100여 년 전 동아시아는 불안한 곳이었다. 중국이 감지한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위기는 현실이었고, 일본의 제국주의는 대동아공영권이란 악몽을 낳았다. 한 세기 전의 위기는 우리에게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굳세어라 금순아!
# 1950년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개마고원의 장진호에서 중공군에 밀려 후퇴하던 미 해병 1사단은 그 혹독한 추위와도 싸워야 했다. ‘라이프’지 종군기자가 길가에서 꽁꽁 언 통조
-
사위에게 경영 맡겨, 말아 딸富者 오너들 두 마음
딸 부잣집 기업 회장들의 경영 승계가 이채롭다. 사위 사랑이 경영권 승계로 이어지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사위는 회사 근처에도 못 오게 하는 회장도 많다. 코오롱 그룹 이동찬(80
-
학교정보화 후원모임 참여 人士
김우석 내무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 정종택 환경장관 김양배 보건복지장관 진 념 노동장관 추경석 건설교통장관 김장숙 정무제2장관 정태수 내무차관 조일호 농림수산차관 윤서성 환경차관
-
언론인 지원 신영연구기금 창립18周 축하모임
…언론인의 연구.저술사업 지원등을 목적으로 한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金榮一.연합통신전무) 창립18주년을 축하하는 모임이 6일 오후6시30분부터 서울종로구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
-
바둑CATV 어제 발족 棋界발전 다짐
○…㈜한국바둑텔레비전창립총회가 29일 오전10시 한국기원에서열려 대표이사로 前KBS보도본부보도국주간 김현정(金現廷.56)씨를 선임했다. 이 자리에는 현재현(玄在賢)한국기원이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