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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기오염 '최악 톱10'은 모두 서부…“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탓”
지난해 6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도심이 당시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뿌옇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공기 질이 최근 25년 내 가장 악화됐다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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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 김영 부총장 3연임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 19대 세종부총장 김영 교수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이끌 제19대 세종부총장에 김영 교수(환경시스템공학과)가 취임했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2019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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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공협력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나서다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이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 휴즈 홀과 셀윈 칼리지,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Oxford Consortium for Human Rights: OCHR)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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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 기부·기금 통한 모교 사랑 실천대학 발전의 든든한 초석 되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문화 활성화 나선 국내 대학들 기부와 기금은 대학 경쟁력의 원천이다. 최근 국내 대학은 저출산·저성장 사회가 지속됨에 따라 교육·연구 투자재원을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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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 총장부터 2억원 기부 … 해외 발전기금 유치 사업에 집중
김일목 총장 김 총장 “재정 돌파구 마련할 것”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중심으로 미주 전역서 각종 기금유치 사업 삼육대 김완수 동문(왼쪽) 부부가 지난 4월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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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처럼 세포로 스며든다…미세플라스틱의 역습
2019년 11월 그리스 아테네 인근 그리스 해양 연구 센터에서 한 생물학자가 바다 생물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있다. 연구팀은 물고기와 게, 홍합 등 조사 대상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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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덮친 '중국발 미세플라스틱'…NASA 인공위성에 딱 찍혔다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플라스틱이 바다를 타고 한국과 일본으로 흘러드는 장면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의 인공위성에 포착됐다. 워싱턴포스트는 3일(현지시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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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에 팔려갔던 자선당, ‘불 먹은 돌’로 돌아온 사연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39) 자선당은 일제강점기에 경복궁의 많은 전각이 파괴되면서 일본으로 팔려갔던 건물이다. 오쿠라 기하치로(大倉喜八郞.1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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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환경권…40년 전 '장식용'에서 환경정책 발전 밑거름됐다
지난 5월 서울 양천구 안양천 생태공원 테마원 맑은 하늘 아래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다. 27일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인 환경권이 우리 헌법에 도입된 지 40년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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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최상혁 NASA 수석연구원 항공우주공학과 석좌교수로 임용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최상혁 미국항공우주국(NASA) 수석연구원(사진)을 이번 2학기에 항공우주공학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최상혁 석좌교수는 세종대 공과대학 내 우주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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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장수 운동법] 허리 주변 근육 불균형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4 소화전 운동 촬영협조=차의과학대학, 모델=양연지 트레이너, 사진=김경빈 기자 미국 스포츠의학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현대인의 60%가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중 70%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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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복지대학교 제5대 이상진 총장 부임
□ 국립 한국복지대학교는 제5대 이상진 총장이 14일(화)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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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대학 교내 총기 소지 허용 '파문'
미국 10대 대규모 대학 중 하나인 텍사스대가 오스틴 캠퍼스 내에서 총기 휴대를 허용해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해 6월 부임한 이 대학 그레고리 펜브스 총장은 17일 “허리춤에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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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양방향 융합교육, 재학생수 1위…외국서도 벤치마킹 온대요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는 지난달 4~10일 이탈리아 플로렌스대학교를 방문해 함께 실습을 하고 학점 교류 및 자격증과정 시스템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양교 학생들이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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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④ 곰과 사슴이 먹던 블루베리를 토착화시킨 '베리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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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형보씨 별세 外
▶김형보씨(전 단국대 부총장)별세, 김성철(재미 사업)·계환(미국 오레곤대학 교수)·성심(재미)·성숙씨(배재대 전산수학과 교수)부친상, 박승빈(KAIST 공대학장)·이인희씨(일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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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에 다시 고개 든 '종말론 마케팅'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종말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상업적으로 연결시키는 '종말론 비즈니스'가 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종말론을 소재로 한 소설. 출판사 타인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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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국제학부 국제경영학 전공 올 첫 개설
미국학생 122명과 단국대 재학생 759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국제여름학교 실용 영어회화 강의 모습. [사진제공=단국대]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은 올해 초 “2010년은 단국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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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어권 대학생 불러들여 안방 국제화”
부경대학교가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학기부터 영어권 대학생 400여명을 유치, 재학생들과 교류토록 하는 ‘안방 국제화’를 진행한다. 6년째 외국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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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만 아는 대학생은 가라
▶ 외국인과 대화하고 있는 삼육대생. 우리말만 할 줄 아는 대학생은 가라-. 대학마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입해 추진 중이다. 연세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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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전략 우리 대학은…] 혜전대 이재호 학장
혜전대는 1982년 개교, 올해 20돌을 맞은 중견 전문대학이다. 지난해 국제기능올림픽 요리부문에서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수상했 듯이 혜전대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훌륭한 교수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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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노년시대] 6. 개인주의 미국도 효심은 마찬가지
[샌프란시스코=김창엽 기자] '비바! 노년시대' 취재차 미국 캘리포니아에 들렸을 때였다. 천길 낭떠러지라는 말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북(北)캘리포니아 해변의 절벽에 명패 하나가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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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연 교수, 상업용 시스템 SW 첫 개발
박세리가 환희의 승전보를 전해온 지난 7일. 과천 정부청사 과기부 한켠에서는 '조촐한' 연구발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의 주인공은 한국과학기술원 박대연 (朴大演.42.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