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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가 담배보다 안전? "심장마비·심부전·뇌졸중 키운다"
지난달 13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국제공조를 통한 마약류 밀수과정 언론브리핑에서 세관 직원이 적발된 대마초를 보여주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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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편의점서 전자담배 구입…호주, 강력 규제키로
전자담배. AP=연합뉴스 호주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유행하면서 청소년들에게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다. 이에 호주 정부는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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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스마트폰’ 그때 닮았다, 삼성·애플 ‘XR 헤드셋’ 결투 유료 전용
퀄컴, 구글과 함께 차세대 확장현실(XR) 생태계를 구축해 모바일의 미래를 다시 한번 변화시키겠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이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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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5억 미사일 쏜 풍선 정체…1만원짜리 동호회 풍선이었다?
미국이 12달러(1만5000원)짜리 동호회 풍선을 격추하는데 F-22 전투기를 동원해 40만달러(약 5억2000만원)에 이르는 미사일을 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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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푸는 논란에 입 연 바이든 "중국 풍선 격추, 사과 안 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을 통해 최근 미국을 지나간 중국 정찰 풍선 관련 "진상을 밝힐 것이며 격추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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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만 수학 성적 ‘뚝’ 떨어져…코로나19 학습격차 현실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학기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전국 중3과 고3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2020년 4월 9일 오전 대구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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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표 '무상 태블릿' 고장 속출...첫 학기 수리비만 7000만원
지난 4월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디벗'(디지털+벗) 발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의 무상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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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내겐 오락영화 아니다…'음산한 묵시록'으로 느낀 이유 [이란 전문 변호사 신동찬이 고발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를 배경으로 이란 로하니 대통령 얼굴을 합성. 그래픽=김경진 기자 (※아래 글에는 영화 '탑건:매버릭'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개봉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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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3년 만에 얼굴 맞댄 MWC…삼성·KT·SKT·LG U+ 사장 총출동 | MWC 2022
MWC 2022가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 전시회 ‘MWC 2022’가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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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오프라인 MWC’…삼성·통신3사 수장 총출동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계자들이 갤럭시S22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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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여성 토막낸 연쇄살인마…美감독 왜 유영철에 꽂혔나
지난달 출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다큐멘터리 '레인코트 킬러: 유영철을 추격하다'. 연쇄살인마 유영철을 통해 2000년대 초반 한국 사회 이면을 재조명했다.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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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로 디지털 중독 증가, 위험 알리려 슬기로운 온택트 생활 캠페인"
인터뷰 임태환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의 대부분을 온택트(Ontact) 환경에서 보내는 때다. 건강한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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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34명 죽은 美 '다이빙 보트' 선장…해상 살인 34건 기소
지난해 9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섬 인근에서 한 다이빙 보트 선박에 불이 나 34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당시 화재 진압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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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애리조나, 주민투표로 오락용 대마 합법화
AP통신=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된 주민 투표로 뉴저지와 애리조나주(州)에서 오락 목적의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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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어가 들릴 때
이후남 문화디렉터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듯 한국에는 충무로가 있습니다.”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한진원 작가의 수상 소감이다. 직업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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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사냥 전리품 반입허용한 트럼프 결정에 동물단체 반발
미 트럼프 행정부가 오락용 사냥과 함께 죽은 동물의 두개골과 이빨, 발톱, 가죽 등을 '전리품'으로 미국 내에 반입하는 행위를 허가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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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뉴욕 텃밭을 덮친 할머니, 근대의 ㄱ자도 싫다는 런던녀
보고 싶은 가을꽃 있냐고 SNS 친구들에게 물었다. 구절초가 4표로 가장 많았다. 소국 2표, 그 중 한분은 부산에 사는데 연보랏빛 꽃을 보고 싶단다. 과꽃 2표. 맨드라미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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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암 투병 가수 "힐링 위해 대마 많이 쓴다"
[사진 뉴튼 존 트위터] 지난해 가을 세 번째 암 투병 사실을 알린 호주 출신 가수·작곡가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70)이 "힐링을 위해 대마를 많이 쓴다"고 밝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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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 대사관 10명이 습격”…PC 등 자료 미 FBI 건네
지난달 22일 괴한 침입사건이 발생한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한대사관. [AP=연합뉴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했던 괴한들의 정체가 반북단체 ‘자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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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코로나’ 제조사, 마리화나 음료 제조 본격화…4.5조 투자
맥주 브랜드 코로나를 소유한 미국 주류업체 콘스털레이션 브랜즈가 캐나다 마리화자 제조업체 캐노피 그로스에 40억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 콘스털레이션브랜즈는 지난해 캐노피 그로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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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못 받은 로드먼, 트위터에 “싱가포르 간다”…삭제했다가 또 올려
백악관 관계자들은 ’데니스 로드먼이 외교 협상에서 공식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12일 북미 정상 회담에 초대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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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4주째 모습 감춰…이란서 총격 사망설 제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33) 왕세자가 한 달째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신변에 이상이 생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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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캔디,브라우니,스낵으로 변신(?)한 마리화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브라우니.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 데저트 핫 스프링의 한 대마업소 가게에 놓여있다. 상자 아래부분에 'cannabis(대마)' 라고 쓰여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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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드론이 경비행기와 충돌사고
드론의 안전문제는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스위스에서 배달용 드론을 시험하고 있는 모습. [AP]드론이 경비행기와 부딪치는 사고가 캐나다에서 일어났다. 12일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