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퇴서 제출 한총련 간부 석방

    경기지방경찰청은 한총련 간부로 활동하다 검거된 뒤 한총련 탈퇴서를 제출한 전 경원대 부총학생회장 朴모(27.회계과 4년)씨를 석방했다. 경찰은 "朴씨가 한총련 탈퇴서를 제출했고 과

    중앙일보

    2003.07.27 21:09

  • 운전면허증 위조 휴대폰 사기단 검거

    경북 경산경찰서는 25일 위조한 운전면허증으로 휴대폰을 할부 구매한 뒤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사기.공문서 위조 등)로 이모(24.무직.대구시 서구 평리동)씨 등 6명을 붙잡아

    중앙일보

    2003.07.25 10:46

  • 여고생과 성관계 몰카 포르노 사이트에 팔아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2일 여고생들에게 돈을 주고 함께 성관계를 맺으며 몰래 찍은 비디

    중앙일보

    2003.07.23 00:47

  • 마주 본 '사랑'과 '지혜'

    피말린 아홉시간. 사랑과 지혜 두 자매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다. 평생을 등을 진 채 서로를 구속하며 살아가야 했던 이들이 의료진의 도움으로 운명의 굴레를 벗은 것이다. 사랑

    중앙일보

    2003.07.22 18:35

  • 高大명물 '번개 철가방'… 두 얼굴의 '짬뽕 인생'

    1990년대 후반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다닌 학생들에겐 잊을 수 없는 명물로, 수많은 기업체 영업사원들에게는 마케팅 실전 명강사로 기억돼온 '번개 배달 조태훈'씨가 9년여 동안 남의

    중앙일보

    2003.07.20 18:29

  • 10년 가짜 인생 '번개' 배달원

    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공사문서 위조 등)로 20일 불구속 입건된 김모(38.번개외식경영컨설팅 연구소장.서울 강서구 화곡동)씨. 당초 광주 서부경찰서는 김씨에 대해

    중앙일보

    2003.07.20 15:04

  • 영관급 군의관이 간호장교 성추행

    군 내부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영관급 군의관이 간호장교를 성추행한 사건이 드러나 군 수사기관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5일 "충남 지역의 한 군병원에 근무

    중앙일보

    2003.07.16 00:57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준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동대문(을) 홍준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중앙일보

    2003.07.11 20:29

  • [사건 파일] 사기 혐의 안정환 어머니 4년 구형

    사기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축구선수 안정환씨의 어머니 安모(47)씨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다. 11일 오전 서울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 이태우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중앙일보

    2003.07.11 18:24

  • [우리 출판사 첫책] 한길사 '우상과 이성'(1977)

    [우리 출판사 첫책] 한길사 '우상과 이성'(1977)

    학창시절 한길사 김언호(59.사진)사장의 머리 속에는 장래 직업으로서의 기자와 책 뿐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1975년에 자유언론 파동으로 동아일보를 떠나면서 기자 경력을 마감

    중앙일보

    2003.07.11 16:59

  • '검사협박 글' 네티즌 집행유예

    서울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이재환 부장판사)는 지난 3월 대통령과 평검사간 공개대화에 참석한 특정검사를 협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1) 씨에게 징역 1

    중앙일보

    2003.07.09 10:02

  • 성추행 혐의 경찰관 법정구속

    서울지법 형사7단독 손주환판사는 7일 관내 호프집 여주인을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울 방배경찰서 관할 파출소 부소장 서모(57)씨에게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

    중앙일보

    2003.07.07 17:26

  • 전화 잘못건 여성 상대 '악질스토킹'

    서울 노원경찰서는 6일 잘못 걸려온 전화로 우연히 알게된 여성을 상습적으로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이모(28.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중앙일보

    2003.07.06 14:22

  • '가발 살인범' 탄원서 논란

    자신의 가발을 벗긴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피의자에 대한 탄원서 제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가발 살인 사건' 피의자인 홍모(38)씨는 지난달 26일 인터넷

    중앙일보

    2003.07.02 11:11

  • 음주운전 처벌 피하려 의사가 '혈액 바꿔치기'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자 혈액채취에 의한 재측정을 요구한 뒤 다른 사람의 혈액을 대신 경찰에 제출한 혐의(음주 및 증거위조 등)로 불구속기소된 경기 분당 모 병원 산부인과 의사 2명이

    중앙일보

    2003.06.27 06:20

  • [사건 파일] 황수정씨 '수의사진 유출' 승소

    인기 탤런트 황수정(33)씨가 지난해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된 뒤 수의(囚衣)를 입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국가와 이를 유출한 교도소 경비교도요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중앙일보

    2003.06.26 18:18

  • '엽기 내조' 6년간 1천통 협박 편지

    자신의 남편이 승진에서 밀린 것과 관련, 6년여 동안 회사 간부와 직장 동료 등에게 1천여통의 협박편지 등을 보내온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남편 직장의 사장과

    중앙일보

    2003.06.22 20:52

  • "I M F 때보다 더 손님이 줄었어요"

    회사택시를 운전한 지 4년4개월이 된 이경석(李京錫.31)씨가 하루 12시간씩 한달 꼬박 일하고 손에 쥐는 돈은 겨우 1백만원 남짓.월급 84만원에 사납금을 채우고 남는 수입을 합

    중앙일보

    2003.06.20 10:58

  • '나 홀로 소송'으로 이겼다

    카드 절도범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준 은행이 '나 홀로 소송'을 벌인 고객에게 인출된 돈과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회사원 李모(35.여)씨는 2002년 5월 점심시간에 지갑을 두고

    중앙일보

    2003.06.20 06:35

  • [사건 파일] 女경관이 윤락업주에 뇌물받아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는 19일 2001년 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서울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면서 강동구 천호동 윤락가 업주 林모(57)씨로부터 각각 1천3백50

    중앙일보

    2003.06.19 23:24

  • [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19. 巫俗으로 본 전통문화의 明暗-박노자 교수

    [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19. 巫俗으로 본 전통문화의 明暗-박노자 교수

    서양식 근대화 이후 압박을 가장 많이 받아 온 전통 가운데 하나가 무속(巫俗)입니다. 근대성을 비판하며 각종 전통문화를 재조명하는 분위기 속에서 무속은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중앙일보

    2003.06.19 17:38

  • [박지원 영장 실질심사 심문 내용]

    다음은 영장 실질심사 과정에서 특검이 박지원씨를 상대로 심문한 사항을 변호인이 전한 내용이다.(괄호안이 답변) -김00씨는 어떻게 알게됐나(98년 문민정부에서 장관을 거친 사람 소

    중앙일보

    2003.06.18 17:41

  • 조흥은행 노조 총파업 돌입

    조흥은행 노조 총파업 돌입

    #9 어제 이어 오늘도 삭발식(오후4시45분)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총파업결의대회는 오후 4시30분 삭발식으로 이어졌다. 전날 4백40여명의 분회장들이 1차로 삭발한 뒤 모든 남

    중앙일보

    2003.06.18 11:06

  • [조흥은행 이용규 부위원장 일문일답]

    16일 오후 3시쯤 조흥은행 노조 사무실에서 만난 이용규 부위원장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조흥은행을 정말로 제대로 만들어서 국민에게 보답하고 세금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려는 우리의

    중앙일보

    2003.06.16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