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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학점 인플레' 끝났다…출석 챙기고, 대면시험도 '깐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학교 대면 수업으로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성곡도서관 인근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안녕, 총장 캠퍼스 간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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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온라인 강의 ‘베스트 티처’ 10명 뽑아 시상
건국대학교는 올해 1학기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비대면 수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과 충실한 강의를 위해 애쓴 교·강사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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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레슨 연결 사이트 '레슨올' 콘텐트 서비스 품질 인증 받았다
레슨올 예체능 레슨 연결 전문 사이트 레슨올은 9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한 품질 인증 평가에서 모바일 사이트의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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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레슨 연결 전문 사이트 ‘레슨올’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예체능 레슨 연결 전문 사이트 레슨올(www.lessonall.com)은 지난달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품질 인증 평가에서 지난 2014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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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혁신 안 하면 문명사적 변화 감당 못해
김춘식 기자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교육-. 경희대가 내세우는 모토다. 2011년 교양대학인 후마니타스(humanitas) 칼리지를 세웠고, 이번 봄 학기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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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최대 106억, 정부 지원받아 대한민국 SW 미래 연다
세종대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세종대는 2017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한다. [사진 세종대]세종대학교는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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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파주 한민고, 자사고·특목고 장점 모은 일반고
영재 학급, 1인 2기, 융합수업···개교 2년 만에 명문고 입소문 한민고는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영어 상급반 학생들이 국제회의장처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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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도는 질문 또 질문해야죠 … 높은 점수? 정답 잘 아는 것일 뿐
“예술을 잘하려면 ‘질문’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의 안토니오 비바(41·사진) 교장에게 한국에선 ‘수능 점수’가 높아야 미대 등 예체능 입시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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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능 이렇게 달라진다
2014학년도부터는 수능 시험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이 국어·수학·영어로 명칭이 바뀌면서 A·B형 두 수준으로 나눠진다. 탐구영역 최대 응시과목수는 2과목으로 축소된다. 국어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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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외고 입시
2010학년도 외고 입시에서는 자신의 학습특성에 맞는 전형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각 외고들 간 과목별 가중치, 내신감점 수준, 중복·자동 지원기회 제공여부 등을 분석해 유·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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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험 주관식 고민?
정인영양과 강주연양, 김기혁군과 김태엽군(왼쪽부터)이 각각 멘토-멘티를 맺고 내년도 외고 합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수험 고민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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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자! 미국 유학 ②
지난해 11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는 미국 명문대 진학률을 근거로 우수 고등학교 6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30위 이내에 미국 고교를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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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예체능 평가 방식 바꾸는 게 옳다
교육부가 예체능 평가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석차와 원점수를 폐지하고 '우수.보통.미흡'의 3단계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학습 부담을 덜어줄 것이란 학부모들의 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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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수학·과학 교육은 국가적 어젠다
우리나라 과학 교육이 위기에 처해 있다.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다양성을 길러준다는 명분으로 7차 교육과정부터 도입했던 과도한 교과목 선택권이 발단이다. 그로 인해 물리.화학 등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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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상엔 가정 시간 실제론 수능 대비 자습"
지난해 11월 수능 시험이 치러지기 직전의 경기도 D고 2학년 '가정과학' 수업시간. 시간표대로라면 '주거 디자인과 관리'를 배우는 날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언어.수리 등 문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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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의조기유학돋보기] 주입식 교육, 미국도 예외 아니더라
우리나라의 많은 학부모처럼 나도 미국은 교육시스템이 좋아 아이들이 놀면서 공부해도 다 똑똑해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미국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이 '오해'였음을 깨달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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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들의 과목별 예습·복습법-기타 암기 과목
전교 1등의 공통점은 '자기만의 공부법'을 확실히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이다. 한 해 두 해 공부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친 후 걸러진 전교 1등들의 학습법을 새 학기에 벤치마킹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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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공계 붕괴를 막는 법
언제부터 이공계 위기 의식이 생겼는가. 미래에 우리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를 생각할 때부터였다. 세계적 일등상품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 대학의 이공계 지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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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진급생들 음악·미술·체육 선택 외면
서울 강남의 사립 S고에서 15년간 음악을 가르쳐온 金모(45)교사는 다른 교사들이 쉬고 있을 겨울방학에 새삼 국어공부를 한다. 3월 시작되는 새 학기부터 음악 대신 국어를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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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대입 교차지원 문제많다
17일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올해엔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상위권 일부 대학은 우수학생 유치 때문에, 또 다른 많은 대학들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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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과외근절 솔선수범하는 서울 대광高 (4)
학부모들이'울며 겨자먹기'로 개인과외나 학원에 쏟아붓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교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대입을 앞둔 3학년 뿐만 아니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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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생중심 교육과정
교육과정 개편은 초.중등 교육의 형식과 내용을 결정하는 기본틀을 뜯어고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올해부터 시범적인 적용을 거쳐 2000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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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합격 84%가 3백점 이상/작년보다 4.2배
◎3백점 넘고도 2천6백명 탈락/합격선 16∼31점 올라가… 동점낙방도 3백여명 92학년도 서울대입시 합격자 4천6백85명 가운데 3백점이상 고득점자가 84%인 3천9백2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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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살려 대학교육에 반영|과목합쳐 실제론3∼4개 줄어|내신 상향조정·국민윤리시험은 무의미|문제질 높여 「암기 위주」 안돼야
교육개혁심의회등의 건의에 따라 현행15(자연)∼16개(인문) 과목을 9개 과목으로 축소한 이번 과목조정은 아직도 미진한감이 없지는 않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받을만한 것으로 지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