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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최후의 만찬' 거울에 비치면 이런 비밀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숨겨진 또 하나의 새로운 이론이 공개돼 화제다. IT 전문가인 슬라비사 페스치 는 최후의 만찬 원본 위에 최후의 만찬을 거울에 비친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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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숨겨진 또 하나의 새로운 이론이 공개돼 화제다. IT 전문가인 슬라비사 페스치 는 최후의 만찬 원본 위에 최후의 만찬을 거울에 비친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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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그림 '최후의 만찬'의 비밀 발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숨겨진 또 하나의 새로운 이론이 공개돼 화제다. IT 전문가인 슬라비사 페스치는 최후의 만찬 원본 위에 최후의 만찬을 거울에 비친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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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신상옥 감독 북한서 만든 '소금'
한국 배우 최초로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사람은 누굴까. 공식 기록은 1987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강수연씨다. 그러나 실제론 85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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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예수님 복음 마음 열고 듣겠다"
'기독교 성서의 이해'와 '요한복음강해' 2서를 저술케 된 것은 실로 우연이었다. EBS에서 나에게 일반인을 위한 영어강독 인터넷 강좌를 요청한 데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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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이야기]③ 함라돔의 아이들
나그함마디 문서 발견지를 탐방하고 내려왔을 때 나를 둘러싼 함라돔의 어린이들. 뒤로 보이는 절벽 밑 바위가 두 개 놓인 곳이 바로 문서 발견지.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는 꽤 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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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암흑을 뚫고 나온 도마복음의 첫 운명
①‘나그함마디’로 가는 길 기독교는 2000여 성상을 거쳐 형성되어 온 것이다. 이 말은 곧, 모든 종교가 한 시점에서의 완성된 고정적 모습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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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꼬리에 예수 얼굴이? '예수 새우' 화제
예수의 얼굴이 선명히 보이는 '예수 새우'가 발견되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고 인터넷 신문 팝뉴스가 전했다. 신문은 미국의 NBC 샌디에이고의 보도를 인용했다. 이에 따르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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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문신은 나의 힘" 베컴·루니 등 개성 뽐내
자신의 몸을 도화지 삼아 문신(文身)을 새긴 축구 선수들이 독일 월드컵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혐오스럽다는 비아냥도 있지만 자신의 개성을 뽐내는 동시에 나름대로 의미를 지니고 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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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설치 하루만에 내려진 '5·18성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때 계엄군에 짓밟힌 광주를 예수의 고난과 연관지은 5.18 성화(聖畵)가 천주교회의 의뢰로 만들어졌으나 성당 안에 설치된 지 하루만에 철거돼 작가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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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배신자의 복음?
이번 주는 기독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부활절(16일)을 준비하는 성스러운 고난 주간이다. 그런데 올해 부활절이 다소 소란스럽게 됐다. 부활절에 맞춰 '유다복음'이란 문서가 공개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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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배신은 예수의 뜻'
6일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학회 전시실에 처음 공개된 유다복음. 유다복음의 전체 내용은 9일 공개될 예정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예수와 그를 배신한 제자 가롯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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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마호메트 풍자 만화 문명의 충돌
서방 언론의 마호메트 만평 파문이 번지며 문명 충돌 양상을 보였다.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항의 시위대의 방화로 한국업체가 운영하는 버스터미널이 피해를 입었다. [중앙포토] 이슬람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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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예수의 수의를 차지하라"
▶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 있는 예수의 수의에 나타난 예수의 얼굴. 성수의 결사단 1·2 훌리아나바로 지음, 김수진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각 권 331·317쪽, 권당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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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칼뱅 전에 퇴계 있었다
전래된 지 불과 2세기 만에 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한 한국 기독교의 성장은 놀라운 것이다. 특히 신도 수가 400만 명에 이르는 한국 장로교회의 부흥은 괄목할 만하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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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십자가 '신성한 패션'
이집트 사제들의 목걸이용 십자가는 영락없는 패션용품이다. 민속적 분위기의 이 '액세서리 십자가'는 덩굴 문양이라서 십자가 형상은 채 드러나지도 않을 정도다. 반면 독일의 한 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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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수의 추정 '토리노의 성의' 진품 가능성 제기
예수의 시신을 감싼 것으로 전해지는'토리노 성의(聖衣.사진)'의 제작연대가 1300년 전~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논문이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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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두 과학자와 한 예술가, 생명을 말하다
나의 생명 이야기 황우석·최재천 글, 김병종 그림 효형출판, 368쪽, 2만원 황우석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1999년 한국 최초로 체세포 복제 젖소 ‘영롱이’를 탄생시켰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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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가 있는 아침 ] - '고백성사'
김종철(1947~) '고백성사' 전문 못을 뽑습니다 휘어진 못을 뽑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못이 뽑혀져 나온 자리는 여간 흉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당에서 아내와 함께 고백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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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으로 텔레토비 조각"
▶ 한종근씨가 조롱박 밭에서 박으로 만든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조롱박으로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이 세상 만물을 작품화하는 게 제 욕심입니다." 한종근(33.해남군 황산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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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빈치 코드'
다빈치 코드, 원제 The Da Vinci Code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베텔스만, 전2권, 각권 7,800원 국내에서도 ‘예수’논쟁이 재연될 것인가. 예수는 인간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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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수의'에 남자 얼굴 형상
예수의 시신을 감싼 수의(壽衣)에 그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는 논란을 빚어온 '토리노 수의'의 뒷면에서도 남자 얼굴 모양의 형상이 발견됐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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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황동규씨]"온 삶과 우주가 감응하는 것이 詩"
"내가 늘 세배 다니던 분의 상을 받게돼 즐겁습니다. 미당처럼 우리 시를 민족 전체가 깊이 다가갈 수 있게 한 시인도 드뭅니다. 미당 시를 읽고 감동받은 사람들은 그 감동을 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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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김정일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동양 최고 사진가"
세 계를 흔드는 인물들이 이 남자 카메라 앞에서 흔들렸다. 성(聖)과 속(俗)의 구분도 의미를 잃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부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까지, 그가 찍은 사진에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