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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이정현의원, ‘대통령 형님’ 옹호 눈길
한나라당 내 대표적인 호남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표의 핵심 측근인 이정현 의원이 10일 이명박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의원을 옹호했다고 조선일보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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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왜 박근혜 전 대표 이야기만 나오는지 이해 어려워”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의 내각추천권에 대해 “왜 하필 박 전 대표 이야기만 나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11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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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소소위 밤새 줄다리기 … 이한구 “합의 안 되면 직권상정”
여야가 합의한 예산 처리 시한(12일)을 이틀 남긴 10일 밤 국회 예산안조정소위가 결국 문을 걸어 잠갔다. 소위 내 소위(小小委)를 구성, 마지막 증감을 논의키로 한 것이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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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소소위 구성해 예산심사 속도 내자”
“예산안 심사 진도가 너무 안 나가니 소소위(小小委)를 구성하자.” 이한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8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에게 한 제안이다. 여야가 합의한 예산안 처리 시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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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감액 제대로 못한 채 ‘예산 전쟁’서 번번이 패해
▶전병헌 민주당 의원=대외직명대사 두 분의 활동을 보면 외교통상부와 현지 대사들의 평소 할 일을 뺏는 거다. 전액 삭감 요구한다.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참여정부 때 이렇게 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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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불필요한 예산 깎겠다” … 말은 같지만 대상은 극과 극
2009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예결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 총액은 283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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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싸움에 하룻밤 새 사라진 복지예산 700억
새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보다 사회복지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간 정치적 힘겨루기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애꿎은 사회적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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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공범' … 정부는 '방조'
국회는 2일 2006년도 예산안의 법정처리 시한을 넘겼다. 헌법 제54조엔 국회가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인 12월 2일까지 예산을 의결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지켜지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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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부별심사 착수
국회는 7일 예결특위를 열어 정부측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끝내고 새해 예산안 부별심의에 착수했다. 국회는 또 법사, 재경 등 7개 상임위 전체회의 및 법안심사소위를 속개, 법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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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예산안 심사 형평성 잃어…해외연수등 교육청 몫 거의 없애
전남도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해외연수.시찰.출장비용에 대해 교육청 몫은 거의 없애고 전남도.도의회 몫은 일부만 삭감한 것으로 드러나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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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기구 통폐합 건의
국회예결위는 20일로 새해예산안에 대한 분과위별 심의를 모두 끝내고 23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분과위별로 채택한 심사보고를 듣는다. 이어 예결위는 25일 계수조정 소위를 구성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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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절충 계속
국회는 15일 농수산·교체·운영위를 제외한 9개 상위가 소위를 열어 소관 부처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작업에 들어감으로써 당초 예정대로 오는 17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상위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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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 조정, 좀더 연구하라
정부-여당은 25일 하오 청와대 연석회의에서 근로소득세를 인하조정하지 않고 예비심사에서 합의한대로 총 규모 2조4백39억원의 새해 예산안과 순 증 추가규모 2천9백49억원의 금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