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시사회에 나온 다이애너
「다이애너」 영국 황태자비가 9일 런던의 엠파이어 극장에서 열린 영화 『E·T』의 시사회에 참석, 선물로 받은 『E·T』 모형을 두 손으로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던 1
-
만인의 연인…은초의 신데렐라
교통사고로 별세한 그레이스·켈리왕비 모나코왕실대변인은 『「그레이스·켈리」왕비께서 14일밤 (현지시간) 서거하셨다』 고 슬픈소식을 짧게 전했다. 교통사고로 중상이란 뉴스는 있었지만
-
일-중공 합작영화 『전쟁은…』시사회
일·중공합작영화 첫번째작품이 완성, 지난주 동경에서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다.『전쟁은 이미끝났다』는 제명의 이영화는 일본에서는 영웅으로 되어있는 전시수상「도오죠·
-
고전영화 시사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영화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한국영화사를 재평가하기 위해 우수한 우리 고전영화를 선정, 정기적으로 시사회를 갖고 작가 및 작품에 대해 토론을 갖기로 했다. 그
-
『여자의 함정』초대 시사회
영화『여자의 함정』에서 처음으로 공연한 정윤희·윤일봉씨가 팬들을 위해 각각 초대 시사회를 갖는다. 자비로 마련된 이 초대 시사회는 정양이 12일이고 윤씨가 13일이다. 시간은 모두
-
동화가(애니메이터) 김경자씨
하얀종이위에 부드러운 선들이 스케치되어 나가면 어느 사이 선들은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어 공주가 되기도 하고 왕자가 되는가하면 우주소년 철이도 된다. 그런 그림들이 여러장 연결되면
-
「내탤리·우드」익사 1위
AP통신이 l98l년할리우드의 10대뮤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 10대뉴스 속엔 호수에서 익사한「내탤리·우드」와 자기집. 거실에서 만취된채 숨을 거둔「월리엄·홀든」의 죽음이 각각 1
-
자선영화시사회에온 「찰즈」커플
…7월1일로 20회 생일을 맞은 영국황태자의 약혼녀「다이애너· 스펜서」양이「찰즈」황태자와 함께「제임즈·본드」의 새영화『오직 당신의 눈을 위해』의 자선 시사회에 참석차 런던의 오데온
-
「알랭·들롱」영화감독 데뷔
프랑스와 소련의 합작 영화『테헤란 43』이란 영화를 끝으로 6개월 가까이 영화 활동을 쉬고있던「알랭·들롱」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고 6월말 발표했다. 그의 첫 데뷔 작품은『함정에
-
미국 속의 통일교|문선명씨 추방 검토 설을 계기로 알아보면
『미 연방 이민국이 통일교의 문선명씨에 대한 추방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는 미 ABC 방송보도(6월25일)를 계기로 통일교가 다시 미 매스컴에 등장하고 있다. 통일교가 미 매스컴의
-
미서 "추방위기"에 몰린 문선명씨
3, 4년전 코리아게이트가 한참 한미관계를 뒤흔들어 놓을 때 미하원 국제관계소위원회(위원장「도널드·프레이저」) 의 집중적인 조사를 받았던 통일교가 다시 미국매스컴에 등장하기 시작했
-
4월 워싱턴 「케네디·센터」서 『오! 인천』시사회 열려
【워싱턴=김건진 특파원】한국 전쟁을 주제로 한 영화 『오! 인천』의 시사회가 4일 밤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로런스·올리비에」등 호화판 배역에 총4
-
「오! 인천」시사회|4일 워싱턴서
한국 동란 당시「유엔」군의 인천 상륙 작전을 그린영화「오! 인천」이 오는 5월4일「케네디」센터의 「아이젠하워」극장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영화제작사상 최고인 4천6백만 달러의 제작비
-
서울대 영화연구회 얄라셩
5「인치」TV수상기만한 영상편집기. 5∼6개의 「필름·테이프」를 돌려가며 가위질이 한창이다. 화면엔 열쇠를 닮은 교문, 은행나무가 즐비한 등교길, 잔디밭에 둘러앉은 학생, 도서관
-
(9)「모자공장과 구두공장」
80년9월 북경의 인민대학당. 이곳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기능)에는 문예계대표들이 정부를 성토하는 소리가 요란했다. 『모자공장이 문을 닫자 구두공장이 문을 열었다』 는 우화
-
중공영화도 키스신 문혁 박해받다 복권
■…중공영화계는 한때 서방세계의 정신적 타락의 상징으로 비난해온 「키스」를 취근 「복권」시켜 앞으로 중공영화「팬」들이 영화에서 「키스」장면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고. 북경주재 서
-
대구에 소극장「분도」 개관
□…자그마한 공연장과 함께 화랑·환경「디자인」연구소·미술연구실 등을 갖춘 소극장이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이 소극장의 이름은「분도」 .한양대전자공학과를 중퇴한 이성우씨(27)가 이
-
경제불황·여름불황 타개에 안간힘 미국에 괴기·심령영화「붐」
세계적인 불경기의 영향으로 미국영화계도 관객이 뚝 떨어졌다는 소식이다.4월한달간 미국내극장의 관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나줄어들어 미국의 영화산업이 얼마나 심각한가를보여
-
l세들 노력덕에 거의 고등교육 받아|톱스타 유가창 등 예술인도 많이 나와
한국건국 후 이 곳에서 태어났거나 자란 젊은 화교 2세, 3세들은 새환경 속에서 우리들 윗세대와는 또 다른 다양한 진로를 걷게됐다. 1세 화교들의 노력덕분에 그들은 대부분 고등교육
-
일귀화·롯데 이적설 일축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독보) 「자이언츠」(거인)에서 활약중인 장훈선수(39)가 14일 일시 귀국했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여 만든 『터질듯한 이 가슴을』이란 영화의 시사회
-
『내일 또 내일』시사회호평|「현진」영화사의 첫 작품
신규「현진」영화사 (대표 김원두)가 제작한 첫 작품『내일 또 내일』이 완성, 부산에서 불우이웃돕기 시사회를 가져 호평을 얻었다. 부산 각 기관장과 문학·예술인들이 참석한 이 시사회
-
유대인박해 그린 미TV영화『대학살』|찬반격론속 서독방영대성공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그린 미국TV 「시리즈」 『대학살』이 서독안방에 등장하자 서독사람들은 일시에 회오리와 같은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이 「드라머」는 『뿌리』에 못지 않은
-
연예가
□…「오까다·시게루」(강전무) 일본 영화 제작자연맹회장(동영대표)이 영화진흥공사 초청으로 내한, 국내 영화인들과 한일 영화산업정보를 교환했다. 「시게루」회장은 김성진 문공장관을 예
-
최은희씨 국내서도 수사착수
사건 발생 27일째 아무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최은희씨(52) 실종사건에 대해 한국경찰도 8일부터 최씨의 가족과 출국전 접촉했던 주변인물들을 대상으로 초청 및 출국경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