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라디오·TV

    TBC-TV 인기외화 『보난자』(매주 월요일 저녁7시) 이번 주부터는 고정식구가 한사람 더 는다. 원래 『보난자』는 주인공 「벤·카틀라이트」와 그의 세 아들이 고정「캐스트」였는데

    중앙일보

    1972.03.13 00:00

  • 여름의 끝에서(2)|

    때때로 지웅은 그런 형태의 일로 나를 묶어가고 있었다. 박쥐를 따라간 나의 행적을 눈여겨보았으면서도 지웅은 계략처럼 나를 수현과의 자리에 끌어들이고 있었다. 그러면 그를 나는 결코

    중앙일보

    1972.01.08 00:00

  • 연예

    60년대 후반기부터 퇴조의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던 세계의 영화산업은 재기의 가능성이 점점 희미해져 가는 가운데 계속 적자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관객의 계속적인 감소로 인하여 제작

    중앙일보

    1971.12.06 00:00

  • 서구에 다시 이는「타잔」붐-

    【로마=정신규 특파원】60년대에 들어 독서 및 영화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던「정글」의 영웅 「타잔」이 금년 초부터 서구의 대중 독서 계에 다시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식에

    중앙일보

    1971.08.19 00:00

  • 「성수기」맞아 아동영화 「러쉬」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용 영화가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에선 최근 방학기를 맞아 아동용 영화가 한꺼번에 4, 5편이나 개봉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얼마 전

    중앙일보

    1971.07.24 00:00

  • (189) 문명의 오염 속에 섹스 문화 만개|김찬삼 여행기 미국을 지나면서

    자메이카 섬의 여행을 끝내고 콜룸부스의 최초의 발견지 산살바도르섬에 가려고 했으나 여정이 여의치 않아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국으로 향했다. 자메이카를 떠난 여객기가 쿠바의 상공을

    중앙일보

    1971.02.11 00:00

  • (117)고대의 환상 화산도|김찬삼여행기(타이티서 제7신)

    타이티는 프랑스의 오랜 동화정책으로 이 섬 특유의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원주민들의 생활감정의 심연에는 타이티 본연의 얼이 깃들여 있는 것 같다. 이들은 이미 기원전 2

    중앙일보

    1971.01.09 00:00

  • (6)저속 일변도의 대중예술

    대중문화의 저속화는 비단 어제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 그러나 70년대의 첫해를 보낸 연예계의 특성은 한마디로 저속화 일변도로 요약 할 수 있다. 대중문화는 본질적으로 그 수요자가

    중앙일보

    1970.12.18 00:00

  • 이태리 베스트·셀러 네 소설|【로마=정신규 특파원】

    이탈리아 출판계는 최근 금년도 각종 문학상을 받은 작품들이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어 활기를 띠고 있다. 그 가운데 연말의 베스트·셀러에 오라 있는 4편의 소설을 소개한다. (넬로·

    중앙일보

    1970.12.11 00:00

  • (72)김찬삼 여행기(호주에서 제18기)

    「호바트」시 근방은 사과의 명산지로서 예로부터 알려져 있는데 개화기인 10월에는 과수원들을 보려고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이 때엔 시인「예이츠」나「릴케」가 노래한 『과수

    중앙일보

    1970.09.07 00:00

  • (7)[카프리]섬의 푸른 동굴

    [나폴리] 항에서 떠나는 [카프리] 섬행 관광박은 호젓하기만 했다. 몇몇 쌍쌍을 제외하고는 나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었다. 벽돌색 상의를 걸치고 [선글라스] 로 눈을 가리고 있는

    중앙일보

    1970.03.02 00:00

  • (10)TV속의 「폭력」|영국 『모리배 호그』방영에 떠들썩

    세계문화의 움직임을 소개하는 이난은 전세계에 있는 본사 취재망과 본사가 입수하는 1백여종의 외국신문·잡지를 참고로 마련, 매주1회 게재한다. 「텔리비젼·스크린」에 지나친 폭력 장면

    중앙일보

    1969.04.26 00:00

  • 로렌스·올리비에|무대위의 반세기

    영국의 세계적배우「로렌스·올리비에」경은 이제 60고개를 넘어 인생과 예술의 성숙기에 들어섰다. 무대와 은막, 특히 수많은「셰익스피어」극의 공연을 통해 그는 금세기 유수의 명우란 말

    중앙일보

    1969.02.15 00:00

  • 알콜중독 13계단

    술을 마시는 즐거움이란 기분좋게 취하는데있다. 그러므로 술을마시는데는 이유가 필요없다. 주당중에는 술을 마실때마다 이유를 열거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이유를 위한 이유에 불과하다. 그런

    중앙일보

    1968.09.10 00:00

  • 두편의 문예영화-모노크롬으로 심리효과|최인현감독·이상원작「날개」

    우리의 신문학사상 처음으로 심리주의적「리얼리즘」수법을 시도한 이상의 반자전적소설「날개」가 영화화된다. 신문학60년과 이상의 30주기를 맞아 계획하고있는 이작품은 신봉승씨의「시나리오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시험하는 태사 추방|시드니 영화제를 보고 - 이상회

    지난 5월 31일∼6월 12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제14회 「시드니」 영화제는 1965년∼67년 사이에 제작된 세계 각 국의 문제작 극영화 40여 편과 「도큐멘터리」 1백

    중앙일보

    1967.06.24 00:00

  • (7)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맨치스터」의 저서

    「오즈월드」는 완전히 버림받은 인간이 되었다. 그는 「케네디」와는 정반대의 사람이었으며 그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그는 「케네디」의 성공은 그 가정의 재산 때문이라고

    중앙일보

    1967.01.26 00:00

  • (11)「스타」탄생의 순위…제2번 안종화씨

    「해의 비곡」은 「고해와 같은 인생」의 이야기였다. 1923년 안종화 청년은 이 「대활동사진」에서 열연을 했다. 그 때 우리 영화사의 나이는 겨우 세돌을 맞고 있었다. 「스타」탄생

    중앙일보

    1966.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