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펌] 전통의 ‘송무 강자’…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업계 두각
광장 150여명 규모의 법무법인(유) 광장 송무팀의 강점은 신구 조화다. 나상용·김선태 변호사, 송평근 대표변호사, 진광철 변호사(앞줄 왼쪽부터). 고범석·이기리·김영진·권순건·
-
‘스위트홈’ 웹툰작가 "싱크로율 1등은 연근괴물, 정재헌은 원작 넘어섰죠"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속 '눈깔괴물'. 비대한 머리에 눈이 여러 개 달렸다. 동명 원작 웹툰의 괴물 캐릭터를 실감나는 영상으로 살려냈다. [사진 넷플릭스] “국내에서 이런
-
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전공특성화 프로그램 ‘예술을 바꾸는 시간 15분’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올해 전공특성화 사업으로 ‘예술을 바꾸는 시간 15분(예바시)’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
명작의 탄생, 그 숨은 디테일의 기록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지는 작품이 있다. 감독이 창조해낸 세계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몇 차례 관람으로는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다. 팬덤을 형성하거나 작가에 대한 경외심을 품
-
[워킹맘 다이어리] 세상이 워킹맘 가족에게 기대하는 것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이지영문화부 차장 워킹맘의 아이가 있다. 유치원 다닐 때 동네 문방구에서 인형을 훔치다 걸렸다. 문방구 주인이 “나도 애 키우는 입장”이라며 몇 번은 봐줬
-
대구창조센터서 알 깬 기업들 날갯짓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스타트업인 ㈜이대공의 이대공(33) 대표가 취향에 따라 색상과 소재를 바꿀 수 있는 ‘조립식 백팩’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대표, 김선일 대구
-
[주목! 이 책]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外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노먼 G 핀켈슈타인 지음, 김영진 옮김, 서해문집, 268쪽, 1만2000원)=2008년 12월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의 진상을 파헤쳤다. 저자는
-
여대생, 주부, 연예인까지 … 짭짤하지요, 탁구와 노는 맛
# “모자 선수, 잘하고 있어요. 별것도 아닌 서브도 못 받는 상대편!” 지난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종로타워 앞. 50~60명의 시선이 길거리 탁구 경기에 쏠려 있었다. 탁구채
-
씩씩한 캔디렐라, 욕망의 팥쥐렐라 …시대 반영한 캐릭터로 긴 생명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대성공으로 신데렐라 이야기는 다시 한번 진화했다. 지난가을 내내 ‘성균관 스캔들’의 ‘잘금 4인방('남
-
씩씩한 캔디렐라, 욕망의 팥쥐렐라 …시대 반영한 캐릭터로 긴 생명력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대성공으로 신데렐라 이야기는 다시 한번 진화했다. 지난가을 내내 ‘성균관 스캔들’의 ‘잘금 4인방('남주인공들이 매력적이어서 여인네들이 오줌을
-
아마추어 정영진, 브리티스 오픈 실버메달
아마추어 정연진(20)이 18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파72·7305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에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
베트남 어린이 50명 돌보는 ‘한국인 양아버지’
김영진 원장은 후원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의 사진을 병원에 붙여놓았다. [양영석 인턴기자] 서울 신촌연세병원의 김영진 원장(46)에겐 52명의 자녀가 있다. 두 명의 한국인 딸과 50
-
[BookBriefing] 신문기사 쓰기 外
◆소설이나 논문·리포트에서 대중가요 작사· 자기소개서까지 다양한 형태의 글을 쓰는 방법을 일러주는 ‘세상의 모든 글쓰기’시리즈(랜덤하우스코리아, 각 권 180쪽 안팎, 각 7500
-
인천 앞바다 드라마로 뜬다
▶ 시도'슬픈 연가'▶ 시도 '풀 하우스'▶ 장봉도 '홍콩 익스프레스' 인천 앞바다의 섬들이 방송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MBC 인기 드라마 '슬픈 연가'의 제작팀은 지난
-
[이 사람](108) 서울 노원병 한나라당 김정기 후보
▶ 김정기 상세정보 보기“한나라당의 40대 후보들이 이번에 등원하면 한나라당도 도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는 노무현 정권과 당당히 겨룰 수 있습니다.
-
[넷피플] 인티즌 디카 커뮤니티 운영 김현진 과장
"국내에 출시된 디지털 카메라 중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게 거의 없어요." 인터넷포털 인티즌에서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의 커뮤니티인 '디매니아'(dmania.intizen.com)를
-
"일자리 3,000개 있습니다"
올 들어 인천지역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가 24일 오후 2∼6시 중구 도원동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산업단지와 경인지방노동청·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
-
연희단거리패, 정치극 공연
연출가 이윤택씨가 새로운 형태의 정치극을 내놓았다. 연초에 선보인 작품은 . 이씨가 대표로 있는 연희단거리패는 전통의 굿을 현대적 공연기호로 개발해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은 문화관
-
[인터뷰] 영화진흥위원회 초대위원장 신세길씨
지난달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이하 영진위)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신세길 (申世吉.61) 씨가 31일 서울 홍릉 영진위 시사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는 문성근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영화판, 징하요(37)
(37) 일명 '스타제조기' 내 영화역사에서 80년대는 '황금기' 였다. 한국적 소재를 바탕으로 한 일련의 영화들이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을 받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80
-
[영화법 개정]영진공 폐지등 구조 전면 수술
'등급외 전용관' 이 다시 물건너 갔다. 올해 영화법 개정의 핵심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어모았던 '완전등급분류제' 와 '성인영화전용관' (등급외 전용관) 이 끝내 국회 개정안에서 삭
-
[뉴스퀴즈]금세기 최고의 영문소설은?
1.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이 미국 '모던 라이브러리' 에 의해 금세기 최고의 영문소설로 뽑혔다. 무의식 (無意識) 의 흐름을 다룬 그 작품의 이름은? (21 - 07)
-
[이사람]영화진흥공사 신임사장 윤일봉씨
왕년의 미남 스타 윤일봉 (67) 신임 영화진흥공사 사장. 그의 취임에 영화계의 반응은 아직도 시큰둥한 게 사실이다. 처음으로 순수영화인이 취임했다는 데 대한 기대가 없지 않으나,
-
映振公의 문제점
3일자 41면.영화진흥과 거리먼 映振公'은 얼마전 한 탤런트의 낙하산식 인사로 물의를 빚은 영화진흥공사의 문제점을 적절하게 짚고 있다. 한국영화의 진흥이라는 막대한 과제를 안고 있